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어를 쓰면서의 좋은 점도 있지만,,
반대로 너무 딱딱해 질수도 있는 부분이 없지 않을까 하네요,,
그리고 진우님께서는 꼭 경어체 하나만을 두고 하신 애기는 아닌가 싶네요 ;;
제가 진우님의 글을 읽고 느낀점은 해라,하지마라, 가 아닌 자유스러운 온라인 활동에 관한 걸로 느꼈는데,,
되도록이면 경어체 사용을 권해하는거고 꼭 그렇게 해라는 아닌거 같다는 그런 생각이네요,,


저도 근무중인데다 말 재주가 없는지라,, 포커님께 기분 나쁘시라 드린 말씀은 아닙니다,,
근무중에 진우님의 글을 다 읽으시고 글 남겨주신거보면 포커님의 스포넷 사랑을 알겠네요 ^^
신입으로서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잘 읽고 갑니다...^^

답글 잘 안쓰는데.. 간만에 장문을 쓰게 될꺼 같군요.. ㅋㅋ
너도 포커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그동안 서경방 글을 보면서 느꼈던 거(?) ㅎㅎㅎㅎ
암툰..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집에가서 글 쓰겠습니다.. ㅋ

너도래... 저도입니다. 오타.. ㅠㅠ

이게 장문이야?ㅠㅠ

위에글올린사람들은 2박3일 쓴겨?ㅎㅎㅎㅎ

잘지내지~~~~~~요 풉 어색해

일단 저의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쓰는 모든 글은 스포넷 공적인걸로만 받아주세요.!!!!

저또한 광역장님 의견에 반대를 그렇게 많이 하는건 아니지만 아쉬운점들이 있어서 몇자적어봤습니다.
일단 물어볼께있습니다.
제가 올린글에 공감가는게 하나라도 없으신지요 ?
제가 이글을 쓴 이유를 잘 모르시나요 ?
저는 포커님이 올리신글을 솔직히 5번 다시 읽어 보고 다시 읽어봤습니다.

항상 먼저 다가가는 사람이 있지는 않다고 생각하신다면요.
그사람은 언제 스포넷으로 다가올까요 ?
딱딱하게만 흘러가는 서경방에서 과연 그런사람이 치고 들어올수있을까요 ?
그럼 누군가는 만들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지금 이렇게 흘러가는 서경방이 그런사람들이 치고 들어오기에는 무리인가요?

그리고 포커님께서 쉬운 예를 들어주신거대해 공감은 가지만요.(부부혹은 연인간의 예)
그렇다고 스포넷 서경방에서 댓글을 달때 얼굴붉히면서 댓글다나요?
싸우면서 댓글다나요 ? 그러진 않지않습니까.?
전 좀더 나은 서경방을 만들기 위해 몇글자 적어본거였습니다. 아쉬운점들을요.
포커님이 제글에대해서 공감가는게 하나도 없다면은 신입분들을 생각하는게 하나도 없는거같네요.

그리고 제가 쓴글은 저도 생각을 하고 여태껏 몸으로 몸소 느끼고 온,오프 다느끼면서 긴 시간동안 느끼면서 쓴글입니다.
생각없이 쓴글이 절대 아니란걸 알아줬으면 합니다.

일단 포커님 의견에 저도 동감 하구요~

스포넷은 온라인 자동차 동호회 입니다.

오프가 아닌 온라인이 기반 이어야 합니다.

^^ 잘 읽었습니다..^^

근데 뭐라 답글을 써야 할지.......

연웅님도 제가 쓰는글은 스포넷 공적인걸로만 받아주세요.!!

연웅님 말씀처럼 오프가 아닌 온라인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온라인이 기반이 되기위해서는 온라인 활동이 활발해야 하지 않습니까 ?
스포넷자체가 글도많이 올라오고 씨끌벅적해야 신입분들이 스포넷을 보시기에도 아 이동호회 싸이트는 활발하구나 ?
이생각을 갖지 않을까요 ?
그리고 경어도 좋지만 친한사이 즉, 반말도 해가면서 농담도 해가면서 ~ 이렇게 지내는 모습들을 신입분들이 보면 더 좋아하지않을까요 ?
저는 아쉬움이 많아서 글을 적은겁니다. 이해해주시기바랍니다.

포커님 글 잘읽었습니다.
포커님 또한 즐거운 스포넷을 만들어 가자고 하십니다.
곰탱님, 땅콩님, 포커님 글 셋의 공통점이네요

관건은 표현의 방식과 배려의 범위에 있는 듯 한데...
개인의 취향에서 지지를 한다면, 저는 포커님 글을 지지할수 있겠습니다.

온라인 상에서는 동호회에서 권장하는 방식으로 우선 소통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른바, 룰이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싶습니다.

오프라인으로 발전하는 순간 서로를 오감으로 느끼게 되므로 그 친밀감은 폭증하겠구요(물론 개인적인 차는 있겠습니다만...)
그러나, 모든 회원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면서 그러한 친밀감을 공유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온라인 상에서의 소통방식을 제안해 온 것이라 이해합니다. - 광역장님, 늑투님 게시물 등의 사례

오래된 신입의 얕은 눈으로 보고 쓰는 글입니다만,
거론되는 여러 사례들은 서경광역장과 운영진 등....
서경방의 운영에 있어 책임을 맡고 있는 분들의 글이라는 점도 생각을 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경어 사용 한다고 스포넷 활성화 안되는거 아닙니다.
다른 스포티지 동호회도 활동(눈팅) 하고 있지만....스포넷 만큼 활발한 곳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게시판의 활성도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경어(호칭)에 대한 문제를 이야기 한겁니다.
불특정 다수의 공간 이기에....그래서 더욱 경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보구요~
온라인상 친한 모습 좋죠~ 그건 저도 찬성 합니다.
하지만 형님 동생은 활성화된 오프에서도 충분하다고 느낍니다.
저역시 오프에서는 친분 있는 사람과는 형님 동생 하구 있구요.
하지만 지금 문제는 신입 회원님의 쪽지에서 발단 되었습니다.
신입 회원 누군가는 어려움이 있었기에 발생된 문제죠~
쪽지를 보내신 신입회원님도 아쉬움이 많아서 쪽지를 보내게 되었을꺼라 생각해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온라인 정말 무서운 곳 입니다.

곰탱진우님.. 글 아주 잘 읽었습니다..

곰탱진우님 글에 무조건 반대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다른 의견이 있어서 글 몇자 남깁니다..

신입회원분들에 대한 글을 봤는데..

제가 글을 읽고 잘 이해한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왜 당신들이 먼저 친해질려구 하지 않았으면서.. 왜 나를 욕먹이게 하느냐~'
이런식으로 밖에 이해가 안되네요..
신입회원은 말 그대로 신입회원입니다..
첨부터 여기저기 친해지진 않습니다..
왜 모두가 곰탱진우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도록 종용하시는건지..
신원회원 모두가 곰탱진우님과 같진 않다는걸 다시 한번 생각해주시구요..

또한 댓글에 대한 생각입니다..
늑투님께서 글 남기신거와 같이..
저 또한 그런 글들은 그냥.. 안보게 됩니다..
(다른 분들도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는 글이라면 댓글달구 공감 할 수 있지만..
도배성 글들이 넘쳐나구.. 댓글들이 넘쳐나구..
혹시나 해서.. 글 확인해보면..
역시나..
그냥.. 무의미한(?) 포인트 쌓기 놀이 하는거 같은 생각이 많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자기네들끼리 댓글놀이 하고 있는데..
스포넷 4년차인 저 또한 댓글을 못달게 되는데..
신입회원분들은 더욱 그렇지 않았을까요?

반대편에서도 한번 생각해 보심이 어떨련지요..

그리고, 광역장님께서 글 올리신 글의 취지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는건 어떠실련지요..
광역장이라는 자리는 한 회사의 회장도 아니고 사장도 아닙니다.
서경방의 활성화를 위해서 어느정도 조율해 주고 자정작용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가 아닐까요?
그렇기에 그 신입회원의 쪽지 하나가지고 광역장님이 글을 올린건 아닐꺼라 생각됩니다..
곰탱진우님의 말대로 서경방이 더욱 활성화 되기위해 어느정도의 기틀을 잡을려구 한게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댓글의 댓글을 보니깐..
곰탱진우님께서는 자신의 의견에 공감하신분들께는 좋은 글을 쓰시고..
반대 의견에 대해선.. 계속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킬려구 하시네요..
글을 쓴 요지가 다른분들과 다르다면..
한번쯤은 반대편으로 생각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연웅님 댓글에 댓글을 단내용 게시판 활성도 애기는 맞지만
제가 올린글은 그렇지 않습니다.
자세히 읽어보셧으리라 생각하구요.
저는 단지 광역장님께서 올리신글에 대해 아쉬운점을 올린겁니다.

저는 광역장님 올리신 글에대해서 아쉬움점들을 말했을뿐입니다.
그렇죠 신입은 말그대로 신입입니다.
첨부터 여기저기 친해지지 않는다는것도 맞는 말씀이구요.
전 신입분들을 위해 제가 느낀점들을 쓴겁니다. 당연히 신입입장에서요.
그리고 저 신입분들 때문에 욕먹은적도없습니다.
서경방 자게판에는 제제들이 많은데 어떻게 신입분들이 낄수잇겠습니까?
강사님~제글을 몇번을 읽어보고 읽어보세요. 제가 지금 무슨말을 하고있는지......
그리고 전 저랑 같은생각을 가지도록 종용한적도없구요. 솔직히 종용이라는단어 모릅니다.
그렇죠 신입회원분들 모두가 저랑 똑같지는 않죠. 그래서 이런글을 올린거 모르세요?
전 충분히 반대편에서서 글을 썻구요.
전 광역장님이 올리신 그글에 대하여 아쉬움을 적엇을뿐입니다.
강사님 말대로 한회사의 회장도 아닌 사장도아닙니다.
서경방의 활성화를 위해서 스포넷에 대하여 아쉬움을 들어줄 사람도 아닌가요 ?
그런건가요 ? 이건 아니지않습니까?

저도 마지막으로 강사님이 쓰신 마지막글은 쫌 아니라고봅니다.
전 용기를 내서 이런글을 올린겁니다.
당연히 제가 올린글에대하여 공감대가 형성되니깐 저에게 공감가는 댓글을 달아주신게 아닐까요?
그렇다고 제가 반대하신분들에게 나쁜글을 썻나요 ? 전 그렇다고 안보는데요.
전 충분히 저의의견을 애기했을뿐입니다. 그게 나쁜건가요 ?
서로 의견이 안맞으면 서로 의견을 애기하면서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다는거~ 애기하는게 이게 나쁜건가요 ?
제가 강사님을 모르는것도 아니고요. 이렇게 글을써서 죄송하구요. 아시잔아요. 스포넷의 서경방 자게판을 위해
아쉬움을 몇자 적엇을뿐입니다.

다 스포넷을 사랑하기에 이런글을 쓰는거 잘아시죠!!?^^
온라인 상에서는 동호회에서 권장하는 방식으로 우선 소통할필요가있다고 말씀하셧는데요.
그 권장하는 방식이 어떻해서 나온거에요 ? 그 룰은 누가만들엇구요?
권장하는 방식과 룰은 누가 정해주는것이 아니라 스포넷 회원님들이 만들어 나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서경광역장님과 운영진님들에게 이건 아쉽다. 이건 아니다 라는걸 애기하고 싶엇던겁니다.
같은 스포넷회원으로써말이죠.

잘 읽고 갑니다....^^


모쪼록 서로간에 맘 상하는일 없이 발전적으로 진행되 가길 바랍니다.....^^;;

거두절미하구..
계속되는 리플은 같은 말의 반복일 것 같아 한가지 입장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 글을 신입회원 입장에서 썼다구 하셨는데..
어느부분이 신입회원 입장에서 쓰셨는지..
다시 한번 본인 글을 정독하여 주시구요..
(솔직히.. 처음 글과.. 지금 댓글..
앞뒤가 맞질 않은거 같은데요?.. ^^)

제 마지막글이 쫌 아니라구 하셨는데..
현재 댓글의 댓글이 모두 그렇지 않나요?
(댓글들을 하나하나 다시 한번 읽어봤지만.. 음.......)

아무튼..
저도 제 의견을 얘기 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전 곰탱진우님 글이 나쁘다고 말 한적 없는걸로 아는데..
반대의견이라서 나쁘게 보셨나보네요 ^^
곰탱진우님도 제 댓글에 오해 없이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자체가.. 상당히 공격적으로 느껴지는건 저뿐인건지 궁금하군요 ;;

공감가는 부분. 없지는 않습니다.
충분히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고, 그럴수도 있겠다고 느껴지기도 했으니깐요.

중반부에 말씀하신 스포넷으로 다가가는 방법에 대해서는 제글에 댓글 다신 분들께서
제 입장과 동일한 의견을 제시하셨으니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만들어줘야 하는것 아닌가라는 말씀에,
곰탱진우님께서 반대하신다는 광역장님의 방법이 가장 합리적으로 만들어주는 방법이 아닐까 싶은데요.
매번 DIY모임을 주최하고, 서경지역내의 지역모임을 주관하고, 그룹주행을 활성화시킨다고 하더라도
오프모임에 참석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 겁니다.

오프모임에 참석한다 함은,
상대적으로 반대급부의 무언가를 포기하고,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요구하는 댓가성 선택이 존재하여야 하지만,
처음참석하시는 분께 오프모임의 소중함을 강조하기엔 많은 무리가 따를것 같습니다.

광역장님께서는 이러한 온라인의 활성화를 토대로 오프모임에 참석을 유도하고자,
온라인상에서 좀더 친분을 쌓고자 하는 목적으로 경어체 사용을 권고하셨을테구요.

또한, 싸우면서 댓글 단다는 표현이 좀 거슬리는군요.
제가 예를 드렸던것은, 감정이 격해질 경우 과도한 표현의 사용을 자제할 수 있는 것은,
경어체가 적합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던 것이지,
매번 감정이 격해져야 한다는 의견은 아니었습니다.
반대로 곰탱진우사단장님께서는 애인분과 매번 격하게 얼굴 붉히면서 말씀하시는건 아닐것이라는 것과 같은 맥락이구요

생각없이 쓴 글이라는 표현은 어디서 어떠한 내용을 보시고 말씀하신것인지요.
전 말그대로 대검중수부님께서 글을 올리실때 그 어떠한 누구보다 신중론을 펼치시는 부분을
말씀 드렸을 뿐이지, 생각없이 쓴 글이라는 뉘앙스로 보기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설마 생각없이 저 장문을 작성하셨다고 판단하진 않았겠지요.

오랜 시간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스포넷 서경방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하고,
누구보다도 중립적인 입장을 고수하려고 노력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저입니다.

나름대로의 자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을,
곰탱진우사단장님의
"포커님이 제글에대해서 공감가는게 하나도 없다면은 신입분들을 생각하는게 하나도 없는거같네요."
라는 글로 인해, 또다시 회의감이 드는군요.
어떠한 근거로, 어떠한 의도로 하나도없다고 말씀하신건지 그 의도 자체가 상당히 궁금하군요.



마지막으로,
현재의 서경방은 그런사람들이 치고 들어오기에는 무리가 아니라,
그동안 활발하게, 또는 일부분적이나마 활동하는 사람들조차 치고 들어가기가 무리입니다.
경어체 사용으로 인해 딱딱하게 흘러갈 것이라는 편협된 사고방식은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아쉬움의 표현으로 작성하신 글이라고 하셨지만,
광역장님의 의견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셨기 때문에 저 역시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을 뿐입니다.

이곳에 출입하고 계시는 분들 누구나 바라는 서경방의 활성화라는 화두는,
특정인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불특정 다수를 위함임을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저의 스포넷에 대한 사랑을 느끼셨다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ㅠ_ㅠ;;

저는 단지.. 열정 하나만 믿고 스포넷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싶었을뿐..

이도저도 못하고 일에 치여 사는 가련한 직장인일뿐이랍니다 흙.. ㅠ

미려한 내용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ㅡ^

왜이러세요 ㅡ_ㅡ;;
안이러셨쟎아요~ ;;;; ㅌ ㅕㅌ ㅕ

잘지내시죵? ㅎㅎ
이거 장문이라고 누가 그래요.. -_-;;

안녕하세요 연웅님 ^^
오랜기간동안 한번 뵙지도 못하고 매번 온라인으로만 뵙네요 ㅎㅎ
기회가 된다면 저도 소주 일잔에 끼워주세요~ ㅎㅎ

그냥 읽어주신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죠~ ㅎㅎ

목마른주전자님~
저 주전자에 목이 안마를때까지 물을 채우려면..
꽤나 힘들것 같은데요? ㅎㅎㅎ

제가 알던 메인사진이 아닌것 같아 한참 생각했습니다. ㅎㅎ

꾸벅~ 잘 지내시죠? ㅎㅎ

마치 광역장님과 운영진님들이 제안한 여러 글로 인해
자유로운 동호회 활동에 엄청난 침해를 받은 것이다 라고 주장하시는 듯 합니다..

그분들이 제안한 내용에서는 많은 회원들이 공유하는 서경게시판에서 경어사용 주문,
특정인을 언급하며 게시판을 독점하는 행위 등을 삼가,
무분별한 도배자제 등의 정도로 "타인을 향한 배려"를 주문하고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같은 스포넷회원으로써, 이것들이 심한 탄압인지 의문이 듭니다...

즐거운 스포넷을 만들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지;;;

아 그 대문사진....외설시비가 끊이지 않아
소리없이 교체했습니다....

교체한 대문사진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ㅠㅠ 날마다 막걸리콜을 받고 살아요 ㅠㅠ

언제 한번 만나서 ...

이슬이 일잔 해야 될텐데.....^^;;

지금까지 쓴신글 모두 횐님들 글및 리플 포함하여 잘 읽었습니다.

누구나 똑같은 생각을 할수없는 법이고....내맘이 남과 똑같다면 재미없는 세상이겠지유 ~~
자신의 사견을 내세울수도 있는 것이고 이에 대하여 남의 의견을 고견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는 것이지요.
자신의 의견보다 남의 의견(고견)을 한번더 생각했으면 하네요.

하나 따져서 자신이 잘 못 생각한점이나 남의 의견을 따지기 보다는 그저 남의 생각을 이해를 했으면 좋겠네요 ^0^

즐거운 스포넷 활동하자구요 ^0^ all for one

저도 순간 헷갈렸다는 ㅋㅋㅋ^^

우와~~여기 까지 읽는다고~~ 공장에서 나온 구두도 안뜯고 이글 적네요^^
포커님, 연웅님, 목마른주전자님, 인기강사님 댓글에 전 찬성하는 입장이고요~~~제가 하고싶은말은
4분께서 다하셨으므로 뭐라고 말은 못하겠어요~~^^
그리고 진우님말씀도 충분히 이해는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그 1% 하지만 제 생각이랑 조금은 차이가 있습니다.

2006년에 처음 가입하고 초창기에 좀 오프다니고 했었죠.. 저 아는분들 한 10분은 계실듯 합니다.
(없을수도 있겠네요 ㅎ) 그리고 잠시 탈퇴.. 가끔 눈팅하다가 2009년에 다시 가입.. 신입 아닌 신입이죠.
헌데 지금은 오프고 뭐고 서경방에 글쓰는것도 답글 다는것도 뭐합니다.. 왜그럴까요? 지대 신입이라?
얼마전에 서경글에 답글 한번 달았다가 맘상한적 있던것도 있고, 두분이 친한지 아닌지 눈팅회원이 알길이
없지요.. 근데 그분이 그러데요. 눈팅회원이면 눈팅이나 하세요. 나이살 먹고 그런글 보고나면
더이상 이런곳에 들어오고 싶지도 않습니다. 뭐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만. 지금 서경방은 예전에
제가 오프다니고 아침마다 출근해서 답글달고 글쓰고 한 그때와는 아주 많이 변했습니다.
곰탱님 말씀이 다 그건 아니다 이건 아니지만서도 제가 봤을땐 여러가지로 대검님과 포커님 말씀에
공감이 갈뿐입니다.
뭐 어떤분처럼 눈팅회원이면 눈팅하고 즐하세요.. 이럼 또 할말은 없습니다.

저도 포커님의 의견에 공감하는 온라인 전용회원입니다.ㅎㅎ
마음이야 오프라인에서 친분을 쌓고 싶은 마음 굴뚝이지만 그래서 다이정모나 그룹주행이나 한번 못가본 것이
아쉽지만 그러지 못하는 회원이 상당수 되지않을까하는 짧은 생각입니다.
어느 분이 글에 댓글놀이? 처럼 보이는 글들이 많으면 저역시 본능적으로 다른 글을 열어보려고 하는...쩝
아마 개인마다 성격이나 관점이 달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곳이 온라인이 아닐까하는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2달전에 차 구입하고 매일 스포넷 들어오는 것이 일상이 된...온라인전용 회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