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인간 네비게이션.. ^^*
- [알콜리카]大韓國民
- 조회 수 99
- 2005.06.24. 10:03
친구들 사이에 제 별명 입니다..
길을 많이 알기도 하지만 설명시 도로 이름을 많이 넣어 설명하면서 생긴 별명 입져.. ^^*
그런 제가 ㅠ..ㅠ
어제는 어이없는(?) 짓을 하고 말았네요..
방배동에서 일을 마치고 집에 가려면 일명 봉샾을 지나쳐야 하는 길이라..
함 가보자 해놓고 기억을 더듬었드랬죠.. (봉샾 한번도 가본적 없고 약도 한번 얼핏 본걸루 가는 길)
남부순환도로 타고 가다가 우회전해서 유턴 해서 음음 이렇게..
시작은 좋았드랬죠..
근처에 다 오니 차들이 엄청나게 많이 막혔습니다..
갈까 말까..
고민끝에 일단 가자로 맘을 굳히고..
초등학교 앞에서 유턴까진 잘 했는데..
그 다음부터가 문제..
네비와 알콜성 치매가 열심히 머리속에서 전쟁을 하더군요..
일로 들어가나 절로 들어가나..
교회 앞에서 들어 가는걸루 아는데..
아닌가..
전화 해볼까..
아냐..
나를 믿어보자..
일단 끝차선으로 붙어 우회전을 하려 하는데..
저골목에 있을까..
설마..
좀더 큰 골목에 있을꺼야..
그래도 봉샾인데.. ^^*
쬠만 더..
쬠만 더..
그러다가 골목길 다 놓치고..
되돌려 가기엔 차들이 넘 막히고 ㅠ..ㅠ
그래서..
집에와서 그냥 세차 했습니다..
ㅋㅋ..
네비를 고쳐야 하나..
아님 알콜성 치매를 치료해야 하나.. ^^*
이상 대한"국" "민" 이었습니다..
행복만땅!!
길을 많이 알기도 하지만 설명시 도로 이름을 많이 넣어 설명하면서 생긴 별명 입져.. ^^*
그런 제가 ㅠ..ㅠ
어제는 어이없는(?) 짓을 하고 말았네요..
방배동에서 일을 마치고 집에 가려면 일명 봉샾을 지나쳐야 하는 길이라..
함 가보자 해놓고 기억을 더듬었드랬죠.. (봉샾 한번도 가본적 없고 약도 한번 얼핏 본걸루 가는 길)
남부순환도로 타고 가다가 우회전해서 유턴 해서 음음 이렇게..
시작은 좋았드랬죠..
근처에 다 오니 차들이 엄청나게 많이 막혔습니다..
갈까 말까..
고민끝에 일단 가자로 맘을 굳히고..
초등학교 앞에서 유턴까진 잘 했는데..
그 다음부터가 문제..
네비와 알콜성 치매가 열심히 머리속에서 전쟁을 하더군요..
일로 들어가나 절로 들어가나..
교회 앞에서 들어 가는걸루 아는데..
아닌가..
전화 해볼까..
아냐..
나를 믿어보자..
일단 끝차선으로 붙어 우회전을 하려 하는데..
저골목에 있을까..
설마..
좀더 큰 골목에 있을꺼야..
그래도 봉샾인데.. ^^*
쬠만 더..
쬠만 더..
그러다가 골목길 다 놓치고..
되돌려 가기엔 차들이 넘 막히고 ㅠ..ㅠ
그래서..
집에와서 그냥 세차 했습니다..
ㅋㅋ..
네비를 고쳐야 하나..
아님 알콜성 치매를 치료해야 하나.. ^^*
이상 대한"국" "민" 이었습니다..
행복만땅!!
댓글
8
〔청평〕원 폴
[수/제]영석아빠[NYN]
[안양] 지뇽
[부천]꽁주♡쟈니
[非酒黨]택아
[알콜리카]大韓國民
[부천]꽁주♡쟈니
〔청평〕원 폴
10:10
2005.06.24.
2005.06.24.
10:13
2005.06.24.
2005.06.24.
10:16
2005.06.24.
2005.06.24.
11:57
2005.06.24.
2005.06.24.
저희 사무실에 정말 인간 네비게이션 있습니다..
회사 내부에서도 인간 네비로 통합니다..
전국 지사 생활을 하신 분이라....
그런데 유독 인천만 가시면 안테나가 수신이 안좋으신지 오동작을 많이 하시더라구요..ㅋㅋ
회사 내부에서도 인간 네비로 통합니다..
전국 지사 생활을 하신 분이라....
그런데 유독 인천만 가시면 안테나가 수신이 안좋으신지 오동작을 많이 하시더라구요..ㅋㅋ
12:09
2005.06.24.
200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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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4.
2005.06.2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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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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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4.
200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