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에피소드 1. 속았습니다...
- [서경]Niky
- 조회 수 225
- 2009.03.23. 10:31
||0||0소풍가자고 하더니...
속았습니다...
전 진짜 소풍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그 소풍은 참여리플을 다는 순간 소풍이 아니였습니다.
... 매번 그렇지만, 달콤한 꼬임에 빠져 리플을 달았습니다.
... 하지만, 이미 참여를 약속했으니... 재미나게 다녀와야지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즐겁게 참여할 이것 저것을 생각했습니다.
그 중에 한가지 즐거움이 먹는 것 아니겠습니까..ㅋㅎㅎ
처음 간식계획은 닭알이 아니라 김밥이였습니다.
그런데, 주위의 만류에 부딪혀 닭알만 삶았네요 "햇살표 닭알"
그래도 뭔가 부족한 듯하여 바나나와 힘내라쏘세지 한통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달려서 탄천으로 도착했지요..
아침일찍 도착하신 분들이 그렇게 많은지 몰랐습니다.
10시에 도착하였더니 이미 30여분이 와서 사전 준비작업들을 하고 계시고
여기 저기 간식거리가 쌓여 있구요...
그리고, 저희와 같은 맘으로 참석하신 여러 가족들
"어~~ 오늘 다이 뭐하세염?"
"안해요 ... 아무것도.ㅎㅎ. 걍 구경왔어요..."
"ㅋㅎ 그럼 저희처럼..소풍 오셨쎄요?"
그렇게 스포넷 가족이여서, 함께하고 싶은 맘과 조금이라도 도울일이 있을까 싶은
생각들로 함께한 분들...그래서 더 마음이 즐거웠던...정말 재미난 소풍이였습니다.
역시 소풍이였습니다.
속았습니다...
전 진짜 소풍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그 소풍은 참여리플을 다는 순간 소풍이 아니였습니다.
... 매번 그렇지만, 달콤한 꼬임에 빠져 리플을 달았습니다.
... 하지만, 이미 참여를 약속했으니... 재미나게 다녀와야지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즐겁게 참여할 이것 저것을 생각했습니다.
그 중에 한가지 즐거움이 먹는 것 아니겠습니까..ㅋㅎㅎ
처음 간식계획은 닭알이 아니라 김밥이였습니다.
그런데, 주위의 만류에 부딪혀 닭알만 삶았네요 "햇살표 닭알"
그래도 뭔가 부족한 듯하여 바나나와 힘내라쏘세지 한통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달려서 탄천으로 도착했지요..
아침일찍 도착하신 분들이 그렇게 많은지 몰랐습니다.
10시에 도착하였더니 이미 30여분이 와서 사전 준비작업들을 하고 계시고
여기 저기 간식거리가 쌓여 있구요...
그리고, 저희와 같은 맘으로 참석하신 여러 가족들
"어~~ 오늘 다이 뭐하세염?"
"안해요 ... 아무것도.ㅎㅎ. 걍 구경왔어요..."
"ㅋㅎ 그럼 저희처럼..소풍 오셨쎄요?"
그렇게 스포넷 가족이여서, 함께하고 싶은 맘과 조금이라도 도울일이 있을까 싶은
생각들로 함께한 분들...그래서 더 마음이 즐거웠던...정말 재미난 소풍이였습니다.
역시 소풍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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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3.
2009.03.23.
넵... 많이는 아니구요..
추운데 고생은 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다들 고생했으니... 담엔 덜 고생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 많이 생각해보아야할 듯합니다.
추운데 고생은 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다들 고생했으니... 담엔 덜 고생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 많이 생각해보아야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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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3.
200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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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3.
2009.03.23.
(나이키)...흠...
일부러 이러시는 거죵....ㅋㅎㅎ
친해지고 싶으심..말해주셔야졍..
글구 2주 후엔.. 제가 약속 드리기 어려울 듯...
엄니 모시고 여행 갈 계획인디, 펜션 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닭에 움찔하시다니..~~~ ㅋㅎ. 외모와는 다르게 깜찍하시군요.
일부러 이러시는 거죵....ㅋㅎㅎ
친해지고 싶으심..말해주셔야졍..
글구 2주 후엔.. 제가 약속 드리기 어려울 듯...
엄니 모시고 여행 갈 계획인디, 펜션 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닭에 움찔하시다니..~~~ ㅋㅎ. 외모와는 다르게 깜찍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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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3.
2009.03.23.
간식은 햇살나무오랍이..
난 추운데 오래 있었더니...좀 그런 듯../
나만 이런건가? 그대는 괜찮은겐가? 그대가 더 고생 많았잖오.~~!!
정말 괜찮오?
난 추운데 오래 있었더니...좀 그런 듯../
나만 이런건가? 그대는 괜찮은겐가? 그대가 더 고생 많았잖오.~~!!
정말 괜찮오?
12:16
2009.03.23.
2009.03.23.
테리흉뉨
어제 ... 그 덕에 버티셨다고 하믄 이를 황송하여 어쩝니까?
별거 아니였지만, 이리 고마워하다니.. 담엔 더 잘 준비해야겠다는..사명감(?)이 생기는데
이거 병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음.
어제 ... 그 덕에 버티셨다고 하믄 이를 황송하여 어쩝니까?
별거 아니였지만, 이리 고마워하다니.. 담엔 더 잘 준비해야겠다는..사명감(?)이 생기는데
이거 병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음.
12:17
2009.03.23.
2009.03.23.
흠....날제비뉨//
누나의 사랑을 그것으로 ... 밖에 안 봤단 말인가?
ㅡ.ㅡ; 사랑을 받아줬잖아...누나의 사랑을~~
그건..빼고 생각하다니
완전 섭해쓰.~~~
누나의 사랑을 그것으로 ... 밖에 안 봤단 말인가?
ㅡ.ㅡ; 사랑을 받아줬잖아...누나의 사랑을~~
그건..빼고 생각하다니
완전 섭해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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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3.
2009.03.23.
추운데 프론트?보시고~(출첵!!)
한번 뵜을뿐인데 바로 알아봐 주시고~(감동~ㅠ.ㅜ)ㅋㅋㅋㅋ
갈때 인사도 못드렸네요~(지송여~)
그리고,,,수고 하셨어요~ㅎ
한번 뵜을뿐인데 바로 알아봐 주시고~(감동~ㅠ.ㅜ)ㅋㅋㅋㅋ
갈때 인사도 못드렸네요~(지송여~)
그리고,,,수고 하셨어요~ㅎ
17:08
2009.03.23.
2009.03.23.
23:12
2009.03.23.
2009.03.23.
당연하죠...어찌 복이뉨과 같은...미남을 잊어버릴 수 있을가요
하지만, 담에 안나오시면 바로 잊어버릴지 모르니
가끔이라도 관심가질 수 있도록 오프에 나와주세요
더 즐겁고 ... 행복한 .... 날 되세염
하지만, 담에 안나오시면 바로 잊어버릴지 모르니
가끔이라도 관심가질 수 있도록 오프에 나와주세요
더 즐겁고 ... 행복한 .... 날 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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