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타게시판의 불미스런 리플 발언과 밤사이 일어났던일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언급하지 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밤새 잠이 안와서 혼자 많은 생각과 고민 나름대로의 마음정리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발언에 대해서는 당사자와 개인적으로 문제 해결하겠습니다.
제가 너무 화가나서 말 함부러하고 무책임 행동한것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저에게 많은 경상방 회원들이 있었다는것 잠시 망각했던 점 용서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넘버링 문제는 서열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 다시한번더 말씀드리고 싶고 한동안 말이 많았던 넘버링의 부여 문제는 신청한 수대로 번호를 산출해 내고 그대로 순번제로 할껀지 추첨제로 할껀지 정모때 토론해서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더 말씀드리지만 동호회와 지역방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라 생각하고 여기 게시판이나 타지역게시판에 어떠한 관련글도 올리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에게 많은 위로와 힘이 되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피에쓰 : 저에게 온갖 구박과 타박, 군대니, 중세시대니..이런 쪽지 보내신분들..19명입니다.
누군지는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쪽지 내용에 상당한 충격을 먹었던 바..
그냥 잊어버리기로 했습니다.
가만히 보면 닉네임이 눈에 익지 않은게 미활동이며 눈팅하는회원들인것 같습니다.
뭐 우리 경상방 회원들 및 타 지역 회원들로 구성된 쪽지 입니다만...
눈팅만하고 활동도 안하면서 그런 쪽지 보낼 자격없다고 봅니다.
비겁한 짓이며 남자로 할짓이 아니라고 봅니다.
나아가서 가정이 있으신 분들은 가장의 의무를 책임질 자격도 없으며 같은 사회의 한구성원이 된다는게 부끄럽습니다.
정정당당하게 앞에서 말하세요.
비겁한 활동 인정안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그런 행동을 보이는 분은 아예 회원으로 인정 안하겠습니다.
명심하시길 바라며...
아울러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는 삶을 삽시다.

경상방 지역장 주성재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