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잘 다녀왔읍니다.
- [시흥]과일나무
- 조회 수 105
- 2005.03.06. 13:35
포항에 오전내내 눈이왔는데, 날이 따스해서 길은 다 녹았읍니다.
(올라오는 길은 포항시내를 벗어나니 눈이 안보이더라는...)
어제 오후 3시 포항을 출발하여 올라오는 도중에
뭐 눈보라를 몇번 만났지만 무사히 집에까지 돌아올 수 있었읍니다.
충주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서울을 거쳐 집에 오니 밤 11시.
글 올라온 것 보고, 글도 올리려다 너무 피곤해서 기냥 퍼졌읍니다.
여러 휀님들의 염려 덕분에 무사히 잘 다녀왔읍니다.
울 티지 참 잘나가네요.
어른 4~5명 타고도 과속을 해도 안정감 있고 힘있게 차고 나갑니다.
얼마까지 올려 봤다는 글은 쓰지 않겠읍니다.
(의미가 없고, 경쟁심리를 부추기는 것 같아서)
뒷좌석에 타신 숙부님 차 좋다는 말씀만...
그런데 장거리를 탄 뒤에 오는 몸의 통증.
1. 왼쪽 팔만 아프다. → 운전대를 잡고 있어서
2. 목 뒤가 뻐근하다. → 신경써서
3. 왼쪽 가랭이(?)가 아픕니다. → 왼발을 움직이지 않아서.
특히 3번은 전에 수동을 몰때는 몰랐는데, 오토몰면서부터 그런 것 같아요.
여러분도 그러신가요?
(올라오는 길은 포항시내를 벗어나니 눈이 안보이더라는...)
어제 오후 3시 포항을 출발하여 올라오는 도중에
뭐 눈보라를 몇번 만났지만 무사히 집에까지 돌아올 수 있었읍니다.
충주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서울을 거쳐 집에 오니 밤 11시.
글 올라온 것 보고, 글도 올리려다 너무 피곤해서 기냥 퍼졌읍니다.
여러 휀님들의 염려 덕분에 무사히 잘 다녀왔읍니다.
울 티지 참 잘나가네요.
어른 4~5명 타고도 과속을 해도 안정감 있고 힘있게 차고 나갑니다.
얼마까지 올려 봤다는 글은 쓰지 않겠읍니다.
(의미가 없고, 경쟁심리를 부추기는 것 같아서)
뒷좌석에 타신 숙부님 차 좋다는 말씀만...
그런데 장거리를 탄 뒤에 오는 몸의 통증.
1. 왼쪽 팔만 아프다. → 운전대를 잡고 있어서
2. 목 뒤가 뻐근하다. → 신경써서
3. 왼쪽 가랭이(?)가 아픕니다. → 왼발을 움직이지 않아서.
특히 3번은 전에 수동을 몰때는 몰랐는데, 오토몰면서부터 그런 것 같아요.
여러분도 그러신가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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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9
2005.03.06.
2005.03.06.
14:12
2005.03.06.
2005.03.06.
16:25
2005.03.06.
2005.03.06.
16:41
2005.03.06.
2005.03.06.
눈이 많이 왔던데........
무사히 다녀오셔서 반갑습니다.
음악들으며, 왼발이 심심해 하지 않게 장단을 맞춰주면
운동도 되지 않을까요?............^.^
무사히 다녀오셔서 반갑습니다.
음악들으며, 왼발이 심심해 하지 않게 장단을 맞춰주면
운동도 되지 않을까요?............^.^
21:03
2005.03.06.
2005.03.06.
^0^ 무사히 잘 다녀 오셨다니 다행이네요........포항 외삼촌이 걱정되어 전화해 보니......어제는 출근도 못했다던데요......눈 때문에.....남쪽이라 눈을 잘 구경 못 하므로..준비가 덜 된 탓인지 눈이 오면 교통이 완전 올스톱인가봐요.....^0^
21:35
2005.03.06.
2005.03.06.
21:37
2005.03.06.
2005.03.06.
23:03
2005.03.06.
2005.03.06.
10:02
2005.03.07.
2005.03.07.
저는 집이 포항이라 자주갑니다...
지남 설날에는 새로난 중부내륙, 대구포항 고속도로 득분에 편하게 다녀온았고,,
전에는 서울-양평-단월-횡성-(중앙고속도로)-다부-대구-포항 코스로 .......
지남 설날에는 새로난 중부내륙, 대구포항 고속도로 득분에 편하게 다녀온았고,,
전에는 서울-양평-단월-횡성-(중앙고속도로)-다부-대구-포항 코스로 .......
13:12
2005.03.07.
2005.03.07.
좀지나믄 적응하겠죠~
10일정도 됬는데..전 아직도..적응안돼고있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