그룹 드라이빙 요령


0. 기름은 충분히 넣고 온다.(매우 중요)

1. 대규모 장거리 드라이빙에는 차량용 무전기는 필수이다.

2. 출발전 드라이빙 코스, 중간기착지, 최종목적지의 숙지가 필요하다.
차량에 지도는 반드시...

3. 다소의 개인행동은 자제되어야 한다.

4. 사전 코스 소개, 일정 소개 등을 위한 집결시간 엄수

5. 차로가 많은 도로에서는 2열로 대열을 맞추어 대열의 길이를 줄여야 한다.

6. 2열로 주행할때는 지그재그 대열을 정비하여 전후좌우로 공간을 확보하여야 한다.

7. 수신호와 비상등, 헤드라이트, 혼 등을 이용한 신호규칙을 정할 필요가 있다.

8. 톨게이트를 지날때는 모든 게이트에 늘어서서 짧은 시간안에 모두 통과할 수

있도록 하거나 우측으로 일렬로 통과한 후 후미차량을 기다렸다가 대열을

다시 정비하여 출발하여야 한다.

9. 신호등에 걸렸을 경우에도 옆으로 늘어서서 한번의 신호에 모두 통과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10. 갈림길로 들어설 경우에 선두차량은 1킬로미터 전부터 방향지시등을 켜서

대열의 진행방향을 미리 전 차량에 알려야 한다.

11. 선두차는 항상 규정속도를 유지하여야 한다. 선두가 과속을 하면 후미는

상상 이외의 속도를 내야 선두를 놓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12. 어떠한 경우에도 선두차를 추월해서는 안된다.(그 순간 대열이 흐트러짐)

13. 차량의 수가 많을 경우에는 적당히 조를 나누어 따로 움직이게 하는 게 좋다.

14. 특히, 선두는 차량의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15. 차량이 5대이상이면 파워드라이빙은 절대 금물

16. 갈 때보다 올 때 사고율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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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룹주행

그룹주행이란 두 대 이상의 자동차가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달리는 것을 말한다.

그룹주행의 가장 중요한 것은 통신수단(무전기)이 이루어져야 한다.


① 선두차의 역할

그룹주행에서는 선두에 달리고 있는 리더의 역할이 안전주행이나 목적지까지의

시간단축 등이 결정된다.

그룹으로 달릴 때에는 선두차는 도로지형에 밝고 운전능력이 다른 사람에 비해

뛰어난 사람이어야 한다.

선두차는 그룹이동 중 후미차가 한 대라도 보이지 않으면 계속 주행하지 않고

적당한 곳에서 정차하여 기다렸다가 후미차까지 합류되었을 때 재출발하여야 한다.


② 동승자의 역할

여러대가 함께 달릴 때 중요한 것은 운전자 이외의 동승자가 옆자리에

최소한 한명 정도는 함께하는 것이 그룹주행에 효과적이다.

동승자의 역할은 상황별 무전연락이나 운전자가 볼 수 없는 사각지대 등을

신속히 알려 안전주행을 도와준다.


③ 선두차 이외의 다른 기타 차량들의 역할

여러대가 함께 달릴 때의 차량 간격은 그룹 행렬 이외의 차량이 끼여들 수 없는

간격이어야 한다.

그 간격은 5m-10m정도를 유지해야 한다. 만약, 차량행렬에 다른 차량들이

끼여든다면 행렬이 흐트러지고 선두차와 다른 길로 들어설 수 있기 때문이다.

차량간격을 좁히다 보면 돌발상황 시 위험이 발생되어 연쇄추돌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떠한 돌발상황에서도 정지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필요하고

앞차의 움직임에 따른 엔진브레이크 상태를 수시로 만들어주어야 되고

앞차의 제동등이 점등되는 것에 맞추어 수시로 감속과 가속을 병행하여야 한다.

이러한 주행에 잘 적응할 수 있다면 혼잡한 도심지 도로에서 어떠한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추돌사고를 막을 수 있는 능력이 키워진다.


그룹주행을 하다보면 그룹행렬의 전체속도가 느려져 주변차량들에게

정체현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

이러한 피해를 줄이려면 그룹 중간중간에 조를 나누어 그 조중에 선두차량을

다시 정한다.

각 조의 선두는 다른 차들이 추월할 수 있게끔 조별로 양보를 취해준다.

④ 후미차의 역할

도로흐름의 정보는 가장 후미차가 수시로 선두차에게 전달해 주어야 한다.

후미차는 주행 중 선두가 코스(좌회전, 우회전, 교차로)를 바꾸었을 때

그룹행렬이 방향을 바꾸어 정렬이 되었을 때쯤 선두에게

쉬지말고 알려 주어야 한다.

또한 후미차는 다른 일반차들을 그룹 전체가 추월을 해야 할경우 후미차가

안전하게 주변차들이 기분나쁘지 않은 선에서 차로를 막아 주어야 한다.

이 상황에서 후미부터 한대한대 차선을 바꾼다.

⑤ 이동도중 정차했을 때의 주의할 점

선두차는 휴게소나 기타 멈춰야 될 지점 이전에 미리 정차한다는 신호를 보내

주어야 한다.

휴게소 등에 주차할 때는 재출발에 지장이 없도록 처음에 정한 순서대로

줄을 맞춰서 주차를 시켜야만 재이동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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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라이빙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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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전운전 하고 있겠지만....

이번엔 그룹드라이빙에 대해서 몇가지 정리해봅니다.


1. 차량용 CB는 필수. CB없어 대규모 장거리 드라이빙 하기에 통제가 힘들었다는 점.

2. 사전에 드라이빙 코스를 모두가 정확히 알아야 한다는 점. 지도라도

복사해서 나누어 주어야 중간에 우왕좌왕 하진 않을꺼 같아서요.

3. 단체임을 꼭 생각 하여야 한다는점...

이따금 개인행동으로 전체에 지장을 주는 경우 발생.

4. 오픈한 상태에서 고속으로 운전하면서 담배를 피우고(위험하게) 게다가

불붙은 꽁초를 창밖으로 집어던진 몰상식...
(물론 울동호회에는 그런사람 없다고 가정하에)없어야 한다는점

5. 출발전 집결지에서 그룹드라이빙 사전이론 교육을 꼭 한다...
정해진 시간 엄수.

6. 지그재그 운전삼가. 일정한 차량거리를 유지해야 된다 점...
선두가 같은 차선 안에서도 왼쪽으로 붙어 주고

2호차는 오른쪽으로 3호차는 다시 왼쪽으로...

이런 식으로 지그재그로 차선을 이용하면 앞차만 보고 따라가는 게 아니라,

그 앞차까지 시야가 확보되기에 더욱 운전이 편하고 안전하죠.

또한 이렇게 되면 앞차와의 거리도 좁혀서 운전해도 되고...

또, 단조로움을 막기 위해 수시로 선두가 좌,우측을 바꾸면 더욱 좋습니다.

7. 수신호와 비상등,헤드라이트,혼 등을 이용한 클럽머신 동호회 회원끼리의

신호규칙을 정할 필요가 있다는 점.

8. 톨게이트나 신호등에서는 일렬이 아니라 옆으로 나란히 늘어서야 한다는 점...(함 연습하겠습니다..)

9. 후미차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갈림길로 들어설 경우엔 갈림길 전에서
마지막차가 잠시 대기를 해야 한다는점. (CB만 있음 문제 해결)

10. 그룹드라이빙을 하다보면 맨선두차는 답답할 정도로 서행을 해야

후미가 따라올 수가 있게 됩니다.

통상 선두와 그 다음차와는 2-4킬로 속도차가 납니다.

결국 10대가 움직이면 약 30킬로 차이가 발생하고 30대가 움직이면 90킬로가 차이나게 되죠.

따라서 10대정도에서 조를 끊어 따로 움직이게 하는 게 좋습니다.

만약 30대가 함께 고속도로에서 달리면 선두가 100킬로일때 후미는

순간순간 190킬로를 밟게 되죠.

카메라나 교통순사 조심해야 되느깐요...


11. 특히, 선두는 차량의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야 후미차들이 급제동이나 급가속을 면하게 되어 안전운행이 가능하죠.

권장속도는 국도경우 편도 1차선--50킬로, 편도 2차선--60킬로.

고속도로--90킬로 입니다.

이래도 맨후미는 30킬로 추가가 되죠.

물론 멤버의 운전능력이 모두 일정수준이상이면 10킬로정도는 추가되고

차간거리도 단축이 가능하죠.

차량이 5대이상이면 파워드라이빙은 절대 금물입니다.

우리뿐 아니라 남들에게도 사고 위협이 되거든요. (이건 폭주족이죠)


12. 장거리 그룹드라이빙시 준비물

(운영진) 호각, 손전등, 비상구급약세트, 무전기나 CB, 야광리본, 코스안내도

복사(일정표기), 비상연락망, 상세지도 등

(개인) 오픈시 사용할 물건(두터운 옷,썬크림,선그라스,모자 등), 음료수,

연료점검, 차량점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