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도둑들었어여...
- 서울(medusa)
- 조회 수 239
- 2005.02.14. 22:07
와이프가 끼고간 다이아반지빼고 다 도둑맞았습니다..
경찰에 신고하고 주인아저씨왔다가고...
잃어버린패물도 아깝지만 무엇보다 기분이 나쁘네여..
어제 환기시키느라 창문을 열어놨었는데.. 깜빡잊고 잠그지를 않았나봅니다..
회원님들 문단속 잘하세요..
나쁜넘의시키 잡히면 죽었어..
훔쳐가지고 가려면 그냥 갈것이지 게이트맨을 안에서 왜잠궈..
게이트맨 뜯고 다시 달았습니다..
프로포즈할때 줬던 팔찌, 순금 쌍가락지, 커플링, 목걸이, 귀걸이 내 다이아반지..등
무지 열받습니다.. 진짜 걸리면 죽습니다..
저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주인아저씨한테 방범창해달라했습니다..
새로지은 빌라라그런지 벌써 3번째입니다..(옆집2번)
도둑들면 무엇보다 기분이 더럽습니다..
문단속잘하셔서 저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경찰에 신고하고 주인아저씨왔다가고...
잃어버린패물도 아깝지만 무엇보다 기분이 나쁘네여..
어제 환기시키느라 창문을 열어놨었는데.. 깜빡잊고 잠그지를 않았나봅니다..
회원님들 문단속 잘하세요..
나쁜넘의시키 잡히면 죽었어..
훔쳐가지고 가려면 그냥 갈것이지 게이트맨을 안에서 왜잠궈..
게이트맨 뜯고 다시 달았습니다..
프로포즈할때 줬던 팔찌, 순금 쌍가락지, 커플링, 목걸이, 귀걸이 내 다이아반지..등
무지 열받습니다.. 진짜 걸리면 죽습니다..
저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주인아저씨한테 방범창해달라했습니다..
새로지은 빌라라그런지 벌써 3번째입니다..(옆집2번)
도둑들면 무엇보다 기분이 더럽습니다..
문단속잘하셔서 저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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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medusa)
22:23
2005.02.14.
2005.02.14.
22:36
2005.02.14.
2005.02.14.
신년에 액땜했다고 생각하세요~~
사람 있을때 도둑 들면 더 끔찍할 수도..
이번에 고향가서 부적 4개나 받아 왔는데.. 내 지갑에 2개, 우리 은비에 2개
사람 있을때 도둑 들면 더 끔찍할 수도..
이번에 고향가서 부적 4개나 받아 왔는데.. 내 지갑에 2개, 우리 은비에 2개
22:47
2005.02.14.
2005.02.14.
22:47
2005.02.14.
2005.02.14.
23:03
2005.02.14.
2005.02.14.
23:26
2005.02.14.
2005.02.14.
00:10
2005.02.15.
2005.02.15.
^0^ 에궁 너무 마음이 아프시겠네요.....마음이 담긴 패물인데.....경찰이 꼭 잡아줬으면 하네요.....시절이 하수상하니 좀도둑들이 날뛰나봐요......특히 빌라 등지는 방범이 취약하더라구요. 특히 신혼부부들의 패물을 노리는 도둑들이 극성이라니.....조심하셔야 해요......^0^
00:25
2005.02.15.
2005.02.15.
전 두번 당해바습니다 xx.. 카메라,전자제품(게임기,워크맨) ,,, 다행히 동네 애들이 었는지 깊이 뒤지지는 않고
온 집안을 개판으로 만들어 놓고 침대 시트에다가 신발 자국 멋지게 찍어 놓고 ㅋ
멀쩡한 장농은 왜 부셨는지 ㅜ,ㅜ xx.
동네 애들은 못잡더군요..누군줄 알고? ..문단속 잘 하시기를,,,
온 집안을 개판으로 만들어 놓고 침대 시트에다가 신발 자국 멋지게 찍어 놓고 ㅋ
멀쩡한 장농은 왜 부셨는지 ㅜ,ㅜ xx.
동네 애들은 못잡더군요..누군줄 알고? ..문단속 잘 하시기를,,,
00:26
2005.02.15.
2005.02.15.
정말 속상하시겠네요..
우리 옆집도 작년에 도둑 한번 맞더니...신혼이라는데..바로 캡스인지 먼지 달더라구요..
설치하는데 꼬박 하루가 걸리더라구요..
다행히 우리집은 한번도 없었는데..잃어버린 물건도 물건이지만...넘 무서울것 같아요..--;
담엔 절대 이런일이 없길 바랄께요..
우리 옆집도 작년에 도둑 한번 맞더니...신혼이라는데..바로 캡스인지 먼지 달더라구요..
설치하는데 꼬박 하루가 걸리더라구요..
다행히 우리집은 한번도 없었는데..잃어버린 물건도 물건이지만...넘 무서울것 같아요..--;
담엔 절대 이런일이 없길 바랄께요..
08:18
2005.02.15.
2005.02.15.
08:35
2005.02.15.
2005.02.15.
아이구 저희집도 똑같이 당할 뻔 했습니다.
집사람이 고기 굽고 환기시킨다고 창문하나를 열었다가....
다행이 집사람이 바로 들어와 도둑이 제 방 창문 방범창을 다 부수고 도망을 갔죠!!!
피해는 방범창 하나인데... 기분이 무지 더럽더군요!!!
문 단속 정말 잘 해야 합니다. 여러분....
집사람이 고기 굽고 환기시킨다고 창문하나를 열었다가....
다행이 집사람이 바로 들어와 도둑이 제 방 창문 방범창을 다 부수고 도망을 갔죠!!!
피해는 방범창 하나인데... 기분이 무지 더럽더군요!!!
문 단속 정말 잘 해야 합니다. 여러분....
08:48
2005.02.15.
2005.02.15.
09:30
2005.02.15.
2005.02.15.
09:32
2005.02.15.
2005.02.15.
10:21
2005.02.15.
2005.02.15.
17:43
2005.02.15.
2005.02.15.
18:00
2005.02.15.
2005.02.15.
생각할수록 속이 상해 잊어려리렵니다..
님들말씀처럼 사람 안다친걸 다행으로알고 ... 정초에 액땜했다 생각하죠..
위로감사합니다.. 빨리 잊어야지...
님들말씀처럼 사람 안다친걸 다행으로알고 ... 정초에 액땜했다 생각하죠..
위로감사합니다.. 빨리 잊어야지...
09:06
2005.02.16.
2005.02.16.
액땜한번 크게하셨군여?
소주한잔에 기분푸시고 이제 좋은일이 기다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