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새 차를 뜯는데...흑흑
- [서경]착한여우
- 조회 수 239
- 2008.12.01. 13:53
지난 주말...
별 일 아닌 일로 취중 시비가 붙어
엉겁결에 옆에 서 구경하고 있던 저의 죄없는 스퐁이 사이드미러가 박살이 났습니다...ㅡ.ㅡ
아는 사람이라 뭐라 말도 못하고...
오늘 아침 일찍 공업사에 가서 교체를 했는데
드르륵~나사를 풀고...우두둑~ 소리를 내며 뚜껑도 따고 하는데
괜시리 마음이 우울해 지는거죠...ㅠ.ㅠ
다행히 다른데 흠집은 나지 않았지만...
어쨌거나 취중테러 없는 세상에 살고 싶어요...흑
신참이 첨 올리는 글인데 푸념이나 늘어놓고...죄송죄송...
참, 지나다가 스티커 붙은 횐님들 몇분 뵜는데
제가 아직 스티커도 없는 유령회원인지라 아는척도 못했다는...
언능 스티커 하나 떡~하니 붙여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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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새찬데 맘아프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