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과 경험이니 딴지 사절입니다..^^;;
- [안양] 지뇽
- 조회 수 173
- 2005.04.18. 16:53
쩝..이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과 경험이니 딴지 거시는분 없으시길...
저같은 경우에 모든 식구가 sk이고 남동생만 ktf 그리고 제 여친은 lgt입니다. 첫 삐삐 011에 이어 제대 후 011을 택해서 수신율에 관한 불만은 거의 없었습니다. 제대후 잠시 서해 앞바다에서 통통배 7시간 타고 나가서 무쟈게 큰 배에서 일주일간 일한적이 있었는데..그때도 잘 터지더군요....
동생이 쓰는 ktf 울집에서 안터집니다..ㅡㅡ; 실내 수신기 달아놔도 별 차이 없더군요...
마지막으로 여친의 lgt 예전 여친 집에서 무쟈게 안터지더군요...실내 수신기를 달았는데 하루 잘 되더니 또 안되서 as 불렀더니 수신기 위치가 잘못 된다나..? 암튼 세번인가를 이리저리 옮겨서 결국은 겨우 사용하기는 했었죠..
분명 집에 있을 시간인데 전화 통화가 신호는 가는데 받지를 않으니 무슨일 생겼나 싶어서 야밤에 안양에서 인천까지 달려가기를 수차례.. 오죽하면 이후에 이사 할때는 주변 환경이고 나발이고간에 핸펀 터지는 집인가를 먼저 확인하라고 했죠....
2000년부터 현재까지 011 사용중인데 제일루 나은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 모든 식구가 sk이고 남동생만 ktf 그리고 제 여친은 lgt입니다. 첫 삐삐 011에 이어 제대 후 011을 택해서 수신율에 관한 불만은 거의 없었습니다. 제대후 잠시 서해 앞바다에서 통통배 7시간 타고 나가서 무쟈게 큰 배에서 일주일간 일한적이 있었는데..그때도 잘 터지더군요....
동생이 쓰는 ktf 울집에서 안터집니다..ㅡㅡ; 실내 수신기 달아놔도 별 차이 없더군요...
마지막으로 여친의 lgt 예전 여친 집에서 무쟈게 안터지더군요...실내 수신기를 달았는데 하루 잘 되더니 또 안되서 as 불렀더니 수신기 위치가 잘못 된다나..? 암튼 세번인가를 이리저리 옮겨서 결국은 겨우 사용하기는 했었죠..
분명 집에 있을 시간인데 전화 통화가 신호는 가는데 받지를 않으니 무슨일 생겼나 싶어서 야밤에 안양에서 인천까지 달려가기를 수차례.. 오죽하면 이후에 이사 할때는 주변 환경이고 나발이고간에 핸펀 터지는 집인가를 먼저 확인하라고 했죠....
2000년부터 현재까지 011 사용중인데 제일루 나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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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
2005.04.18.
2005.04.18.
음..다른건 안서봐서 몰겠는데......난 95년...첨 개통 때부터...쭈욱~~011..................중간에...97년인가에 번호 한번 바꾸고...번호도 쭈욱~~
17:11
2005.04.18.
2005.04.18.
17:14
2005.04.18.
2005.04.18.
사실 전파의 특성과 주파수 대역상 다른 회사가 011의 통화 품질을 따라 잡을수는 없는게 현실입니다...인프라 자체도 비교가 안되지요...
전 회사 땜에 LGT핸폰 하나 가입해놓구 SK 씁니다...회사에는 LGT 전화번호 OPEN하고 글로 전화하면 011로 착신전환 되지요...
하루는 011핸폰 집에 두고 와서 책상서랍에 쳐박아 놓은 LGT 핸폰 하루종일 사용했었는데...
여친님...나중에는 짜증을 내더이다...ㅡㅡ;;;
하여간...
매달 만원씩 쓸데없는 돈이 나갑니다...ㅠㅜ
전 회사 땜에 LGT핸폰 하나 가입해놓구 SK 씁니다...회사에는 LGT 전화번호 OPEN하고 글로 전화하면 011로 착신전환 되지요...
하루는 011핸폰 집에 두고 와서 책상서랍에 쳐박아 놓은 LGT 핸폰 하루종일 사용했었는데...
여친님...나중에는 짜증을 내더이다...ㅡㅡ;;;
하여간...
매달 만원씩 쓸데없는 돈이 나갑니다...ㅠㅜ
17:14
2005.04.18.
2005.04.18.
011은 그럴수밖에 없을껍니다... 제일 오래됐으니까....
전 97년에 011 쓰다가...
98년 PCS생긴이후로
아직까지 KTF만 쓰는데...
통화품질에 불만이 없네여....
전 97년에 011 쓰다가...
98년 PCS생긴이후로
아직까지 KTF만 쓰는데...
통화품질에 불만이 없네여....
17:45
2005.04.18.
2005.04.18.
18:00
2005.04.18.
2005.04.18.
18:29
2005.04.18.
2005.04.18.
20:10
2005.04.18.
2005.04.18.
20:43
2005.04.18.
2005.04.18.
20:50
2005.04.18.
2005.04.18.
ㅎㅎㅎ 씨티폰~ 울회사가 만들어따가 망했다는~ 으흐흐흐흐~
=====33 텨텨텨~
아!! 글구 전 짐 ktf~ 쭈~~욱~~ 처음부터~ 통화품질 전 별 이상없이!!
=====33 텨텨텨~
아!! 글구 전 짐 ktf~ 쭈~~욱~~ 처음부터~ 통화품질 전 별 이상없이!!
20:58
2005.04.18.
2005.04.18.
사실, SKT는 800Mhz대역을, KTF,LGT는 1.4Ghz대역을 쓰는 CDMA방식 입니다.
KTF,LGT는 예전에 PCS라고 공공연히 떠들고 다녔지만 지금은 PCS라는 말을 잘 안씁니다.
SKT의 마케팅의 위력이지요,
어찌보면 1.4Ghz대역을 쓰는 CDMA의 음성 품질은 좋습니다.
다만, 대역폭을 높이면 신호 도달 거리가 짧아지고 안테나의 출력에 비해 커버리지가 좁아집니다.
SKT는 이 점을 놓지지 않았죠, 800Mhz는 1.4Ghz는 쓰는 KTF,LGT보다 도달거리가 약 1.x배 이상 차이가 있습니다.
음질은 초기 SKT에서는 PCS보다 훨씬 떨어졌던게 사실입니다.
EVRC니 뭐니 QCELP방식이니, 노이즈 최소화(Echo canceller등)에 막대한 돈을 투자 했던것도 사실이구요.
그러니 현재로선 당연히 도달거리가 긴 SKT가 지하나 엘리베이터에서도 잘 터지는 건 사실입니다.
PCS사업자들로서는 안테나 도달거리가 짧기 때문에 무선기지국이나 안테나를 더 세우는것 밖에는
짧은 커버리지를 극복할 방법이 없습니다.
헌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안테나 공학쪽에서는(저 전공자 아닙니다) cell(안테나의 범위)의
디자인이 상당히 중요 합니다. 왜냐 하면 셀이 교차 하는 지점에서는 음영지역과 달리
신호가 공존하는 지역이 항상 발생합니다.이건 SKT도 마찬가지 입니다.
KTF나 LGT는 부족한 음영지역을 커버하기위해 마구잡이로 안테나를 세워 버렸으니,
이는 오히려 노이즈를 증가 시키고 품질을 저해하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 TV보시면 안테나 잘 안맞았을때 화면이 둘로 보이는 경우가 있죠?
이 경우는 본 신호가 안테나 들어오는 화면, 그리고 건물이나 기타 환경에 의해서
Delay된 신호가 들어오는 화상 하나, 그래서 겹쳐 보입니다.
위의 예 에서도 보았듯
안테나 설계가 그래서 중요한 것입니다.
어쨌든 SKT는 이동통신 사업이나 기술에 관한 노하우가 KTF나 LGT보다 더 많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알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도달거리가 길다고 해서 꼭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평균적인 음성 품질로 보았을때, SKT의 통화가 가장 깨끗한 지역, PCS의 통화가 가장 깨끗한 지역을
비교 해 보신 분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PCS가 음질이 더 깨끗합니다.
저는 도서 산간지역을 잘 다니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SKT를 오래도록 쓰다가 KTF로 바꿨습니다.
이유는 제가 있는 사무실이 SKT가 잘 안터집니다.
고객서비스센터에 수차례 전화도 해봤고,신호방식 변경, 핸드폰 변경
별짓 다해도 정말로 품질 안나옵니다.SKT에선 해결을 못 해주더군요.
소비자 측면에서 봤을때, 나한테 맞는걸 선택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도서 산간지역으로의 잦은 이동으로 한시라도 통화권 이탈이 되지 않길 바라시는 분들께서는 SKT를
사람 사는 지역으로만 이동 하실 분들은 PCS도 무방하다는 것입니다.
조금만 더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해서,
기업들로 부터 마케팅 정책에 길들여져서 그것이 당연한 것인것 처럼
받아들여서 소비자가 피해 보는 일이 없으면 합니다.
이제 정확한 판단으로 소비자가 기업을 길들일 때가 오지 않았나요?
KTF,LGT는 예전에 PCS라고 공공연히 떠들고 다녔지만 지금은 PCS라는 말을 잘 안씁니다.
SKT의 마케팅의 위력이지요,
어찌보면 1.4Ghz대역을 쓰는 CDMA의 음성 품질은 좋습니다.
다만, 대역폭을 높이면 신호 도달 거리가 짧아지고 안테나의 출력에 비해 커버리지가 좁아집니다.
SKT는 이 점을 놓지지 않았죠, 800Mhz는 1.4Ghz는 쓰는 KTF,LGT보다 도달거리가 약 1.x배 이상 차이가 있습니다.
음질은 초기 SKT에서는 PCS보다 훨씬 떨어졌던게 사실입니다.
EVRC니 뭐니 QCELP방식이니, 노이즈 최소화(Echo canceller등)에 막대한 돈을 투자 했던것도 사실이구요.
그러니 현재로선 당연히 도달거리가 긴 SKT가 지하나 엘리베이터에서도 잘 터지는 건 사실입니다.
PCS사업자들로서는 안테나 도달거리가 짧기 때문에 무선기지국이나 안테나를 더 세우는것 밖에는
짧은 커버리지를 극복할 방법이 없습니다.
헌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안테나 공학쪽에서는(저 전공자 아닙니다) cell(안테나의 범위)의
디자인이 상당히 중요 합니다. 왜냐 하면 셀이 교차 하는 지점에서는 음영지역과 달리
신호가 공존하는 지역이 항상 발생합니다.이건 SKT도 마찬가지 입니다.
KTF나 LGT는 부족한 음영지역을 커버하기위해 마구잡이로 안테나를 세워 버렸으니,
이는 오히려 노이즈를 증가 시키고 품질을 저해하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 TV보시면 안테나 잘 안맞았을때 화면이 둘로 보이는 경우가 있죠?
이 경우는 본 신호가 안테나 들어오는 화면, 그리고 건물이나 기타 환경에 의해서
Delay된 신호가 들어오는 화상 하나, 그래서 겹쳐 보입니다.
위의 예 에서도 보았듯
안테나 설계가 그래서 중요한 것입니다.
어쨌든 SKT는 이동통신 사업이나 기술에 관한 노하우가 KTF나 LGT보다 더 많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알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도달거리가 길다고 해서 꼭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평균적인 음성 품질로 보았을때, SKT의 통화가 가장 깨끗한 지역, PCS의 통화가 가장 깨끗한 지역을
비교 해 보신 분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PCS가 음질이 더 깨끗합니다.
저는 도서 산간지역을 잘 다니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SKT를 오래도록 쓰다가 KTF로 바꿨습니다.
이유는 제가 있는 사무실이 SKT가 잘 안터집니다.
고객서비스센터에 수차례 전화도 해봤고,신호방식 변경, 핸드폰 변경
별짓 다해도 정말로 품질 안나옵니다.SKT에선 해결을 못 해주더군요.
소비자 측면에서 봤을때, 나한테 맞는걸 선택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도서 산간지역으로의 잦은 이동으로 한시라도 통화권 이탈이 되지 않길 바라시는 분들께서는 SKT를
사람 사는 지역으로만 이동 하실 분들은 PCS도 무방하다는 것입니다.
조금만 더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해서,
기업들로 부터 마케팅 정책에 길들여져서 그것이 당연한 것인것 처럼
받아들여서 소비자가 피해 보는 일이 없으면 합니다.
이제 정확한 판단으로 소비자가 기업을 길들일 때가 오지 않았나요?
10:35
2005.04.19.
2005.04.19.
저도. 지금. SK 96년부터 사용하고 있는데.. 통화품질은 젤로 좋은 듯..
아 생각한다.. 9년전.. 아날로스. 에니콜.. 아령, 망치, 호신도구 겸용(?).. 밧데리 한번 충전시키면.. 8시간.. ㅋㅋ
그때만 해도.. 삐삐가 대세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