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몽롱한 월요일 오전..ㅠㅠ~~(서경 정모후기..)
- [서경]창도리
- 조회 수 147
- 2008.12.01. 11:31
지난주는 정말 무지 바쁜 주말을 보냈네요..
지금껏 참석을 한번도 못한 정모에 꼭 참석해야 한다는 생각에..
20년 친구들과의 약속도 잠시 미뤄두고.. 선의의 거짓말(?)을 하고 정모에 참석합니다..
사실 이 친구들중에 한명이 저를 스포넷에 소개시켜줬다는.. 근데..정작 그 친구는 프리미엄 스티커만
붙이고 활동은 안하고 있구요.. 이번에 제가 꼬셨습니다.. 아마 조만간에 활동을 시작할 듯..
정모 참석전에 협찬하기로한 쥬스 한박스를 사기위해 모 대형마트에 갔다가 무지 시간까먹고..
의정부 그룹주행 약속시간을 지키기 위해 과속(?)을 하면서 도착했네요..
첫 정모에.. 첫 그룹주행참가.. 모든것이 처음이라 낯설었지만.. 돌고개산장에 모인..스포넷 차량과 회원들을
보면서.. 너무 반갑고 멋있었네요..
친구들과의 약속때문에.. 마음만 급하고.. 여러분들과 인사도 많이 못하고.. 꼭 참석하고 싶었던..
바자회까지만 참석하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체.. 떠나야만 했습니다..
바자회때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남양님이 판매하신 "밀레의 만종 퍼즐(1000pcs)"을 거금(?)을 들여..
낙찰 받았습니다..
각종 기념품을 무겁게 지급받고.. 친구들과의 약속장인 홍천 대명리조트에 도착하고..잠시 휴식을 취하던 도중..
대나무님으로부터의 문자도착 "밧데리 당첨 찾아가요 ㅎㅎ" 첨엔 뭔지 몰랐습니다..
자리를 비운 저에게까지 이런 행운이 올줄은.. 이것을 미끼로 친구를 꼬셨네요.. ㅋㅋ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어제 오후에 서울로 왔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한일ㅋㅋ.. 낙찰받은 밀레의 만종을 오픈하고 바닥에 엎었습니다..
이게 불행의 시작이 될줄은.. 어제 저녁 7시부터 새벽4시까지 7시간 투자해서 1/3 맞췄습니다..
하지만.. 7시간동안 맞춘 1/3은 아주 쉬운(?)부분이고 앞으로 남은 2/3은 아마두 장난이 아닐듯.. 하네요..
이 퍼즐 상당히 중독이네요.. 새벽3시까지만 할려고 하면서도 하나만더..하나만더.. 이러다 한시간이나
더 잡고 말았네요.. 결국 아침에 3시간자고 출근했습니다.. ㅋㅋ
오늘은 몇시까지 붙잡고 있을런지.. 시간날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완성해서.. 조만간 함 올리겠습니다..
이제야 정신을 차리고.. 후기를 올리다보니.. 넘 길어지네요..
지난주 만났던 모든분들.. 너무 반가웠구요.. 담에는 좀더 친해지길 원해요..^^
모두들 안전운행하시구요.. 항상 행복하세요..
지금껏 참석을 한번도 못한 정모에 꼭 참석해야 한다는 생각에..
20년 친구들과의 약속도 잠시 미뤄두고.. 선의의 거짓말(?)을 하고 정모에 참석합니다..
사실 이 친구들중에 한명이 저를 스포넷에 소개시켜줬다는.. 근데..정작 그 친구는 프리미엄 스티커만
붙이고 활동은 안하고 있구요.. 이번에 제가 꼬셨습니다.. 아마 조만간에 활동을 시작할 듯..
정모 참석전에 협찬하기로한 쥬스 한박스를 사기위해 모 대형마트에 갔다가 무지 시간까먹고..
의정부 그룹주행 약속시간을 지키기 위해 과속(?)을 하면서 도착했네요..
첫 정모에.. 첫 그룹주행참가.. 모든것이 처음이라 낯설었지만.. 돌고개산장에 모인..스포넷 차량과 회원들을
보면서.. 너무 반갑고 멋있었네요..
친구들과의 약속때문에.. 마음만 급하고.. 여러분들과 인사도 많이 못하고.. 꼭 참석하고 싶었던..
바자회까지만 참석하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체.. 떠나야만 했습니다..
바자회때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남양님이 판매하신 "밀레의 만종 퍼즐(1000pcs)"을 거금(?)을 들여..
낙찰 받았습니다..
각종 기념품을 무겁게 지급받고.. 친구들과의 약속장인 홍천 대명리조트에 도착하고..잠시 휴식을 취하던 도중..
대나무님으로부터의 문자도착 "밧데리 당첨 찾아가요 ㅎㅎ" 첨엔 뭔지 몰랐습니다..
자리를 비운 저에게까지 이런 행운이 올줄은.. 이것을 미끼로 친구를 꼬셨네요.. ㅋㅋ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어제 오후에 서울로 왔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한일ㅋㅋ.. 낙찰받은 밀레의 만종을 오픈하고 바닥에 엎었습니다..
이게 불행의 시작이 될줄은.. 어제 저녁 7시부터 새벽4시까지 7시간 투자해서 1/3 맞췄습니다..
하지만.. 7시간동안 맞춘 1/3은 아주 쉬운(?)부분이고 앞으로 남은 2/3은 아마두 장난이 아닐듯.. 하네요..
이 퍼즐 상당히 중독이네요.. 새벽3시까지만 할려고 하면서도 하나만더..하나만더.. 이러다 한시간이나
더 잡고 말았네요.. 결국 아침에 3시간자고 출근했습니다.. ㅋㅋ
오늘은 몇시까지 붙잡고 있을런지.. 시간날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완성해서.. 조만간 함 올리겠습니다..
이제야 정신을 차리고.. 후기를 올리다보니.. 넘 길어지네요..
지난주 만났던 모든분들.. 너무 반가웠구요.. 담에는 좀더 친해지길 원해요..^^
모두들 안전운행하시구요.. 항상 행복하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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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hee
[서경]김서방
[서경]로매드
[서경]창도리
11:54
2008.12.01.
2008.12.01.
12:55
2008.12.01.
2008.12.01.
넉울님//감사합니다.. 근데.. 1년밖에 안되서.. ㅋㅋ
늑투님//흠냐.. 그래도 형님.. 한번은 맞춰봐야 하지 않을까요..
힘들게(?) 낙찰 받은건데.. 형님의 MP3 경매와 경쟁이 거의 비슷했습니다..
늑투님//흠냐.. 그래도 형님.. 한번은 맞춰봐야 하지 않을까요..
힘들게(?) 낙찰 받은건데.. 형님의 MP3 경매와 경쟁이 거의 비슷했습니다..
13:07
2008.12.01.
2008.12.01.
13:11
2008.12.01.
2008.12.01.
13:26
2008.12.01.
2008.12.01.
14:59
2008.12.01.
2008.12.01.
hee님// 감사합니다.. 아직 개장초기라 사람이 별로 없던데.. 이번주부터는 무지 많을꺼 같아서..
일찍 다녀왔습니다..
김서방님// 바자회때 많이 구매하시던데.. 덤으로 밧데리까지.. 아주 그냥 쓸으셨네요..ㅋㅋ
로매드님// 안그래도 포랭이님이 휠캡 레드라 블랙으로 교체하실려고 하시던데..
제가 협찬한다고 하니까.. 노려본다고 하시더니..결국 가지고 가시네요..ㅎㅎ
일찍 다녀왔습니다..
김서방님// 바자회때 많이 구매하시던데.. 덤으로 밧데리까지.. 아주 그냥 쓸으셨네요..ㅋㅋ
로매드님// 안그래도 포랭이님이 휠캡 레드라 블랙으로 교체하실려고 하시던데..
제가 협찬한다고 하니까.. 노려본다고 하시더니..결국 가지고 가시네요..ㅎㅎ
15:52
2008.12.01.
2008.12.01.
암튼 추카 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