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시 30분에 거래처에 전화해서 물건 찾으러 가세요 했더니..

다왔어... 기다려봐

5시에 전화해서... 어디신데요 했더니... (퇴근시간이 5시)

야.. 다왔다고 기다리라고... 왜그러냐...

5시 20분에 전화해서 ... 사장님 어디신데요... 했더니

야... 넌 왜자꾸 전화질이야... 가고 있다잖아...

ㅡㅡ; 어디신데요?

지금 외곽 나왔다. 좀 밀리니까 좀 기다려라...

와... 욕이 튀어나오는데... 이건 뭐 짜증이 2천만배고...

외곽을 나왔으면 최소 30분은 걸린다는 건데....

지금이 5시 35분이니까... 6시에 온다는거네요...

사장님과 사모님이... 일선에서 물러나셔서

제가 있는건데... 요즘들어 나이 어리다고 업신여기는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네요...

뭐 이런 뭐같은 경우가 다 있는지...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