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병선부 라고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동호회를 들어오며 느낀점을 몇자 적고자 합니다.
이는 지금까지의 운영진에 대한 건방진 태클이 아닌 순수한 저의 느낌만을
적은것이니 제가 적은 글에 있어 운영진께서 기분나쁘게 받아 드이실수 있으나,
한 회원의 건의 아닌 건의 내지는 걍 넉두리를 한다하시고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포티지를 구입과 아울러 구입후 관리에 있어 여기 스포티지 넷에 상당히 많은 도움을 받고
또한 같은 차를 타는 여러횐님분들게 많은 정보를 배워갈수 있고 아울러
부족하지만..제가 경험한 정보를 조금이나마 나누어 드릴수 있다는 즐거움에
매일매일 출근과 동시에 각 계시판을 다 훑어보며 여러가지 정보를 얻고 있답니다.

여기 동호회를 가입하며 느낀점은 동호회 특성상 어쩔수 없다는걸 잘 알지만은..
역시 오프모임을 하는 횐님들과 하지 않는 횐님들끼리의 서로다른 이질감이라고 할까요?
그런것이 없잖아 있는듯하네요... 뭐.. 그건 어쩔수 없다고..또한 그런것을 느낀다면은.
더욱더 오프 모임의 참석과 온라인상의 적극적인 참여로 극복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성격이 그런지라 지금까지 인터넷생활을 많이 함에 있어 1월에 가진 인천정모를
제 평생 처음으로 동호회 오프 모임에 참석을 하였구요. 또한 그 후 각 정모에 참석을 할려고 하였으나
개인적은 시간이 여의치 않아 참석을 못하였습니다. 머 이것은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구요..

타 동호회에 비해 머..어디 정모니 ..무슨 번개니 해서 많은 오프 모임을 가지시는것은 참으로 보기는 좋구요.
아울러 후기 사진까지 올려주심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으로서 부럽다라는 느낌과 다음에는 나도 한번 꼭 참석
해보고싶다는 생각까지 들게 하더라구요..
여기까지는 저의 스포티지넷에 대한 저의 생각이었꾸요..

제가 섭섭했던점은..
오늘도 어김없이 오전에 사무실에 출근을 하였다가 E=mc²님께서 족발 번개 사진을 보고 역시 위 같은 생각을 한후
타 동호회에서 재미 있는 사진이 올라와 있기에 여기 서경 게시판에 사진을 올렸던것입니다.
물론 보시는분에 의해 더럽고 불쾌감을 줄수 있는 사진이나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렇게 까지 생각들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올린 사진인데.. 물론 한번 웃고 넘어가자고 올린 사진이었습니다... 이에 그 및에 몇분도 농담삼아 리플도 달아주시구요..

지금에 들어와 우연찮게 보게 되었는데.. 어떤 운영진께서 삭제를 하셨는지 제 글이 없어 졌더군요...
머 삭제하신 분께서 보시기에는 더럽고 기분나쁘고 불쾌감을줄수 있다고 하여 삭제를 하셨던것같은데요..
위에서도 적었지만은 제가 생각하기에 그렇게까지는 아니였다고 보여지며..
혹시 삭제하신 분께서 그렇게 생각하였다고 하여 삭제를 하셨다면은.. 게시자인 저한테 쪽지 하나 주셨다면은.
어땧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무슨 저주의 글이나 상업적인 광고의 글을 올린것도 아니고요..한번 웃고 넘어가자고 올린글을 운영자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제 글이 그냥 그렇게 무참히 쓰레기통에 쳐 넣어진다고 생각을 하니 과히 기분이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머 그깟짓거 사진하나..글하나냐고 물으시겠지만은요..맞습니다.. 그까짓거 사진하나..글 몇줄입니다..
있어도 그만이고..쓰레기통에 쳐 넣어져도 그만입니다...   에이 운영자 맘에 안들었나보다 하고 저도 그냥 그렇게 넘어가면 그만입니다.
이것을 바꿔얘기하면은...꼭 글이 게시판을 관리 하는 운영자 맘에 들어야 하며..스포티지넷에 대한 앞면에 대한 그런 글만 올려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 글을 남기게 됩니다...

글을 삭제 할때는 게시자인 사람한테 일일이 다 쪽지를 보내 허락을 받아야 하냐 라고 반문을 하실수 있으시겠죠?
광고의 글이나 상업적인 글을 제외한 글에 대해서는 게시자에게도 저작권이라는것이 있지 않을까요?
머 게시판에 글 하나 올리면서 저작권까지 운운하냐고 하시겠지만요..
제가 지금 훑어봐도 서경게시판 어디에도 광고의 글이나 상업적인 글 또는 협오감을 주는 글에 대해서는 게시자의 동의 없이
운영자가 임의대로 삭제를 하겠다는 문구를 찾아 볼수 없네요..(혹시라도 제가 찾지를 못했을지도요..)

그렇담.. 그런 문구가 없다면은... 삭제되는 게시물에 대해서는 운영진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게시물이 삭제가 되어질수도 있다는 얘기이거나 어떠한 게시물이거던간에 삭제를 할수 없다는 얘기 둘중에 하나겠지요... 저의 게시물이 삭제가 되어 진것을 보면은 이것은 운영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삭제가 되었다고 보여지는데..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고 봅니다..

또한 제가 깜짝 놀랐던것은...
서경 게시판 관리자로 EQzero[JY]님과 대검중수부님이 관리를 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서경게시판에 올라온  EQzero[JY]님의 글입니다.

"[안산]★  미남" & "  사마" 님 닉네임 2월 한달 간 금지 단어로 지정  


<"[안산]★미남" 금지 단어 지정 이유>

우승으로 보답하겠다더니 준결승에서 탈락한 죄와 EQzero를 놀리신 죄를 추가하여 결정 되었습니다.

<" 사마"  금지 단어 지정 이유>

EQzero의 애인 EQein의 손을 1월 정모때 인사를 가장하야 덥석 잡은 죄로 금지 단어로 결정 되었습니다.

글 보기 및 리플 권한는 변경하지 않겠습니다.  

뭐.웃자고 올리신 글인거 압니다.. 뭐 이에 대한 리플도 21분이 달으셨네요..
제가 놀란것은 내용을 보지않고 게시판에 올라온 제목만으로 봤을때 서경 게시판 관리자의 파워가 대단한가보다
라는것을 느꼈습니다. 머.전후좌우 앞뒤를 모르고 읽는 사람이라면은... 게시판 관리자의 개인적은 이유 때문에
한 회원의 닉넴이 금지단어로 지정이 되는가보다라고 충분히 생각을 할수 있는 점이죠..
이런 생각 안해보셨습니까?  이런것이 게시판 관리자의 파워(?)일까요?

그외 스포티지 넷 동호회를 들어 오며 다른 이상다하고 느낀점이 몇가지 있으나 이는 제가 머리속에서 정리가 되지 않아
다음에 정리 되면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동호회의 앞면만을 보며 생활하는것보다는 지금까지 밟아 온길이 어땧는지를 돌아 보는것도 동호회에 있어 보다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글쎄요..제가 보기에는 동호회에 대한 불만사항이 거의 없는것으로 보이네요.. 이역시 운영진께서 열심히 뛰어주시고 활동해주시니
당연히 없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며 저 또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뭐.하루에도 수십건씩 게시물이 올라오며..그것을 일일이 다 관리하여 스포넷에 좋은것만 이로운것만 게시판에 관리 하시는
그런 수고를 모르고 제가 머.. 서뿔리 넘겨짚어 사고를 치는게 아닌가 싶어 과히 걱정도 되어 가는군요..
어디 월급을 받는것도 아니구.. 스스로 앞장서 보다 앞장선 동호회를 만들고자 열심히 수고하시는 운영진분들 수고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이 두서없고 앞뒤좌우 맞지 않는 글로 인해 동호회가 시끄러워지는것을 원치 않으며,
이 글을 두고 찬성하시는분과 쓸때없는짓을 한다 나무라시는분들도 계실텐데요..
동호회의 한 일원으로서 쓴 넉두리라 생각하시고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수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