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서경지역에 들어오시는분들중...이 공지사항 몇 분이나 읽으셨는지...
- 채린아빠™[NYN]
- 조회 수 217
- 2005.02.27. 11:11
[기아스포티지넷의 항균 시스템. ]
안녕하세요. 네티러브입니다.
드문드문 읽으시면 오해가 발생 될 수 있사오니 가급적
끝까지 한번에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호회를 운영하다보면 가장 큰 기쁨도 새로운 분들을
얻어가는 것이고 지역과 연령.학력.직업 모두 떠나서
새로운 가족들을 만들어 나가는 즐거움입니다.
비단 금전적인 가치로 비교 할 수 없는 무궁한 자산이자
든든한 연결고리가 형성 되는 것에 많은 분들이 공감 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스포티지가 좋아서 모인 탓에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모니터를 보면서 키득거리면서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며 각박한 생활에서
잠시나마 마음 편한 여유를 찾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이런 분들이 있기에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격려하는 분위기속에서
광역장님. 지역장님. 등급 높다고 절대 부러워하지 않아지는 4등급회원.
그리고 보이는 곳. 안 보이는 곳에서 동호회를 위해 함께 뛰는 5등급회원.7등급회원
그리고 가입 일주일내의 9등급회원.
모두가 함께 어울러지고 최소한 스포티지 동호회에서만큼은 서로 웃고 즐거움만 가득한 가운데
행복함.을 찾기를 바랄뿐입니다.
결국 다른 영양제 없습니다. 서로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지역정모. 이벤트등 동호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면 그게 가장 큰 영양제가 됩니다.
동호회 자체를 놓고 보면 이전에도 이야기 드린 것과 같이 회칙도 존재하지도 않고
억압의 굴레도 없습니다.
허나. 보이지 않는 운영진간의 절대적인 믿음과 신뢰속에 엄격한 규칙이 존재하고 있고
회원간의 존중과 배려가 병행 되고 있음에 기아스포티지넷이 특별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규칙이 명분화 되고 체벌이 가해지는 억압문화에 익숙하신 분들이 간혹 돌발 행동을 하시는 경우가
있고 자신도 회원임을 주장하고 불특정 다수에게 도발행위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에서 이런 분들도 회원인데 함께 묶어서 가면 어떻겠냐. 그정도 포옹력도 없냐. 라는
생각을 가지실 분이 계실지도 모릅니다만, 애정은 상호간에 주고 받는 것이며 관용과 이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 됩니다.
그렇다고 특정인이 튀는 행동. 돌발 행동 한다고 지칭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런 일이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그때마다 게시판에서 시끄러워지는 분쟁이 일어나고
운영자가 제재하거나 회원간의 소모적인 논쟁으로 이끌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원하지 않습니다.
하여, 동호회 자체를 계산기 두들겨 가면서 자신 조금이라도 더 큰 떡을 먹고자
자신의 목소리를 외치는 분들의 경우 다른 분들이 싸늘한 눈초리로 쳐다보고
그런 지극히 단순한 계산적인 사고방식으로 다른 분들에게 직간접적인 피해를 주는 경우
스스로 그런 이기심과 욕심을 버리시든 또는 동호회 항균 시스템에 거부반응을 느끼고
원하시는 다른 동호회 또는 모임으로 이동하시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1명의 지극히 이기적인 돌발행동. 무책임한 행동을 하는 분들의 뱉은 배설물을
치우고 수습하느라 정상적인 회원 1000명이 받아야 할 혜택. 시스템이 그만큼 더디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1명을 구하기 위해 1000명의 불편함도 있을 수 있지 않느냐 라는
온정주의가 있다면 그간의 네티러브의 지극히 상식선에서 진행되는 운영방식을 감안해서
제 판단을 믿고 지켜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만.
다른 일반적인 동호회와 달리 게시물을 읽기위해 강제 회원가입과 로그인 과정을 거치도록 하고
그로 인한 외형적인 회원수만 늘리는 동호회가 아님을 많은 분들이 잘 아실겁니다.
외적인 성장보다는 항상 내적인 안정속의 성장을 중요하게 여기며 밖으로 보이는 가지보다
땅속에 굳건하게 박힌 굵은 뿌리가 더 요원한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안정속에 성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온라인 회원수 13,000명에
동호회 보유차량 대수 2,000대 수준에 다가 왔습니다.
앞으로 4배, 5배는 족히 더 많은 인원과 차량이 함께 하게 됩니다.
물론 현재 회원 여러분을 담고 있는 그릇도 더 커져야하고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았던
돌발 변수들이 계속 성장하는 가운데 역기능으로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앞서 이야기 드린 것과 같이
익명성을 무기로 동호회를 일회용 종이컵 수준으로 생각하거나
헌신적으로 동호회 전체를 위해 함께 고생하시고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으로
함께 하는 분들을 상처주고 소모적인 논쟁으로 이끌어가는 경우는
일일히 대응해 드리기도 어렵고 또한 함께 흙탕물 묻히며 장단 맞춰 드릴 수 없습니다.
아직도 앞을 향해 가야할 길이 멀리 있습니다.
워낙 먼길이고 누가 길을 닦아 놓지 않았기에 앞으로만 달려도 힘들고 지치기 쉽습니다.
순전히 자신의 편의만 주장하고 굴곡진 사회가 낳은 이기주의로 무장한 분들의
응석은 동호회 운영자체를 발목 잡는 행위로 간주하고 이런 분들은 동호회 전체에 대한
공공의 적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차량의 특성상 동절기는 여러모로 돌발 변수도 많고 한해가 바뀌면서도
회원 개개인에게 많은 환경변화와 심리적인 요인도 그에 못지 않은 변화가 있는터라
좀 더 상호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전반적으로 게시판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아 있고 지역 광역장님들도 많이 힘들어 하는
시기입니다. 사람에게도 그렇겠지만. 동호회에도 미래가 없고 현재보다 나아질게 없다면
더이상 노력할 필요도 없고 다수를 위해 고생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대로 문을 닫거나 답보상태로 모든게 정지하는 것이 시간적 금전적 이익이겠지요.
허나, 지금보다 세배는 즐겁고 네배는 신나는 기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지역 광역장님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간 동면기에서 깨어나 신나는(?) 어린이 날까지 무한 질주를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5월까지 동호회 이벤트 발생은 수직상승이라는 말입니다. ^-^)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여러분이 기아스포티지넷의 주인이자 메인회원이라는 점
다시 한번 상기해 주시옵고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잊지 말아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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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티러브입니다.
드문드문 읽으시면 오해가 발생 될 수 있사오니 가급적
끝까지 한번에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호회를 운영하다보면 가장 큰 기쁨도 새로운 분들을
얻어가는 것이고 지역과 연령.학력.직업 모두 떠나서
새로운 가족들을 만들어 나가는 즐거움입니다.
비단 금전적인 가치로 비교 할 수 없는 무궁한 자산이자
든든한 연결고리가 형성 되는 것에 많은 분들이 공감 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스포티지가 좋아서 모인 탓에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모니터를 보면서 키득거리면서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며 각박한 생활에서
잠시나마 마음 편한 여유를 찾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이런 분들이 있기에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격려하는 분위기속에서
광역장님. 지역장님. 등급 높다고 절대 부러워하지 않아지는 4등급회원.
그리고 보이는 곳. 안 보이는 곳에서 동호회를 위해 함께 뛰는 5등급회원.7등급회원
그리고 가입 일주일내의 9등급회원.
모두가 함께 어울러지고 최소한 스포티지 동호회에서만큼은 서로 웃고 즐거움만 가득한 가운데
행복함.을 찾기를 바랄뿐입니다.
결국 다른 영양제 없습니다. 서로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지역정모. 이벤트등 동호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면 그게 가장 큰 영양제가 됩니다.
동호회 자체를 놓고 보면 이전에도 이야기 드린 것과 같이 회칙도 존재하지도 않고
억압의 굴레도 없습니다.
허나. 보이지 않는 운영진간의 절대적인 믿음과 신뢰속에 엄격한 규칙이 존재하고 있고
회원간의 존중과 배려가 병행 되고 있음에 기아스포티지넷이 특별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규칙이 명분화 되고 체벌이 가해지는 억압문화에 익숙하신 분들이 간혹 돌발 행동을 하시는 경우가
있고 자신도 회원임을 주장하고 불특정 다수에게 도발행위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에서 이런 분들도 회원인데 함께 묶어서 가면 어떻겠냐. 그정도 포옹력도 없냐. 라는
생각을 가지실 분이 계실지도 모릅니다만, 애정은 상호간에 주고 받는 것이며 관용과 이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 됩니다.
그렇다고 특정인이 튀는 행동. 돌발 행동 한다고 지칭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런 일이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그때마다 게시판에서 시끄러워지는 분쟁이 일어나고
운영자가 제재하거나 회원간의 소모적인 논쟁으로 이끌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원하지 않습니다.
하여, 동호회 자체를 계산기 두들겨 가면서 자신 조금이라도 더 큰 떡을 먹고자
자신의 목소리를 외치는 분들의 경우 다른 분들이 싸늘한 눈초리로 쳐다보고
그런 지극히 단순한 계산적인 사고방식으로 다른 분들에게 직간접적인 피해를 주는 경우
스스로 그런 이기심과 욕심을 버리시든 또는 동호회 항균 시스템에 거부반응을 느끼고
원하시는 다른 동호회 또는 모임으로 이동하시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1명의 지극히 이기적인 돌발행동. 무책임한 행동을 하는 분들의 뱉은 배설물을
치우고 수습하느라 정상적인 회원 1000명이 받아야 할 혜택. 시스템이 그만큼 더디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1명을 구하기 위해 1000명의 불편함도 있을 수 있지 않느냐 라는
온정주의가 있다면 그간의 네티러브의 지극히 상식선에서 진행되는 운영방식을 감안해서
제 판단을 믿고 지켜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만.
다른 일반적인 동호회와 달리 게시물을 읽기위해 강제 회원가입과 로그인 과정을 거치도록 하고
그로 인한 외형적인 회원수만 늘리는 동호회가 아님을 많은 분들이 잘 아실겁니다.
외적인 성장보다는 항상 내적인 안정속의 성장을 중요하게 여기며 밖으로 보이는 가지보다
땅속에 굳건하게 박힌 굵은 뿌리가 더 요원한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안정속에 성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온라인 회원수 13,000명에
동호회 보유차량 대수 2,000대 수준에 다가 왔습니다.
앞으로 4배, 5배는 족히 더 많은 인원과 차량이 함께 하게 됩니다.
물론 현재 회원 여러분을 담고 있는 그릇도 더 커져야하고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았던
돌발 변수들이 계속 성장하는 가운데 역기능으로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앞서 이야기 드린 것과 같이
익명성을 무기로 동호회를 일회용 종이컵 수준으로 생각하거나
헌신적으로 동호회 전체를 위해 함께 고생하시고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으로
함께 하는 분들을 상처주고 소모적인 논쟁으로 이끌어가는 경우는
일일히 대응해 드리기도 어렵고 또한 함께 흙탕물 묻히며 장단 맞춰 드릴 수 없습니다.
아직도 앞을 향해 가야할 길이 멀리 있습니다.
워낙 먼길이고 누가 길을 닦아 놓지 않았기에 앞으로만 달려도 힘들고 지치기 쉽습니다.
순전히 자신의 편의만 주장하고 굴곡진 사회가 낳은 이기주의로 무장한 분들의
응석은 동호회 운영자체를 발목 잡는 행위로 간주하고 이런 분들은 동호회 전체에 대한
공공의 적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차량의 특성상 동절기는 여러모로 돌발 변수도 많고 한해가 바뀌면서도
회원 개개인에게 많은 환경변화와 심리적인 요인도 그에 못지 않은 변화가 있는터라
좀 더 상호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전반적으로 게시판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아 있고 지역 광역장님들도 많이 힘들어 하는
시기입니다. 사람에게도 그렇겠지만. 동호회에도 미래가 없고 현재보다 나아질게 없다면
더이상 노력할 필요도 없고 다수를 위해 고생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대로 문을 닫거나 답보상태로 모든게 정지하는 것이 시간적 금전적 이익이겠지요.
허나, 지금보다 세배는 즐겁고 네배는 신나는 기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지역 광역장님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간 동면기에서 깨어나 신나는(?) 어린이 날까지 무한 질주를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5월까지 동호회 이벤트 발생은 수직상승이라는 말입니다. ^-^)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여러분이 기아스포티지넷의 주인이자 메인회원이라는 점
다시 한번 상기해 주시옵고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잊지 말아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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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2005.02.27.
2005.02.27.
11:15
2005.02.27.
2005.02.27.
11:15
2005.02.27.
2005.02.27.
항상 느끼는 거지만... 네티러브님은 강성입니다...
글 자체에 유함과 강함이 적절히 섞이는 것이...
헌데 이글은 다시 읽어도 강성인 부분이 눈에 많이 띕니다..
항균시스템... 마녀 때려잡기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성과 감성의 적절한 조화가 필요한 때인거 같습니다.
충분한 피드백을 통해 잡아도 잡아야 할 거 같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조건반사식의 반응은 비슷한 부류로 싸잡아 간다는걸 많은 휀님들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글 자체에 유함과 강함이 적절히 섞이는 것이...
헌데 이글은 다시 읽어도 강성인 부분이 눈에 많이 띕니다..
항균시스템... 마녀 때려잡기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성과 감성의 적절한 조화가 필요한 때인거 같습니다.
충분한 피드백을 통해 잡아도 잡아야 할 거 같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조건반사식의 반응은 비슷한 부류로 싸잡아 간다는걸 많은 휀님들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11:30
2005.02.27.
2005.02.27.
12:27
2005.02.27.
2005.02.27.
^^ 좋은뜻으로 해석하면 되겠지요... 처음부터 색안경을 끼고 본다면 아무리 잘쓴 글이라도 문제를 삼을 수 있겠지요.... ^^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100%만족시켜줄 수 있는 동호회는 없답니다... 적당한 선에서 자신이 동호회에 맞추면 어느정도선에서 동호회 활동이 가능하겠지요... ^^ 운영자나 광역장도 사람입니다... 완벽한걸 바라면 그건 잘못된거겠지요... 어느정도의 실수는 눈감아 줄주 아는 아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단... 그 분들이 중대한 실수를 했을경우에는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지요.... ^^ 이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100%만족시켜줄 수 있는 동호회는 없답니다... 적당한 선에서 자신이 동호회에 맞추면 어느정도선에서 동호회 활동이 가능하겠지요... ^^ 운영자나 광역장도 사람입니다... 완벽한걸 바라면 그건 잘못된거겠지요... 어느정도의 실수는 눈감아 줄주 아는 아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단... 그 분들이 중대한 실수를 했을경우에는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지요.... ^^ 이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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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7.
200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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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7.
20:36
2005.02.27.
2005.02.27.
20:47
2005.02.27.
2005.02.27.
한...대여섯번은 읽은거 같네여...
개인적인 생각...
입맛에 맞는 음식만이 좋은건 아닙니다...
가끔 자극이 있어야 신진대사가 활발해지지져...........
항균에 의한 100% 무균실....반드시 좋다고만 볼수 없습니다...
내성과 대처능력...자기 신체 포호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예'할때 '아니오'라 말할 수 있는 회원이 한사람 정도 있다는건....
바람직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스포넷의 회원들이 무균실에서만 살 수 있는 중증환자는 아니잖아여?
개인적인 생각...
입맛에 맞는 음식만이 좋은건 아닙니다...
가끔 자극이 있어야 신진대사가 활발해지지져...........
항균에 의한 100% 무균실....반드시 좋다고만 볼수 없습니다...
내성과 대처능력...자기 신체 포호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예'할때 '아니오'라 말할 수 있는 회원이 한사람 정도 있다는건....
바람직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스포넷의 회원들이 무균실에서만 살 수 있는 중증환자는 아니잖아여?
21:51
2005.02.27.
2005.02.27.
서로의 견해다 다른다고 해서 마녀사냥식의 몰아붙이기는...
이 시대의 쓰레기로 불리는 정치꾼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서로가 한발 물러서서 서로의 입장을 생각하고 스스로 자중할 수 있는 스포넷이 되었으면 좋겟네여...
이 시대의 쓰레기로 불리는 정치꾼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서로가 한발 물러서서 서로의 입장을 생각하고 스스로 자중할 수 있는 스포넷이 되었으면 좋겟네여...
21:54
2005.02.27.
2005.02.27.
저도 여러번 읽어 본 공지사항이고, 채린아빠님께서 왜 이 공지사항에 대해서 말씀하시는지 그동안의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잘 알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활동이나 오프게시판 라인 활동은 활발하지 못하지만 작년 8월에 이 동호회에 가입해서 현재까지도 많은 애정을 가지고 이 동호회를 지켜보아 왔기 때문이 이 공지사항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네티러브님을 비롯하여 많은 운영진분들께서 수고하시는 것도 매우 잘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후사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이러한 강성적인 표현의 글들을 보면 어떻게 생각할 지 좀 걱정스러운 것이 사실이네요. 저는 요새 같은 상황이면 게시판에 글 올리는 것이 무섭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혹 표현 하나 잘못 썼다가 제가 마녀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물론 쓸데없는 걱정이겠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운영진께서 글을 올리실 때는 일반회원님들보다도 몇십배 몇백배 더 생각하고 상대방이 입을 마음의 상처까지 고려해서 글을 올리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이 리플 하나 달면서 몇번을 다시 읽어보고 수정하였습니다.
23:25
2005.02.27.
200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