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re] 쭘마는 무사히 이사 완료
- [수원]쭘마
- 조회 수 89
- 2005.01.13. 17:51
아웅~~애아빠 퇴근해서 오기만 지둘기는중...ㅋㅋㅋ
수원분들....보니... 어디동네로 이사한게 젤 궁금하신듯^^
그거이 옆동이랍니다. 이사하게된 이유는.. 아주 전에 제가 집을 팔아 먹었걸랑요. 그런데 이집 사신분께서
그리 넉넉치못한 살림인데 전세끼고 하나 장만해두시고 이집 들어오는걸 목표삼아서 돈을 모으셨데요.
그러니...결혼해서 십여년만에 내손으로 집 장만 했는데 빨리 들어오고 싶지 않겠어요.
저희는 올 10월에 새로이 입주할 집을 사 놓은 상태라서 제 입장만 고려한다면 뻐팅기것지만...
그분들 마음 ... 그래서 저희가 양보를 했어요. 경기가 나쁜지라 아파트전세 못빼고 공실로 있는 집들이 좀 있길래
쉽게 열흘만에 이사를 할쑤있었답니다^^
집들이는요.. 올 시월에 다시 이사를 해야 하는관계로 그때나 할려고 합니다.
대신 가까이 사시는 분들... 가족동반해서 놀러오시면 차 대접합니다. 뭐..수제비라둥 떠서 한끼 떼울쑤도 있고요..ㅎㅎ
그런데...아시죠?? 양손은 무겁게..마음은 가볍게~~~룰루랄라 ♪♬
수원분들....보니... 어디동네로 이사한게 젤 궁금하신듯^^
그거이 옆동이랍니다. 이사하게된 이유는.. 아주 전에 제가 집을 팔아 먹었걸랑요. 그런데 이집 사신분께서
그리 넉넉치못한 살림인데 전세끼고 하나 장만해두시고 이집 들어오는걸 목표삼아서 돈을 모으셨데요.
그러니...결혼해서 십여년만에 내손으로 집 장만 했는데 빨리 들어오고 싶지 않겠어요.
저희는 올 10월에 새로이 입주할 집을 사 놓은 상태라서 제 입장만 고려한다면 뻐팅기것지만...
그분들 마음 ... 그래서 저희가 양보를 했어요. 경기가 나쁜지라 아파트전세 못빼고 공실로 있는 집들이 좀 있길래
쉽게 열흘만에 이사를 할쑤있었답니다^^
집들이는요.. 올 시월에 다시 이사를 해야 하는관계로 그때나 할려고 합니다.
대신 가까이 사시는 분들... 가족동반해서 놀러오시면 차 대접합니다. 뭐..수제비라둥 떠서 한끼 떼울쑤도 있고요..ㅎㅎ
그런데...아시죠?? 양손은 무겁게..마음은 가볍게~~~룰루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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