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전날 과음하면 회사에서 어떻게 버티시나요?
- Bingo
- 조회 수 153
- 2004.11.03. 19:33
어제 저녁 6시 30분부터 시작해서 1시경까지.. (정확히 기억못함 ㅡㅡ)
풀코스로다 알코올을 들이켰습니다..
다들 오늘이 토요일인줄 알았는지.. ㅠ.ㅠ
1. 간단히 통닭에 맥주나 한잔 하자~ 하고 시작했던 것이..
2. 서운하니까 생선구이 집에서 쏘주한잔 들이키자 했던 것이..
3. 다들 만취해서 칵테일쇼나 보구 가자고 해노쿠선 양주 먹구..
4. 다들 눈 팔다리 다 풀려노쿠, 입가심으로 맥주 또 먹으러 갔습니다.
(4차 때 다들 또 술집 들어가길래 뒤도 안돌아보고 후다닥~ 도망왔습니다.. 더 먹으면 생명의 위험을 느꼈기에.. ㅠ.ㅠ)
아침에 어찌나 골치가 아픈지~ 고개를 밑으로 내릴 수가 없었습니다..
키보드라도 칠라고 내려보면.. 우어억~ 쏠리고~
암튼 고개만 땅으로 내렸다 하면.. 쏠려서.. 힘들었습니다..
온종일 고개들고 휴게실에서 살았네요... 크으윽
풀코스로다 알코올을 들이켰습니다..
다들 오늘이 토요일인줄 알았는지.. ㅠ.ㅠ
1. 간단히 통닭에 맥주나 한잔 하자~ 하고 시작했던 것이..
2. 서운하니까 생선구이 집에서 쏘주한잔 들이키자 했던 것이..
3. 다들 만취해서 칵테일쇼나 보구 가자고 해노쿠선 양주 먹구..
4. 다들 눈 팔다리 다 풀려노쿠, 입가심으로 맥주 또 먹으러 갔습니다.
(4차 때 다들 또 술집 들어가길래 뒤도 안돌아보고 후다닥~ 도망왔습니다.. 더 먹으면 생명의 위험을 느꼈기에.. ㅠ.ㅠ)
아침에 어찌나 골치가 아픈지~ 고개를 밑으로 내릴 수가 없었습니다..
키보드라도 칠라고 내려보면.. 우어억~ 쏠리고~
암튼 고개만 땅으로 내렸다 하면.. 쏠려서.. 힘들었습니다..
온종일 고개들고 휴게실에서 살았네요... 크으윽
댓글
9
[서]아지™
[서]피터팬
[서]박관석
Hello
K2 (서울)
안젤로
Bingo
[서]나이스리
Bingo
20:06
2004.11.03.
2004.11.03.
20:11
2004.11.03.
2004.11.03.
예전엔(불과 몇달전) 술먹고 집에가면 마님이 꿀물과 여x이라는 숙취해소 음료도 준비해주고...아침엔 북어국이나 콩나물 국이었죠...하지만....얼마전 술마시고 사고친후...1년간...금주령입니다.....ㅜㅜ
20:14
2004.11.03.
2004.11.03.
20:28
2004.11.03.
2004.11.03.
20:56
2004.11.03.
2004.11.03.
저는여 예전엔 아래글 보면서 버텼답니다
"잘 고른 마누라~ 열 슈퍼모델 안부럽다" (홈피 멋지시네요 ^^)
근데 요즘은 싸우나서 그냥 게겨 버려요...
"잘 고른 마누라~ 열 슈퍼모델 안부럽다" (홈피 멋지시네요 ^^)
근데 요즘은 싸우나서 그냥 게겨 버려요...
21:11
2004.11.03.
2004.11.03.
21:34
2004.11.03.
2004.11.03.
09:40
2004.11.04.
2004.11.04.
아지님.. 저두 와이프가 꿀물 주긴 하는데~ 달짝지근허니~
피터팬님.. 도망 안쳤으면.. 아마 죽었을겁니다..
박관석님.. 금주령까지.. 어제 결심했죠.. 이번주엔 술 안먹는다고.. 절대로~
Hello.. 글쵸.. 오고가는 술잔속에.. 근평이 좌지우지~ ㅠ.ㅠ
K2.. 감사합니다.. ^^;;
나이스리님.. 안젤로님.. 반년 전쯤에 첨으로 싸우나로 게긴날.. 거기서 감사님 만난후엔 안가고 있습니다.. ^^v
피터팬님.. 도망 안쳤으면.. 아마 죽었을겁니다..
박관석님.. 금주령까지.. 어제 결심했죠.. 이번주엔 술 안먹는다고.. 절대로~
Hello.. 글쵸.. 오고가는 술잔속에.. 근평이 좌지우지~ ㅠ.ㅠ
K2.. 감사합니다.. ^^;;
나이스리님.. 안젤로님.. 반년 전쯤에 첨으로 싸우나로 게긴날.. 거기서 감사님 만난후엔 안가고 있습니다.. ^^v
09:49
2004.11.04.
200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