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0시.. 저는. 엔젤님과 정모를 함께 출발하였기에..

1착으로 도착했지여..

그리고.. 한대 두대 .. 수십대.. 티지들이 보이며.. 횐님들이 계속 오셨습니다..

축구는.. 원래.. 서경축구단이 있는 관계로.. 무리없이 진행됬지만..

그 이후에는.. 엔젤님, 남양님이 넘 고생하시면서.. 진행했습니다.. 정말루.. 엔젤님과 남양님. 아마도 목이 쉬었을겁니다..

그렇게 그렇게 진행하면서.. 너무나도.. 횐님들이.. 모두.. 하나된 마음이었기에.. 즐거운 시간이 계속되었고여.. ^0^

저녁도 맛있게 먹고.. 켐프파이어도.. 무리없이.. 잘 치르었습니다...  짱아치님의 티지. 정말 소리 쥑이더군여.. ^^

그때까지.. 엔젤님은 기진맥진이고여.. 나머지.. 각 파트를 맡아주신 횐님들도 지쳐갔습니다..

그리고.. 켐프파이어 뒤에도... 많은 횐님들이.. 집에 들어가기를 사양하고... 왜냐면..  정모가 넘 즐거우니까.. 아쉬움에..

더 먹자.. 더 푸자.. 더 놀자.. 농성에 돌입했고..

급기야.. 어렵게... 하지만 손쉽게.. 이슬.. 3박스하고.. 몇병을 더 드시더군여..

정말 대한한 주량들이십니다. ㅋㅋㅋ

저도.. 물론.. 낮 12시 도착해서.. 새벽. 4시까지 자리를 함께 했고여..

한.. 3시간 자고.. 몇몇 분들과.. 떼빙을 하며.. 귀가를 했네여..

엔젤님은.. 아마도.. 지금도.. 잠속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을듯 합니다..

어제.. 모두들 고생하셨지만....

엔젤님..

남양님..

린님..

리미티지님..

뒤에서 묵묵히 도와주신 정지명님...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잠깐 기억못하는.. 다른 횐님들도.. 많은 도움을 주셨고여... ^0^


모두들 오늘은.. 집에서.. 샤워하고.. 편히 주무시고여.. 피로를 풀고.. 이번 한주 잘 맞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