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주본능님도 현장맨이시군요....
토목이신가... 건축이신가요?...
이거 쓸데없는데 관심이 생긴다는.....^^;

저두요!!!
콘테이너 안에 있으려니 너무 힘드네요!!!
그래서 카트 할려구요!!!
히히~~~

와서 내꺼좀 세차해줘~

건축(실내건축-상설전시)분야 입니다..
세차나 해야 겠당

아지님하고 카트 딱 한판하고 튕겨버렸습니다....

죄송한데요..건축하고 토목은 어떻게 틀리나요..만약 제가 실내인테리어가 필요하면 건축쪽 사람을 알아봐야 하나요?
너무 허접한 질문에 죄송

흐미..
저두 옛날에 CAD한참 한다길래 뭐하는건지 싶어서 디자인학원 찾아갔드랬죠..
그래서 선택한것이 실내인테리어..
3개월동안 학원 다녔었는데요..
컴퓨터는 손에 한번 대보지도 못하고..
첨부터 굵은선,중간선,가는선만 일주일 넘게 긋다가..
평면도,측면도,천정도.. 하나하나 배워나갔습니다.
결국은 2소점투시도까지만 하구.. 결국 배우러갔던 CAD는 물건너가고..
마감재가 어떻고, 문짝 높이는 얼마고.. 그런거만 아직 기억에 남아 있슴돠~~ ^^

전 잡기에는 아주 능합니다.
대학교 마칠때 까지 학원만 50군데?
컴퓨터학원부터 웅변, 디자인, 운동두 유도부터 시작해서 합기도, 헬스, 무도는 못배웠구여 ㅋㅋ
타자학원에서 800타까지 만들고, 수영도 다니다가, 영어학원도 2군데 같이잡고.. 일어도 다니고..
기타는 혼자배웠지만, 드럼도 다니다가, 바이엘은 떼야 겠다고 피아노도 잡았다가..
진짜 화려한.. 학원에 미친 나날들이 었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다는..
우리 어머님 말씀이, 우물을 파도 한우물을 파야 물이 나온다는 입에 발린 소리가
아직도 귀에 쌩쌩함돠~~

진짜 오늘은 날씨가 좋네...
힘내시구려!~~~~~^________^

저는 토목설계입니다 벌써 10일째 철야! 집에 못 들어갔습니다.
집사람 졸지에 생과부됬습니다.
못나 신랑이 죄지요! 힘내자구요

잠못이루는밤님..
인테리어가 필요하시면 인테리어회사를 알아보셔야 합니다..
동호회에도 몇분 계시는거 같던데..

건축쪽에두 꽤 계시는군요...
전 정반대의 일입니다..^^
건물철거를 하죠..ㅎㅎ
제가 철거를해야 건축에서도 건물을 짓겠죠?
블루리미티지님..토목설계면..혹시 청석다니시는건 아니죠?
저희 현장사무실이 오금동 토목회관인가? 거기서 가까운디..ㅎㅎ

셀프세차하고 들어왔습니다...
에구 팔다리 어깨야~ 티지 덩치가 만만치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