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에구구.. 민망하여라~
- [분당]깜토(서동철)
- 조회 수 221
- 2005.01.10. 13:51
제가 좀 장기간 출장을 다녀온 터라.. 그간 무슨일이 있었는지.. 등등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오늘 출근하고 젤 먼저 찾은건 당연히 공구 신청해 놓고 간 담요였져..
그런데 안왔다는 겁니다.. 예전 체인공구때를 기억해 보면 이건 넘 늦은거 같은데..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나만 못 받았나.. 쩝.. 1시간 정도 고민하다..
네티러브님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언제 입금했고.. 회사에는 부탁해 놓고 갔는데 안왔답니다.. 하고..
아~ 그런데.. 2시간 정도 지났나.. 안내 데스크에서 택배왔다고 2500원 들고 나오라고 전화가 오질 몸니까..
아뿔사~~ 택배 찾아와서 기쁨맘에 풀어보는것보다.. 네티러브님께 도착했다는 민망한 메시지를 보내야만 했습니다.
쩝.. 몇시간만 더 참을껄.. 아침부터 넘 민망하였습니다..
에후.. 이렇게 참을성이 없어서야..
게시판 보니 오늘 받으신분들 많더라구요.. 미리좀 찾아보고 메시지 보낼껄.. 암튼.. ㅡㅡ;
그래도 받고 나니 넘 이쁘네요.. ㅋㅋ
오늘 출근하고 젤 먼저 찾은건 당연히 공구 신청해 놓고 간 담요였져..
그런데 안왔다는 겁니다.. 예전 체인공구때를 기억해 보면 이건 넘 늦은거 같은데..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나만 못 받았나.. 쩝.. 1시간 정도 고민하다..
네티러브님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언제 입금했고.. 회사에는 부탁해 놓고 갔는데 안왔답니다.. 하고..
아~ 그런데.. 2시간 정도 지났나.. 안내 데스크에서 택배왔다고 2500원 들고 나오라고 전화가 오질 몸니까..
아뿔사~~ 택배 찾아와서 기쁨맘에 풀어보는것보다.. 네티러브님께 도착했다는 민망한 메시지를 보내야만 했습니다.
쩝.. 몇시간만 더 참을껄.. 아침부터 넘 민망하였습니다..
에후.. 이렇게 참을성이 없어서야..
게시판 보니 오늘 받으신분들 많더라구요.. 미리좀 찾아보고 메시지 보낼껄.. 암튼.. ㅡㅡ;
그래도 받고 나니 넘 이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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