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경상남북도방 횐들께 올리는 공개 사과문!!!
- [구리]하파
- 조회 수 269
- 2004.09.25. 09:47
아침에 일어나 출근을 하고 자리에 앉자 마자 서경방으로 출근했더랬습니다.
경상회원이신 지야님의 글을 읽고 잠시 생각해 봤습니다.
내가 어제 적었던 리플과 제가 오늘 새벽 술이 만취된 상태에서 바다성재님의 격노에 사과(로 받아들이지 않으셨지만..) 리플을 말이죠!
우선 저는 두가지를 생각했습니다.
제가 썼던 단 두 개의 리플이 이렇게 분위기를 험악하게 했다는 점에 대한 반성과 함께 글이 글로써 이해되지 않고 서로의 맘을 상하게 하는 결과를 준다는 점을 말이죠!
먼저 저는 처음 경상방의 넘버링에 대한 진행과 함께 서경방에서 추진 예정인 닉네임스티커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며, 본의 아니게 경상방 방장님과 함께 경상방 횐님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 드렸던 것 같습니다.
단지 숫자로써의 의미로 맺음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 개인적 견해로써 서열에 대한 부분을 언급했던 부분이 아무래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공개적으로 사과 드립니다.
또한 두번 째 리플에 관련하여 아래 글 참조
..........................................................
허걱! 바다성재님께서 흥분하셨다!! 그런 의도가 아니었음을 이해하길 바라면서..쩝!! 괜한 소릴해서 이미지 다 깎아 먹었넹 ㅠ.ㅠ
성재님!!
저는 단지 번호라는 것이 1번부터 무한대로의 순서를 가진다는 것에 대해서 개인의 견해를 말씀드린 겁니다.
말씀 함부로 들렸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우리 서경방에서는 넘버링 보다는 닉네임으로 가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성재님(또는 경상방 횐님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것이라면 이 자리를 빌어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제기하고 싶은 부분은 1번부터 4번까지를 고정으로 남겨두셨다고 하셨는데... 그건 좀.. 그러네요! 이것도 개인적 견해입니다.
결국은 1번부터 4번까지는 운영진을 알리는 모습이 되는 건 아닌지!! 2004-09-25
04:36:03
.........................................................
이 부분입니다.
시간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굳이 변명을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술이 만취된 상태에서 개인적 견해를 적다 그만 또 한 번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렸던 마지막 부분이 있네요!
제가 좀 더 경상방 횐님들의 의중을 읽고 정상적인 상태에서 글을 적었더라면 이런 실수를 하지는 않았을거라는 아쉬움과 함께 아침에 읽어나 정신을 차리고 윗글에 대한 수습을 하기도 전에 이미 경상방의 지야님께서 서경방에 위글에 대한 부분을 언급함으로써 혹여라도 있을지 모를 풍파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지야님께서는 사과의 뜻이 전혀 없은 것 같다고 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림과 동시에, 제 글의 맺음이 잘못되었음을 시인하면서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사실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의 언급이었다면 쉽게 용인되고 쉽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어쩌면 사소한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의 특성상 글이 글로써 이해되지 않는 부분, 쓰는 이와 읽는 이의 심정이 담기지 못한다는 아쉬움을 느낍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 역시 자유로울 수 없다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장기적으로 함께 고민하고 고쳐나가야 할 지점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는 서경방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제 스스로를 제 안에 가두는 오류를 범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을 해 봅니다.
경상 횐님들의 너그러운 아량을 바랍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련의 사안들이 장기적으로는 동호회 전체에 큰 발전이 되리라 확신을 합니다.
함께 발전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칩니다.
서경 스포Fein [구리]하파 올림
2004년 9월 25일 09시 50분에...
경상회원이신 지야님의 글을 읽고 잠시 생각해 봤습니다.
내가 어제 적었던 리플과 제가 오늘 새벽 술이 만취된 상태에서 바다성재님의 격노에 사과(로 받아들이지 않으셨지만..) 리플을 말이죠!
우선 저는 두가지를 생각했습니다.
제가 썼던 단 두 개의 리플이 이렇게 분위기를 험악하게 했다는 점에 대한 반성과 함께 글이 글로써 이해되지 않고 서로의 맘을 상하게 하는 결과를 준다는 점을 말이죠!
먼저 저는 처음 경상방의 넘버링에 대한 진행과 함께 서경방에서 추진 예정인 닉네임스티커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며, 본의 아니게 경상방 방장님과 함께 경상방 횐님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 드렸던 것 같습니다.
단지 숫자로써의 의미로 맺음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 개인적 견해로써 서열에 대한 부분을 언급했던 부분이 아무래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공개적으로 사과 드립니다.
또한 두번 째 리플에 관련하여 아래 글 참조
..........................................................
허걱! 바다성재님께서 흥분하셨다!! 그런 의도가 아니었음을 이해하길 바라면서..쩝!! 괜한 소릴해서 이미지 다 깎아 먹었넹 ㅠ.ㅠ
성재님!!
저는 단지 번호라는 것이 1번부터 무한대로의 순서를 가진다는 것에 대해서 개인의 견해를 말씀드린 겁니다.
말씀 함부로 들렸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우리 서경방에서는 넘버링 보다는 닉네임으로 가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성재님(또는 경상방 횐님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것이라면 이 자리를 빌어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제기하고 싶은 부분은 1번부터 4번까지를 고정으로 남겨두셨다고 하셨는데... 그건 좀.. 그러네요! 이것도 개인적 견해입니다.
결국은 1번부터 4번까지는 운영진을 알리는 모습이 되는 건 아닌지!! 2004-09-25
04:36:03
.........................................................
이 부분입니다.
시간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굳이 변명을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술이 만취된 상태에서 개인적 견해를 적다 그만 또 한 번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렸던 마지막 부분이 있네요!
제가 좀 더 경상방 횐님들의 의중을 읽고 정상적인 상태에서 글을 적었더라면 이런 실수를 하지는 않았을거라는 아쉬움과 함께 아침에 읽어나 정신을 차리고 윗글에 대한 수습을 하기도 전에 이미 경상방의 지야님께서 서경방에 위글에 대한 부분을 언급함으로써 혹여라도 있을지 모를 풍파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지야님께서는 사과의 뜻이 전혀 없은 것 같다고 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림과 동시에, 제 글의 맺음이 잘못되었음을 시인하면서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사실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의 언급이었다면 쉽게 용인되고 쉽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어쩌면 사소한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의 특성상 글이 글로써 이해되지 않는 부분, 쓰는 이와 읽는 이의 심정이 담기지 못한다는 아쉬움을 느낍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 역시 자유로울 수 없다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장기적으로 함께 고민하고 고쳐나가야 할 지점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는 서경방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제 스스로를 제 안에 가두는 오류를 범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을 해 봅니다.
경상 횐님들의 너그러운 아량을 바랍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련의 사안들이 장기적으로는 동호회 전체에 큰 발전이 되리라 확신을 합니다.
함께 발전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칩니다.
서경 스포Fein [구리]하파 올림
2004년 9월 25일 09시 50분에...
댓글
22
[구리]하파
내이름은 지야
[경]♥잿빛사랑:후니
[구리]하파
[경]◁바다:성재▷
내이름은 지야
[경]ㄱㅐ란[송영석]
[경]◁바다:성재▷
이성희
네티러브
[경]너부리=김찬
[경]ㄱㅐ란[송영석]
[경]산적
내이름은 지야
[경]ㄱㅐ란[송영석]
[경]너부리=김찬
[경]진공청소기2000W
[경]진공청소기2000W
기아부산닷컴(손경수)
[경]Romantic:허니
[경]마린보이
안젤로
10:03
2004.09.25.
2004.09.25.
글 잘 읽었습니다. 하파님의 뜻은 우리방회원님들께 충분히 잘 전달되리라 생각합니다. 서경방에 제가 올린 글은 우리방 방장님의 요청도 있으시니 곧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하파님, 앞으로도 우리방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경상도싸나이로서...
10:03
2004.09.25.
2004.09.25.
하파님...기분 괜찮으시죠...^^*...저도 서경방에 글 올리려다..지야님이 올리셨기에 이렇게 답글로
올립니다....
같은 동호회 마크 아래에 있지만..서경방이나 경상방은 각기 색깔이 있겠지요...
서경 지역장님들도 나름대로의 색깔을 가지고 열심히 하실껍니다..
저희 경상방 또한 성재님이하 여러 회원님들이 경상방만의 색깔로 열심히 활동하는겁니다..^^*
...서로 의견을 피력하는건 좋치만 그래도 감정 상하는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추석 잘보내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올립니다....
같은 동호회 마크 아래에 있지만..서경방이나 경상방은 각기 색깔이 있겠지요...
서경 지역장님들도 나름대로의 색깔을 가지고 열심히 하실껍니다..
저희 경상방 또한 성재님이하 여러 회원님들이 경상방만의 색깔로 열심히 활동하는겁니다..^^*
...서로 의견을 피력하는건 좋치만 그래도 감정 상하는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추석 잘보내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10:04
2004.09.25.
2004.09.25.
아직 술이 덜 깨서 그런지 기분(컨디션)은 별루 좋진 않구요! ㅋㅋ 그래도 글올리고 다시 보면서 맘이 편해지니 좋네요!!
아! 오늘 부산까지 10시간은 더 달려야 할 텐데.. 쩝 걱정입니다.
근데 갑자기 제가 경상회원이 된 듯한 느낌..
혹시 받아 주시겠습니까? 저 부산 싸나이거든요(25년 넘게 살았으니..) ... 이글 보면 우리 서경 횐님들 또 난리 날라??!!
여하튼 좋네요! 저는 온라인에서 이렇게 즐겁게 활동해 본적이 없거든요! 과정이 험하든 순탄하든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아! 오늘 부산까지 10시간은 더 달려야 할 텐데.. 쩝 걱정입니다.
근데 갑자기 제가 경상회원이 된 듯한 느낌..
혹시 받아 주시겠습니까? 저 부산 싸나이거든요(25년 넘게 살았으니..) ... 이글 보면 우리 서경 횐님들 또 난리 날라??!!
여하튼 좋네요! 저는 온라인에서 이렇게 즐겁게 활동해 본적이 없거든요! 과정이 험하든 순탄하든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10:11
2004.09.25.
2004.09.25.
감사드립니다..
하파님의 마음 잘 받았구요..
동호회 발전 과정의 과도기적 진취적 발상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도 다 너그럽게 동일한 생각을 하실거라 믿습니다.
이제 여기서 모든 걸 마무리 지었으면 합니다.
바로 현실의 모습에 허덕이지 말고 우리 모두 먼 앞날의 발전적인 모습을 보도록 합시당^^*
하파님의 마음 잘 받았구요..
동호회 발전 과정의 과도기적 진취적 발상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도 다 너그럽게 동일한 생각을 하실거라 믿습니다.
이제 여기서 모든 걸 마무리 지었으면 합니다.
바로 현실의 모습에 허덕이지 말고 우리 모두 먼 앞날의 발전적인 모습을 보도록 합시당^^*
10:13
2004.09.25.
200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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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5.
200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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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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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5.
2004.09.25.
10:29
2004.09.25.
2004.09.25.
오늘따라 날씨가 따뜻한게 참.. 좋습니다!
추석맞이하여 고향으로 귀향하시는 회원 여러분 모두 고속도로 펑펑~ 뚫리고
즐거운 연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추석맞이하여 고향으로 귀향하시는 회원 여러분 모두 고속도로 펑펑~ 뚫리고
즐거운 연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10:35
2004.09.25.
2004.09.25.
제가 밑에 좀 글을 격하게 써서 기분상하셨다면 기분상하신 모든 분들께 저두 사과 드립니다.....
서경분들, 울 경상분들, 동호회 모든 분들 즐건 추석되시구 인생이 모두 풍요롭고 여유로와지셨음 좋겠습니다....
서경분들, 울 경상분들, 동호회 모든 분들 즐건 추석되시구 인생이 모두 풍요롭고 여유로와지셨음 좋겠습니다....
10:49
200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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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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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5.
00:03
2004.09.26.
2004.09.26.
10:21
2004.09.30.
2004.09.30.
고향앞으로!!! 몸은 비록 이곳에 있지만 맘은 항상 고향을 향하고 있다는 나이가 들어가니 더 하군요!
지야님의 좋은 지적 감사하구요! 앞으로 경상방에도 좋은 정보 많이 드리고 많이 얻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행복한 추석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