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부채(장식용), 하훼탈 세트, 자수정,
금액이 한정 되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지 않네요.................
이 중에, 전통부채는 외국인들이 좋아 하더라고요..............
펼쳐서 벽에 걸어 놓으면 정말 근사 하거든요...........^.^

맞아요..부채 커다란것은 벽에 걸어두면 정말 머찌죠..하지만 부피가...ㅠㅜ
저도 부채는 생각 했었거든요..하지만 여행용 가방에 쏙~ 들어가는 작은 걸 사오라는 울 부장님 명령이 계셔서요...ㅋㅋ

예전에 미국인노부부 선물로 등긁개를 선물해주었었죠 ^^
무릎을 탁치며~! 엄청 조아하던데. 왜 자기네나라는 이런게 없는지 아쉬워하며여 ㅎㅎ
딸도 긁어보더니 감동을하더군요 ^^ 굿~아이디어를 연발하며,,
벌써 5년전일입니다.
이태원에서 샀었구요 오동나무로 수공한것인데, 고급스러웠죠 옻칠까지되어서 소장가치도 있었구요.
그때가격이 개당 4마넌인가 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 몰겠습니다.. 참고만하시구,
쇼핑하시다가 혹여나 있으면 괜찮을거 같다는생각에,,,, *^^*

펼쳤을때 어느 정도 크기가 되는 부채도,
포장은 접어서 전통 문양이나 그림이 있는 종이 박스에 합니다.
웬만한 여행가방에는 다 들어 갑니다.........
제 경험담입니다..................
단, 독일, 폴란드, 프랑스 등 유럽 쪽이지만.......^.^

^0^ 남대문 중앙상가 2층인 것 같은데요.......전에 몇 번 가서 물건을 산 적이 있답니다.......나전칠기,병풍,매듭,전통 민예품, 공예품 등 다아 있답니다.......이태원보다 품질이 좋고 가격도 쌀텐데요.....요즈음은 남대문도 그렇게 물건을 깎지는 않지만....여러 곳을 다녀 가격을 비교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발품을 팔아 좀 깎아야 한다는 이야기랍니다.....8개 정도라면 도매값으로 살 수 있을 거예요.....이런 공예품이나 민예품을 터미널에서도 본 것 같은뎅.......아무래둥 터미널은 좀 비싼 듯.......남대문 강추랍니다.......제 개인 생각으로는 자그마한 보석함이나 거울이 달린 화장대(깨질려나?) 같은 것 어떨까요? 아님 가게 주인에게 어떤 것이 좋으냐고 권해달라고 물어보면 더 잘 알던데요.....

전통 보석함, 화장갑(경대)은 단가가 셉니다............
5만원 미만에서는..............
이곳, 송탄에는 미군들 상대로 전통 기념품 파는 가게가 많이 있습니다만,
현재의 단가 및 제품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고요.....
낼 이른 오후에 시장조사는 가능한데.......필요하시면 연락 주세요..............

^0^ 부채도 괜찮겠네요.....실내장식용으로......접으면 되니까요...... 물건을 보시고 결정하는 게 젤 좋은 듯......남대문 일요일은 쉬구요....주차 요금이 비싸고 주차가 힘들므로....차는 안 가져 가심이.......제가 어쩌다 차 갖고 가서 애용하는 주차장은......남산 힐튼호텔쪽에서 남대문 쪽으로 내려오면서......남대문 버스정류장 AIG 생명 건물 맞은편 남대문 파출소 바로 전 골목 앞에 주차장이 하나 있는데.......남대문 들어가기에 젤 가까운 곳이랍니다........

그거 머더라..신랑하고 신부전통혼례하는 인형..그런거 비싼가??

^0^ 남대문은 늦게 가면 안됩니다......일찍 문을 닫는 편입니다......상가마다 다르지만.........낮 12시에 닫는 곳, 3시에 닫는 곳......보통 중아상가 같은 곳은 5시.......보통 늦어도 6시에는 닫는 답니다......담주에 함 가면 몇 시에 문 닫냐 물어볼 수 있는데요......주말보다는 평일에 잠깐 외출 나와서 사시는 것도 좋답니다.......^0^

접는 부채 좋네요...^^ 왜 펼쳐져 있는 부채만 생각했는지...ㅋㅋ (한계인가??)
남대문은..울 오빠네 회사가 거기 AIG라 그 건물에 주차하고 가도 되는데요..
사실 발품을 팔 시간적인 여유가 없습니다...ㅠㅜ 원래 물건사러 돌아다니는거 무지 좋아하는데...에효~
낼 신세계에 다른거 사러 들리거든요..거기다 걍 주차하고 백화점에서 못사면 바로 인사동으로 가려구요..
그리고 꼭 카드로 계산해야 합니다. 그것도 5마넌 미만 8장으로..ㅋㅋ 웃기죠? 그래야만 한대요..
남대문에 카드 받나요? 아님 수수료까니 물어줘야하죠?? 남대문 중앙상가도 기억해두겠습니다..
그나저나 남대문 들어갔다가 길 잃어버리는건 아닌지 몰라요...ㅋㅋ

^0^ 전통 혼례인형두 다아 있고 한복에 다는 것 같은 예쁜 수놓은 노리개,매듭들도 있고, 탈 종류도 있고.....부채 종류도 다양하고 하튼 남대문 가면 별별 물건들 참 많아요.....

참~ 답변 감사합니다..역시 스포넷밖에 없다니깐..
낼은 네비를들고 남대문을 가볼까 합니다..뚜벅이모드로..ㅎㅎ

팬케이크님....... 안녕하세요?
늦게 까정 안주무시고..............주말엔 바쁘실텐데.....
그나저나, 팬케이크 누님은 언제나 뵐 수 있을려나..............^.^

^0^ 발품이랄 것두 없는데요....중앙 상가 2층에 몰려 있으니, 그다지 넓은 곳은 아니구요....몇 군데 가격을 비교해야 한다는 이야기지요......남대문도 옛날과 달라 가게들이 정비되어 쾌적하게 냉난방이 다 되고 큰 가게들은 카드도 되는데.......중앙상가 모르겠어요.....카드라고 정확히 말씀은 못 드리겠거든요.......예전에 가 본데다가 카드로 안 사 봐서요......그릇 같은 상가들은 카드가 다아 된다는 것 같던데요.......^0^

^0^ 글쎄 말에요......토일 바빠서 죽어나는뎅......이렇게 딩가딩가 놀고 있으니 곧 자려고 한답니다.....참 트윈스님은......꼭 만나보셔야 할 분이 계신데요......쌍둥이 같이 닮으신 분이 강서에 계시답니다......ㅋㅋ ^0^

ㅎㅎㅎㅎㅎ........
팬케이크님, 알고 있습니다........
근데, 기회가 없어서.............
그냥, On-line 상으로만.................

3분의 대화가 쭈~~욱
토토로님 뜸~ 하시다 했더니 이렇게 나오시는 군요

in sa dong choo cheon e yo~ ^^*

(hotel computer korean X ) ^^*

독도는 우리땅 스티커에 한표 ^^

토토로님 오랫만입니다 ^^
출장인 와중에 대검님이 리플을?
대검님 글 읽으려면 유치원애들이 책 읽는 것 같이 해야되네...ㅋㅋㅋ

팬케이크님이 추천하신 남대문 중앙상가2층 강추랍니다 ^^

저도 가끔 한국들어와서 친구들 선물 사갈때 항상 와이프와 들려서 아기자기하고 한국적인 그런 중저가(1-5만원)의 물건들을 사가곤 했답니다.
예쁜 수놓은 노리개도 상당히 좋아하는 품목입니다.

노리개 추천입니다....^^

^0^ 저두 옛날에 부채와 예쁜 수를 놓은 노리개를 샀었답니당.......인사동두 좋겠지만....남대문에서 떼어다가 비싸게 팝니당.

아고. 생각보다. 어렵당.. ㅡㅡa

아버지가 외국 회사 직원들에게 자주 주시던 선물이 있는데요.
도예촌에 외국인을 데려가서 도자기를 직접 자신이만들어서 완성된걸 보내 주면 정말 좋아한데요..
그런데..독일 사람들은 선물로~ 칼 (일명:쌍동이 칼)을 준다는.. ^^

5만원 미만 8장이면...
토토로님...
접대비로 하실꺼군여...ㅋㅋㅋ

팬케이크님 말씀대로 남대문도 좋구요 저같은 경우는 주차도 편하고 다니기도 편한 동대문 쇼핑타운... 긍까 두타, 밀리오레 같은데 갑니다. 쩌~ 위로 올라가면 그러니까 기억으로는 뭐 7/8/9층 정도 되는 것 같던데... 가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일단 휴대폰 고리 좋아하더군요. 한국 전통악기 또는 전통 장식 모양으로 된... 근데 그건 너무 작고... 얘기 나온대로 부채도 괜찮은 아이템 같습니다. 경험상 남성분들은 크지 않은 전통 한국여성 인형, 여성분들은 작은 자개장을 좋아하시던 기억이... 결혼하신 분은 GUN2님 말씀대로 전통혼례인형 디게 좋아하시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