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봉샵 갔다오던 길에 사고를 목격했습니다. -..-
- LinuxER[성창]
- 조회 수 153
- 2005.06.15. 09:29
어제 장대비가 와서 그런지 시야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였죠.
평균속도 70을 유지하고 가던길에 올림픽대로에서 밀릴시간이 아닌데
정체가 심하더군요. 조금 가다보니 프레지오 한대가 거꾸로 서있고
뒤에 테라칸과 소나타가 비상등을 켜고 정차해 있더군요.
아마도 빗길에 프레지오가 미끄러지면서 회전하고 뒤따르던 소나타가
밖아버린듯 싶더군요. 큰 사고는 아니다 싶었는데 어떤차 운전자 인지
몰라도 대로 한복판에 누워있더군요. 충격이 좀 있는듯 싶었습니다.
헛구역질도 하는것 같았구요...
빗길에 미끄러지면 대책없으니 안전운전 하라고 하더니...이런 경우가 있을듯 싶더군요.
특히 고속주행시 빗물이 고여있는 곳을 지나가면 슬립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안전운전을 하고 무사히 집에까지 귀가 했습니다.
회원분들도 안전 운전 하세요. 사고나서 후회하기 보다는 미연에 방지하는게 최선일듯 싶어요.^^
아....근데 서울은 정말... 운전하기 무섭네요. 차선 무시는 기본이고 휙휙 끼어드는게...
어지간한 인내심이 아니고서는 입에서 쌍욕이 나올정도...ㅡㅡ;;;
오늘도 보람찬 하루를 보냅시다요... ^^~~~
평균속도 70을 유지하고 가던길에 올림픽대로에서 밀릴시간이 아닌데
정체가 심하더군요. 조금 가다보니 프레지오 한대가 거꾸로 서있고
뒤에 테라칸과 소나타가 비상등을 켜고 정차해 있더군요.
아마도 빗길에 프레지오가 미끄러지면서 회전하고 뒤따르던 소나타가
밖아버린듯 싶더군요. 큰 사고는 아니다 싶었는데 어떤차 운전자 인지
몰라도 대로 한복판에 누워있더군요. 충격이 좀 있는듯 싶었습니다.
헛구역질도 하는것 같았구요...
빗길에 미끄러지면 대책없으니 안전운전 하라고 하더니...이런 경우가 있을듯 싶더군요.
특히 고속주행시 빗물이 고여있는 곳을 지나가면 슬립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안전운전을 하고 무사히 집에까지 귀가 했습니다.
회원분들도 안전 운전 하세요. 사고나서 후회하기 보다는 미연에 방지하는게 최선일듯 싶어요.^^
아....근데 서울은 정말... 운전하기 무섭네요. 차선 무시는 기본이고 휙휙 끼어드는게...
어지간한 인내심이 아니고서는 입에서 쌍욕이 나올정도...ㅡㅡ;;;
오늘도 보람찬 하루를 보냅시다요...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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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6
2005.06.15.
2005.06.15.
09:50
2005.06.15.
2005.06.15.
저도 서울산지 어언 27년이 됐는데 운전시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습니다..
집사람은 처음에 욕하는 저를 이해 못했는데 이제는 같이 욕을 할 정도.. ^^*
집사람은 처음에 욕하는 저를 이해 못했는데 이제는 같이 욕을 할 정도.. ^^*
09:57
2005.06.15.
2005.06.15.
09:59
2005.06.15.
2005.06.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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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5.
10:22
2005.06.15.
2005.06.15.
11:14
2005.06.15.
2005.06.15.
11:19
2005.06.15.
2005.06.15.
운전 중 무의식 중에 욕을 했더니
딸아이가 따라 하더군요..
딸아이에게 넘 미안해지더군요..
가급적이면 혼자 있을 때만 욕하고 다닙니다..ㅋㅋ
딸아이가 따라 하더군요..
딸아이에게 넘 미안해지더군요..
가급적이면 혼자 있을 때만 욕하고 다닙니다..ㅋㅋ
11:29
2005.06.15.
2005.06.15.
13:17
2005.06.15.
2005.06.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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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5.
09:55
2005.06.16.
200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