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고 반가웠습니다... 티지 나온지 4일만에..
오프서 우연히... 서경회원님을 뵙다니..^^

어제 싸모님과.. 북악 스카이웨이를 갔습죠...
야경 좋았구요... 차 잘 뽑았다...또한번 생각했구요..

정상 팔각정에서... 제 앞에 파킹하는..임시번호판을 단 티지 한대..
한가족이 내리셔서.. 다정하게.. 사울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시더군요..
보기 좋았습니다.

그만 내려가려는데... 운전자분이 인사를 건네시더라구요..
"동호회 회원님이시네요~~~"
제 차에 붙어있는 서경스티커를 보시고.. 인사를 건네주셨습니다..

여지껏 눈팅 전문이었다시네요.. 차는 당일 나왔다고 하시네요...
반갑게 차 출고 축하드리고 내려왔습니다..

음.....오늘은 어딜 가볼까...
첫차 장만하고 5일째.... 기분좋은 밤 드라이브는 계속됩니다...

모두들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