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바쁘네요... 출근하고 커피한잔 마시고 바로 외근 갔다가 이제야 들어 왔습니다. ^^
출근하고 바로 후기 올릴려고 했었는데...

어제 안산 중앙동(?)에서 감자탕 번개...
감자탕... 다른 곳하고는 좀 다르더군요. 약간 매콥한... 맛있더라구요.

많은 분들을 뵐 수가 있었습니다.

과일나무님, Jinu님, Pork-7님, 제로존님, 째봉님, 산에산님, 막다른길님, Motive님, 피터팬님, 레미마틴님
최과장님, 김과장님, 대검중수부님, 채린아빠님, 다이끼님

모두 모두 반가웠습니다. ^^ 술 못하는 관계로 상당히 뻘쭘해 있는 저를...
오랜동안 봐왔던 동생처럼 대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모두 형/동생 하면서 지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

형님들... 정말 반가웠구요.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