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흑흑 옷을 잃어버렸어요....
- [서경]윤군[최강]
- 조회 수 146
- 2008.09.07. 02:32
오늘 여친님에게 보드를 턴 까지는 가르쳐야...시즌중에 내가 편히 탈수있다는
계획아래...여친님을 꼬셔서.....
타이거에 갔었드랬죠....
야간까지 타구...탈의실서 옷을 갈아입구 집에와서....
가방을 뒤져보니...헉...제가 보드탈때 입는...일본 놀러갔다가 무려 2마논이나 주고산 뚜꺼쁜 깜장 티셔츠가....
사라져네요....
냉큼 타이거 월드 분실물 센터에 연락해서 등록했지만...아마 못 찾겟죠???
ㅠㅠ
지난 2시즌동안 저랑 겨울을 함께한 무지무지 따뜻했던 티셔츠인데.....ㅠ.ㅠ
옷을 사라는 신의 계시인걸까요???
괜히 평소에 땅에 옷을 놔두는데...오늘따라 왠지 옷걸이가 눈에 띄어서
옷걸이를 이용햇더니.......잊어버리고 나와버렸네요....
만약 찾아낸다면 그핑계로 한번 더 타구와야겠군요...^^;;;;;;
아...속상해....그래도 여친님께서 생각 보다 잘타주고 계셔서 만족입니다...
이분위기라면 올 시즌중 후반부터는 파크에 데꾸들어가서 가르쳐 볼까 생각 중이네요...
일단 하이바 부터 사줘야겠네요...
에효...여러분은 항상 평소대로 생활해서 분실물 생기지 않게 하세요...ㅠㅠ
계획아래...여친님을 꼬셔서.....
타이거에 갔었드랬죠....
야간까지 타구...탈의실서 옷을 갈아입구 집에와서....
가방을 뒤져보니...헉...제가 보드탈때 입는...일본 놀러갔다가 무려 2마논이나 주고산 뚜꺼쁜 깜장 티셔츠가....
사라져네요....
냉큼 타이거 월드 분실물 센터에 연락해서 등록했지만...아마 못 찾겟죠???
ㅠㅠ
지난 2시즌동안 저랑 겨울을 함께한 무지무지 따뜻했던 티셔츠인데.....ㅠ.ㅠ
옷을 사라는 신의 계시인걸까요???
괜히 평소에 땅에 옷을 놔두는데...오늘따라 왠지 옷걸이가 눈에 띄어서
옷걸이를 이용햇더니.......잊어버리고 나와버렸네요....
만약 찾아낸다면 그핑계로 한번 더 타구와야겠군요...^^;;;;;;
아...속상해....그래도 여친님께서 생각 보다 잘타주고 계셔서 만족입니다...
이분위기라면 올 시즌중 후반부터는 파크에 데꾸들어가서 가르쳐 볼까 생각 중이네요...
일단 하이바 부터 사줘야겠네요...
에효...여러분은 항상 평소대로 생활해서 분실물 생기지 않게 하세요...ㅠㅠ
댓글
8
[서경]지리♬™
[서경]오에이
[서경]hee
[서경]윤군[최강]
[서경]최강은수
[서경]VEIL
[서경]윤군[최강]
[서경]햇살나무
08:28
2008.09.07.
2008.09.07.
14:15
2008.09.07.
2008.09.07.
19:29
2008.09.07.
2008.09.07.
20:27
2008.09.07.
2008.09.07.
21:25
2008.09.07.
2008.09.07.
22:17
2008.09.07.
2008.09.07.
VEIL님 // 타이거월드.....속도를 즐기신다면 비추구요....파크이용하신다면 그냥 즐기실 정도...눈은 안습입니다.....설탕가루같은...^^ 물을 얼리는 인공눈이 아니라 눈 비슷한 화학약품 같은 느낌이에요....그래도 아기자기하게 놀다올만은 하답니다...
은수님 // 쳇쳇쳇.....난 적이 많구나...ㅠ.ㅠ
은수님 // 쳇쳇쳇.....난 적이 많구나...ㅠ.ㅠ
23:17
2008.09.07.
2008.09.07.
쌤통에.. 잘됐따~~~~ 꼬셔.......라 라는 의견이 눈에 들어 오네요!~
못찾아라!~ ㅎㅎㅎ 절대 앞전 글에 대한 복수 아님!~ ^^ㅣㅇ ㅣ익~~~
못찾아라!~ ㅎㅎㅎ 절대 앞전 글에 대한 복수 아님!~ ^^ㅣㅇ ㅣ익~~~
09:40
2008.09.08.
2008.09.08.
아끼고 좋아하던 옷같은데 잃어버려서 속상하시겠음..
그래도 얼릉 잊고 새거 하나 장만하시길..
즐건 일욜 보내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