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맛집이라면 크고 유명한 곳보다 수수하고 작은 곳이 더 맛집이 많죠..
중요한 자리라면 맛보다는 분위기가 더 좋아야겠네요....

분당의 '을파소'함 검색해 보세요. 맛집까지는 아니지만 그닥 맛없지도 않고, 분위기가
괜찮습니다. 중요한 모임이라면......미리 방으로 예약하셔야 할 듯....보통 최저 15000 냥부터
시작해서 7만원까지 있는데, 상견례 코스라고 35000 냥이 있습니다.

율동공원 인근이라면...
정자동쪽에 괜챦은 퓨전한정식집 있습니다.
"닛시"라고 검색해보시면 나올거에요.
지인들과 함께 중요한 모임 있을때 간간히 들르는 집인데,
한정식집 답게 깔끔하고 정갈한 맛입니다. 참고하세요 ^^

[서경]팬케이크™ 님//[서경]ⓟⓞⓚⓔⓡ님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두분이 말씀해주신 음식점내에서 신중히 고민하고 결정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안운하시구요.^^

중요한 모임이라면......
일단 직접 가보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둘러 보시고 좋으심..좋은 방으로 해달라고 예약하심 되지요....

율동공원인근에 마실이란 곳도 있습니다.. 거기 음식이 좀 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고 심심하게 맛깔스럽게 하는데요..
한정식집 많으니 한번 조회해보고 가심이 나을듯 싶네요..^^

혹시,상견례 하실 건가요?
상견례는 율동 공원 근처 '사군자'에서들 많이 하던데요.
안 가봐서 모르겟으나 미술관 갤러리랑 같이 있고 분위기가 좋아서
상견례손님들이 거의 90 %라고 합니다. 근데 값이 비싼 게 단점이네요.
상견례 정식이 5만원이네요.....을파소보다 비싸네요. 물론 30000 원짜리도 있는 듯...
하지만...좀 비싼 집입니다...

참 이런 큰 한정식집은 세금 봉사료가 10% 붙는 것은 알고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