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경에 충전부 고장(충전이 오락가락...그리고 싱크도 오락가락)으로 인해
UBASE 신용인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점검을 하시더니 메인보드 불량이라 교체해야
할것 같다고 하더군요. 수리는 언제될지 모른답니다. 그래서 일단 A/S 접수만 한 상태로
PDA는 충전이 오락가락 한 상태에서 쓸려고 했지요.부품이 오면 연락해주기로 하구요.

그런데 사용중에 무리하게 충전하는 바람에 연결 잭이 부러졌습니다. ㅡ,.ㅡㅋ
역시 메인보드를 교체하면 해결되는데 이경우는 사용자 과실이 되니 메인보드
교체비용 약 13만원을 지불해야 된다는 군요...
(혹시나 고장이 나면 무조건 맡기시는게 좋을듯...)

제가 문제 제기 하고 싶은것은 비용지불 책임보다는 A/S입니다.

처음 고장시 메인보드 불량은 PDA교체를 했어야 했습니다.그래서 구입처에
문의 했지요.(공동구매 아닙니다.^^) 그런데...물건이 없어서 교체해줄수 없답니다.
그럼 수입원에 연락해서 직접 갈테니까 물건을 수급받는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했더니
이사님이 직접 수령하니까 자기네들은 모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UBASE를 찾아 갔습니다. 그랬더니 저런 상황이 된것이죠...쩝...ㅠ.ㅠ
역시 UBASE쪽에서도 자신들은 부품을 수급받아야 고쳐줄수 있다고 하네요.
언제가 될지 모른답니다. 그래서 지금 1주일간 사용을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접수는 보름경과)
출장도 많고 꼭 요긴하게 사용할 시기인데 저러니 미칠 노릇 이네요.

도대체 Mio의 총괄책임지는 어디인지...정식 수입원이 있으면 그에 맞는 사후보장이
되어있어야 하는데 A/S는 전혀 배려하지 않고 물품만 가져다 팔고 이득만 챙기면 소비자는
어떻게 하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LG상사 웹마스터에게 LG상사-디지털영상사업부에 Contact할수 있는 방법을 E-mail로
보낸 상태입니다. 만약 연락이 된다면 소비자가 이런 불편사항이 있는데 왜 이런 결과가 생길수
밖에 없는지 확인해 볼려고 합니다. A/S에 대한 책임소재를 확실히 해야죠.
그런데 서비스 대행 업체이면 일단 부품을 자체적으로 수급할수 있는 능력이 되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ㅡ,.ㅡㅋ

거참...일단 내일 다른 UBASE센터에도 연락을 해봐야 겠네요. 요즘 이래저래 신경쓸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