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스타렉스 한대가 리어범퍼를 들이받아 양평동기아사업소에 수리예약을 하고 기다리다가 어제 가서 리어범퍼 교체를 하였죠. 새차 부품 교체하는거라 맘이 좋지도 않을뿐더러 하루종일 기분이 꿀꿀했어요.
근데,,,사업소에 가자마자 은색티지 한대가 서있는걸 보았죠.
보조석 도어가 완전 찌그러져 서있더라구요.
그뿐아니라 다른 사고난 스포티지 여러대를 보았습니다.
임판 단 차도 있던데...
남일이 아니라 생각들어 가슴이 많이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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