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부럽군요.

흐흐흐

지하철을 자주이용하던 시절이 새록새록 '''''

분명 저는 아닐껍니다..

아시진을 보아하니

제가 아는분중에 이x정님이 확실합니다. ㅎㅎ

"에너미오브스테이트" 라는 영화가 딱! 떠오르네요,,,ㅎㅎㅎ

보내기 싫고 헤어지기 싫을 때가 있었죠
다음 차 타고 가라.....이야기 좀만 더하자.....
집에다 전화해라.....친구 고민이 심해서 밤새 이야기하기로 했다고 뻥쳐라.....
찐한 포옹과 입맞춤을 하고 돌아서는 그녀를 보내고 돌아서는 발걸음이 쫌 허할때가 있었죠

지금에 와선 처가도 혼자 못가냐....왜 나더러 태워달라 하냐...이렇게 될 줄이야 ㅋㅋ

흠냐 날도 꾸리물떡하고...
다 걷어치우구 낮술이나 때리러 ㄱㄱ싱~

ㅇㄱㅌㅅ으로 넘어 오시죠....ㅋ

가지말라고 소리쳐~
가지말라고 소리쳐~

호곡~ ㅇㄱㅌㅅ
지령을 내리신듯 한데 ;;
도봉산까지 지척이라 ;; 머 대충 왕복 50키로 쪼끔 넘는 수준이라 ;; =0=

감시당하는 느낌? 좋은 모습이지만... 당사자에겐 안좋은 부분이겠군요

그래도 태우고 갔다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