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큐,아지,짱아찌님 고맙습니다.
- [서울]미카엘[NYN]
- 조회 수 182
- 2005.03.06. 02:06
오늘 저녁 퇴근(저녁 7시)하고 봉샵에서 공구 배송작업 도와줄려고 퇴근준비하던중
와이프한테서 연락이 왔네요...
아침부터 열이 좀 있던 연서가 열이 점점 더 올라간다고...
집에 도착해서 보니 다른때와는 달리 확연히 활동량이 줄어들어 있는 연서를 보고
해열제를 먹이고 체온계로 열을 수시로 체크해 보았는데 점점 더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가까운 강남성모병원 응급실로 갔습니다.
가기전 이큐 광역장님께 도와주지 못할 것 같다는 전화를 했습니다.
응급실에서 이런저런 검사를 하던중
이큐광역장님과 아지님, 짱아찌님이 응급실로 와 주셨답니다.
힘들게 배송작업 다 하시고 달려와 위문해 주셨습니다.
너무 고마웠구 걱정해 주시는 맘이 가슴으로 와 닿더라구요...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이런 것을 느낄수 있을 줄 상상도 못했는데
정이 가득한 스포넷 정말이지 가입 잘 한것 같아요....
다행히 엑스레이, 소변검사, 기타 여러가지 검사를 했지만 바이러스에
의한 상기도감염이나 요로감염은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열도 점점 내려와서 좀 전 1:30분경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와서 예전처럼 활발해진 연서를 보니 마음이 놓이더군요...
"제가 언제 아팠어요"하는 것 처럼 너무 천진난만하게 잘 노네요...
지금은 와이프랑 같이 쿨쿨 자고 있답니다. ^^ 정말 다행이예요...
다시 한번 직접 와 주신 이큐님,아지님, 짱아찌님 정말 고맙구, 걱정해 주신
횐님들에게도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와이프한테서 연락이 왔네요...
아침부터 열이 좀 있던 연서가 열이 점점 더 올라간다고...
집에 도착해서 보니 다른때와는 달리 확연히 활동량이 줄어들어 있는 연서를 보고
해열제를 먹이고 체온계로 열을 수시로 체크해 보았는데 점점 더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가까운 강남성모병원 응급실로 갔습니다.
가기전 이큐 광역장님께 도와주지 못할 것 같다는 전화를 했습니다.
응급실에서 이런저런 검사를 하던중
이큐광역장님과 아지님, 짱아찌님이 응급실로 와 주셨답니다.
힘들게 배송작업 다 하시고 달려와 위문해 주셨습니다.
너무 고마웠구 걱정해 주시는 맘이 가슴으로 와 닿더라구요...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이런 것을 느낄수 있을 줄 상상도 못했는데
정이 가득한 스포넷 정말이지 가입 잘 한것 같아요....
다행히 엑스레이, 소변검사, 기타 여러가지 검사를 했지만 바이러스에
의한 상기도감염이나 요로감염은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열도 점점 내려와서 좀 전 1:30분경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와서 예전처럼 활발해진 연서를 보니 마음이 놓이더군요...
"제가 언제 아팠어요"하는 것 처럼 너무 천진난만하게 잘 노네요...
지금은 와이프랑 같이 쿨쿨 자고 있답니다. ^^ 정말 다행이예요...
다시 한번 직접 와 주신 이큐님,아지님, 짱아찌님 정말 고맙구, 걱정해 주신
횐님들에게도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10
[서]AEGIS(이지스)
[서]왔다갔다
EQzero[JY]
[수원]쭘마
[고양]나이스리
[서울]미카엘[NYN]
[서]타란투라{곽원석}
[부천]우리섬
[안양] 지뇽
째봉
02:27
2005.03.06.
2005.03.06.
05:37
2005.03.06.
2005.03.06.
저야 뭐 강남성모병원 항시 대기랍니다. 이제 곧 어머니 퇴원하실 때 까지만이지만요.
연서 열이 내려서 다행이네요! 응급실 안간다고 했으면 무식한 짱아치가 형을 때렸을 겁니다. ^0^
연서 열이 내려서 다행이네요! 응급실 안간다고 했으면 무식한 짱아치가 형을 때렸을 겁니다. ^0^
07:14
2005.03.06.
2005.03.06.
09:32
2005.03.06.
2005.03.06.
첫애가 요로감염이었었져....
밤새도록 잠도 못자도 보채고.. 울고....
생후 3개월째에 그랬으니....
새벽에 일산병원으로 쐈습니다....
다행히 콩팥까지 감염은 안되었다네여...휴~~
애기들 정말 열나면 언능 데리구 가야 합니다...
밤새도록 잠도 못자도 보채고.. 울고....
생후 3개월째에 그랬으니....
새벽에 일산병원으로 쐈습니다....
다행히 콩팥까지 감염은 안되었다네여...휴~~
애기들 정말 열나면 언능 데리구 가야 합니다...
10:12
2005.03.06.
2005.03.06.
10:46
2005.03.06.
2005.03.06.
연서도 몸이 안좋군요...ㅜㅜ 나연이도 지금 계속 감기때문에 고생하고 있답니다...
다행히 열은 없어서 지켜보고 있는데... 기침과 콧물 가래가 심해서... 지금 가게 나와있는데 일찍 들어가서 나연이 봐야 할까봐요...
연서도 빨리 활발한 모습을 찾길 바래요...^^
다행히 열은 없어서 지켜보고 있는데... 기침과 콧물 가래가 심해서... 지금 가게 나와있는데 일찍 들어가서 나연이 봐야 할까봐요...
연서도 빨리 활발한 모습을 찾길 바래요...^^
10:58
2005.03.06.
2005.03.06.
12:01
2005.03.06.
2005.03.06.
15:05
2005.03.06.
2005.03.06.
18:39
2005.03.06.
2005.03.06.
정이 넘치는 모습 상상 만으로도 흐뭇합니다.....
주요 폐인 여러분들 공구 땜시 수고 하시는 군여......
참 ...미카엘님 애기가 더 아프지 않아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