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약수터...
- 〔청평〕원 폴
- 조회 수 109
- 2005.06.23. 15:03
모처럼 드라이브 좀 한다고 청평호반길을 가다 약수터에 보니 사람이 아무도 없어 차 돌려 물통 싣고 약수물 받았네요.
항상 사람 많고(주말에는 서울 차도 많고.....야간에는 영업집에서 물통 잔뜩 싣고 오고.....)뭐 물 좋다고 소문나서 언제나
물통이 줄지어 섰는데 오늘따라 아무도.......... 기회는 챤스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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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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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
2005.06.23.
2005.06.23.
15:14
2005.06.23.
2005.06.23.
15:21
2005.06.23.
2005.06.23.
15:26
2005.06.23.
2005.06.23.
16:05
2005.06.23.
2005.06.23.
17:44
2005.06.23.
2005.06.23.
18:17
2005.06.23.
2005.06.23.
^0^ 요즈음 버찌철이잖아요.....울 토종버찌는 맛이 없어서 술 담그면 제격일 듯......술병 사러,매실 사러 간다는 것이 움직이지도 못 하고 있네요......ㅋㅋ 왜 이리 바쁜겨......미치겠어용......
00:13
2005.06.24.
2005.06.24.
^0^ 코스트코에서 수입버찌 1.8kg에 24000 냥 넘 비싸죠.....3일만에 초토화.......총각네 야채가게에서 500g에 9000 냥보다야 싸지만 넘 비싸요.......울나라 버찌도 맛있게 안 나오나......ㅋㅋ
00:17
2005.06.24.
2005.06.24.
^0^ 갑자기 버찌 보니 생각이 나는데요.....버찌 건 산복숭아 건 많이 따세요.....제가 술을 보내드리지요.....요즈음 술 담그는 철이라.....과일주 담는 소주 많이들 나오던데요......플라스틱에 들어 깨지지두 않겠더라구요......큰 걸로 2개만 보내 드리지요......ㅋㅋ 그렇잖아두 술꾼이신데......이거 부채질하는 것 아닌감?
00:20
2005.06.24.
2005.06.24.
에99....
사실 버찌술은 순전히 감상용(?)............ 그 오묘한 색에 반해 구경만 하다가 다 뺏기고...
개복숭아술은 향도 맛도 좋습니다.
아직 산에서 자생하는 복숭아는 철이 한참 이릅니다.
은두봉 정상부근에 자생하는 복숭아 나무가 엄청 큰 게 있는데 짊어지고 내려오는 게 꼭 질통지고 내려오는 것 같아서...
사실 버찌술은 순전히 감상용(?)............ 그 오묘한 색에 반해 구경만 하다가 다 뺏기고...
개복숭아술은 향도 맛도 좋습니다.
아직 산에서 자생하는 복숭아는 철이 한참 이릅니다.
은두봉 정상부근에 자생하는 복숭아 나무가 엄청 큰 게 있는데 짊어지고 내려오는 게 꼭 질통지고 내려오는 것 같아서...
05:44
2005.06.24.
2005.06.24.
09:08
2005.06.24.
2005.06.24.
팬케이크님//
술을 보내심은? 나중 약술로 전환(?)시켜 달라는 무언의 압박? ㅋㅋㅋ
울 동네도 술은 많은데.......... 아마 택배비가 더 비쌀 것 같네요....
걍 나중에 술 익거든 한 병 보내 드리죠. ㅋㅋㅋ
그리고 저 술꾼아닙니다. 맥주만 좋아하지 약술도 별로..........(그래서 약술의 효과는 주위에서 제 술 드신 분들 보고 안답니다)
술을 보내심은? 나중 약술로 전환(?)시켜 달라는 무언의 압박? ㅋㅋㅋ
울 동네도 술은 많은데.......... 아마 택배비가 더 비쌀 것 같네요....
걍 나중에 술 익거든 한 병 보내 드리죠. ㅋㅋㅋ
그리고 저 술꾼아닙니다. 맥주만 좋아하지 약술도 별로..........(그래서 약술의 효과는 주위에서 제 술 드신 분들 보고 안답니다)
10:08
2005.06.24.
2005.06.24.
10:40
2005.06.24.
2005.06.24.
결혼하기전에는 자주가던곳 곳인데...
사진으로 나마 위로가 되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