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밤에... 아침 새벽에 한 번씩 차 타고......그 바람에 가까운 의정부 번개도 못가고....

퇴근함다.....

지난번 산행에서 곰취랑 곤드레를 쬐까 했는데... 남 주기도 양이 적고 해서 냉장고에 던져 둔 넘들.......

1)오늘  삶아서 곤드레 밥이나 한 번 해봐야 겠습니다.

2)곰취도 장아찌로 담가 버리고....

3)티지는 A휠라의 검은 공간을 써 먹을 궁리 좀 하는 중이고.........

4)산그림자 내려 오면 모처럼 세차 좀---가급적 왁스도 입힐 생각인 데 ---- 하고

5)밤이슬 내려 오면 씨원한 오비 한 잔 하고....

6)중간에 시간나면 옛날 산사진 뒤져 정리 좀 하고....

7)또 막간을 이용해 남이섬까지 티지 콧바람 쏘여 줄 겸 드라이브 좀 해 주고....

막상 계획(?)은 세웠는데.... 과연 몇가지나 할 지.....

열심히들 근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