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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5분의 생각

  • [성남]Bule TG™[NYN]
  • 조회 수 143
  • 2005.01.13. 10:00
링컨은 전쟁 중에도 셰익스피어를 읽었다


    
링컨이 대통령이 된 후
남북전쟁으로 인한 고뇌와 번민으로
마음이 무거울 때에도 그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즐겨 읽었고,
그 바쁜 와중에서도 셰익스피어 권위자들과
셰익스피어의 극에 대해서 토론을 벌였다.
그는 한 손에 책을 펼쳐든 채
책을 읽으며 걸었다.


- 데일 카네기의 《링컨 당신을 존경합니다》중에서 -


* 여유가 있기 때문에 책을 읽는 것이 아니고,
책을 읽으면 여유가 생깁니다. 책 속에 길이 있고,
책 속에 지혜와 영감이 들어 있습니다. 세상이 날로 메말라가고
각박해지는 것도 한 손에 책을 든 사람이 적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책을 읽는 사람이어야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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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서울]아지™[NYN]
[서울]아지™[NYN]
솔직히 저 1년에 책 한권 읽을까 말까 입니다...
얼마전 모방송에서 책을 읽읍시다를 보면서두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두 쉽지가 않더군요!!!
올해는 꼭 한권이라두 읽어 볼려구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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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2005.01.13.
[수원]Wolf
예전에는 문학서적을 많이 읽었습니다. 헤르만 헤세 책도 거의 다 읽었고.
언제부터인가..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돈이 목적이 되면서 경제서적을 많이 읽기 시작했습니다.
경영, 경제, 주식 등.... 문학책을 읽은지가 언제인지....

다시 좋아하는 문학서적을 봐야겠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5분의 생각...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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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
2005.01.13.
[성남]Bule TG™[NYN]
험... 전 직업이 책이랑 관련있지만....
저두... 한달에 1권두 못읽어요...
1년은 좀 읽기는 해요..한 20권 정도...ㅋㅋㅋ
책이 공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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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
2005.01.13.
[서울]막무가내
월욜부터 손에 잡힌 책이 있었슴다.
'다빈치코드'...유명하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무슨 내용인지 몰라 관심 밖어 뒀었죠.
헌데, 어느날 TV를 통해 책으 내용이 소개가 되는게 아녔겠슴니까.

교회를 10년정도 다니다가 너무나 큰 실망으로 교회와 인연을 꾾고 살고 있긴 하지만
기독교 교리가 좋아서 마음은 아직 크리스챤인 경우람다. 교리에 관한 애정은 아직 여전하단거죠.
헌데, 그동안 내가 품었던 기독교라는 종교의 독선적인 아집과 이유없는 배척의 근원지를
비로소 '다빈치코드'를 통해 확인하게 되었슴다.

'다빈치코드'의 내용이 어차피 논픽션에 근거를 둔 문장이기에
현실과 바로 대응시키기엔 무리가 있는건 알지만 궁금증들이 해소가 되어가는 이유들은
책에서 주장하는 일부 정황들은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고 거의 픽션에 가까운 종교계의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다고 보여졌슴다.
짧은 시간에 두권을 모두 읽었죠.
오늘 새벽 3시까지....^^

제가 찾은 재미는 통쾌하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시간이 좀 지나면 절대적인 신앙이라는 것을 무기로 선량한 백성들을 농락하고 있는 그들의 면모가
하나 둘 벗겨져 갈 수 있겠죠.
그저, 책에서 얘기한 주된 논점이 사실이냐 아니냐에 대한 확신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곳곳에 만연되어 있는 종교적인 허구성들이 모두 파헤쳐지기를 바라는 바라 하겠슴다.
그 시도가 가능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도서가 '다빈치코드'죠.
제발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 책을 봐야 할텐데....
특히나 목사분들....
거짓은 거짓을 낳고 또 거짓은 또 다른 거짓을 잉태하느니....
이런 수많은 거짓의 단계를 거친 지금의 우리나라 기독교교회와 성당...
교인확보와 교단세력확장에만 충혈되어 있는 우리의 현실에선 꼭 필요한 도서갔더군여...

이제 그만 맹목은 사라질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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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1
2005.01.13.
EQzero
필요하시다면 다빈치코드 다큐멘터리도 보내드리죠!! 책을 읽으신 후 보시면 더욱 볼만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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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
2005.01.13.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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