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살아가는 이야기..
- [서경]ⓟⓞⓚⓔⓡ
- 조회 수 137
- 2008.06.07. 13:20
떨어졌다고 단념하고 있던 회사에서 받은 합격소식에 아직도 얼떨떨... 합니다. ㅎ
피교육생으로서 오랫만에 받은 2박3일간의 신입사원 교육.
여기저기 인사 다니고, 바로 업무 시작.
업무 시작하자마자 받은 프로젝트.
눈뜰새없이 휴일도 반납한채 업무에 허덕이기 시작했습니다.ㅎㅎ
일복이 터진 사람은.. 평생 일만 죽어라~ 하고 해야 하는 팔자라고 누군가 그러던데,
제가 딱 그 꼴인것 같습니다.
편하게.. 좋은게 좋은거라고.. 주먹구구식으로,
제 맘대로 쉴거 다 쉬고, 할거 다 하고, 편할대로 회사 생활할때는 몰랐었는데..
역시 조직이 체질에 맞나봅니다 ㅋㅋ
몸은 힘들고, 총무팀 인사담당을 맡아버리고 나니까,
골머리 싸메는 일도 수두룩 하지만..
웃으면서, 활기차게 살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서 동호회에 그마만큼 신경을 못쓰는 입장이 되어버려서 형님들, 동생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앞서긴 하지만요.. ㅎㅎ
정말 오랫만에. (이런 표현이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긴 하지만.. -_-;) 여자친구를 만나서
저녁을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 나누고 나니 그러더군요.
"오빠, 좋아보여. 활기차고.. 생기있어보여. 그래서 참 다행이야"라고..
일복터진 사람. 일하면서 평생 살아가야할 운명이라면..
그 운명.. 받아들이고 열심히 살렵니다 ㅎㅎ
당분간은.. 적응하는 기간이랍시고 활동 많이 못할것 같아요.
그래도.. 이해해주시리라 믿고, 많은 동생들, 많으신 형님들, 누님들 인솔하에 잘 꾸려가는 서경방이 될것이고.
힘들어서 지쳤을때쯤.. 편안한 휴식처가 될 이곳. 잊지 않고 열심히 살고 있겠습니다.
경력직이긴 하지만.. 신입사원이라는것.
특정 조직에 새로이 몸을 담았다는 사실은.. 설레는 일이에요.. ㅋㅋㅋㅋ
어떤 사람들이 있을까.. 누가 나를 못살게 굴까.. 하는 설레임. 두근거림.
그런것들.. 느끼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너무.. 잘~ 살고 있어서 죄송할 정도로.. ㅋㅋ
이직 축하한다며, 저희 아가씨께서 핸드폰줄에, 열쇠고리에, 키홀더에, 넥타이에, 와이셔츠까지..
이것저것 많은 준비를 해주었지만..
시간이 늦은관계로 사진은 패스..
저녁에 집에가서 찍어 올리겠습니다. 일명.. 오랫만에.. 염장샷정도? ㅋ
피교육생으로서 오랫만에 받은 2박3일간의 신입사원 교육.
여기저기 인사 다니고, 바로 업무 시작.
업무 시작하자마자 받은 프로젝트.
눈뜰새없이 휴일도 반납한채 업무에 허덕이기 시작했습니다.ㅎㅎ
일복이 터진 사람은.. 평생 일만 죽어라~ 하고 해야 하는 팔자라고 누군가 그러던데,
제가 딱 그 꼴인것 같습니다.
편하게.. 좋은게 좋은거라고.. 주먹구구식으로,
제 맘대로 쉴거 다 쉬고, 할거 다 하고, 편할대로 회사 생활할때는 몰랐었는데..
역시 조직이 체질에 맞나봅니다 ㅋㅋ
몸은 힘들고, 총무팀 인사담당을 맡아버리고 나니까,
골머리 싸메는 일도 수두룩 하지만..
웃으면서, 활기차게 살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서 동호회에 그마만큼 신경을 못쓰는 입장이 되어버려서 형님들, 동생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앞서긴 하지만요.. ㅎㅎ
정말 오랫만에. (이런 표현이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긴 하지만.. -_-;) 여자친구를 만나서
저녁을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 나누고 나니 그러더군요.
"오빠, 좋아보여. 활기차고.. 생기있어보여. 그래서 참 다행이야"라고..
일복터진 사람. 일하면서 평생 살아가야할 운명이라면..
그 운명.. 받아들이고 열심히 살렵니다 ㅎㅎ
당분간은.. 적응하는 기간이랍시고 활동 많이 못할것 같아요.
그래도.. 이해해주시리라 믿고, 많은 동생들, 많으신 형님들, 누님들 인솔하에 잘 꾸려가는 서경방이 될것이고.
힘들어서 지쳤을때쯤.. 편안한 휴식처가 될 이곳. 잊지 않고 열심히 살고 있겠습니다.
경력직이긴 하지만.. 신입사원이라는것.
특정 조직에 새로이 몸을 담았다는 사실은.. 설레는 일이에요.. ㅋㅋㅋㅋ
어떤 사람들이 있을까.. 누가 나를 못살게 굴까.. 하는 설레임. 두근거림.
그런것들.. 느끼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너무.. 잘~ 살고 있어서 죄송할 정도로.. ㅋㅋ
이직 축하한다며, 저희 아가씨께서 핸드폰줄에, 열쇠고리에, 키홀더에, 넥타이에, 와이셔츠까지..
이것저것 많은 준비를 해주었지만..
시간이 늦은관계로 사진은 패스..
저녁에 집에가서 찍어 올리겠습니다. 일명.. 오랫만에.. 염장샷정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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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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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6
2008.06.07.
2008.06.07.
선물받은걸 몬 사진으로 올릴려고~~~ 약올리는겨?? 콱~ ㅋㅋ
포커군은 워낙 좋은 성격(?)이라 어딜가서도 잘 적응할듯~
잘 댕기고 할인권이나 좀 챙겨주삼 ㅋ
포커군은 워낙 좋은 성격(?)이라 어딜가서도 잘 적응할듯~
잘 댕기고 할인권이나 좀 챙겨주삼 ㅋ
13:37
2008.06.07.
2008.06.07.
14:11
2008.06.07.
2008.06.07.
청용님 // ㅋㅋㅋ 형이 보고싶은게 아니고.. 한별이랑 형수님이 보고 싶은데... 이거이거.. 어째.. ㅋㅋ
오비님 // 약올리는게 아니고.. 염장샷이라니까 그르네~
호호장군님 // 누구맘대로 남부야 ㅡ_ㅡ;;.. 난.. 자유로워~~ ㅋㅋ
오비님 // 약올리는게 아니고.. 염장샷이라니까 그르네~
호호장군님 // 누구맘대로 남부야 ㅡ_ㅡ;;.. 난.. 자유로워~~ ㅋㅋ
14:18
2008.06.07.
2008.06.07.
15:23
2008.06.07.
2008.06.07.
16:09
2008.06.07.
2008.06.07.
16:53
2008.06.07.
2008.06.0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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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7.
23:39
2008.06.07.
2008.06.07.
00:03
2008.06.08.
2008.06.08.
00:28
2008.06.08.
2008.06.08.
23:03
2008.06.08.
2008.06.08.
연락이 하도 없으셔서 무슨일 있으신줄 알았는데... (아쉽네용....쩝....ㅋ)
빠른시일내에 얼굴도장 안찍으면... 기억에서 지워버릴지도...ㅋ
암튼 다시한번 축하드려용~!(축하해야되는거 맞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