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안산호수공원 리피터다이번개 후기및 인사드립니다.
- [서경]완뷘
- 조회 수 216
- 2008.06.07. 00:25
안녕하세요..
오늘 안산리피터다이번개에 참석했던 완뷘이라고 합니다.
사실 스포넷에 가입한지는 2년정도 된듯한데 이제서야 처음 오프?란걸 해봤네요..
일주일전쯤에 사이트리피터를 받고..설치는 어떻게해야할까..
다이메뉴얼보고 직접해볼까(여친은 같이해보자고..;;) 이것저것 고민중에 혹시나해서 서경게시판에 왔는데
안산리피터번개를 계획중에 있다는 글을보게됬습니다..
마침 저희집도 안산이고(본오2동이요^^) 이번기회에 오프모임도 참석해볼겸 신청했드랬죠..
숙기가 없다기보단 워낙 낯을 가리는편이라(막상친해지면 너무 방정을떨어서 문제..;;)
가게되면 서먹서먹한 상황?을 어케 모면할까..
저보다 나이도 훨신많으실테고 첨뵙는분께 머라고 말을 먼저 걸어야하나 이것저것 걱정도 많이했는데요..
역시나 회원분들과 말은 그리많이 못했지만;; 그래도 마치 본인차처럼 봐주시는 회원분들을 보니
오프란걸 이래서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혼자가기 머해서..모임시간이 11시인지라 아침 10시30분에 여자친구를 안산으로 불러..;;(여자친구집은 서울 금천구;;)
안산호수공원으로 출발..
안산에살지만 워낙 길치계의 최고봉 인지라..그래도 네비가있으니
안산호수공원주차장만가면 만날수있겠지..생각하고 회원님연락처나 약도없이 여자친구와 무작정 출발했습니다.
근데 안산호수공원에 주차장이 그리많을줄이야..ㅠㅠ 제가돌아본 호수공원 주차장만 3~4군데정도 되던것같네요..ㅜㅜ
여자친구한테 대책없이 왔다고 한소리도듣고;;암튼 여기저기 헤메다 겨우 회원분들을 만났습니다.
떠벙이님과 경우님께서 도와주시면서 11시반쯤 작업시작해서 겨우겨우 4시쯤 완성을했는데..
이게끝나는구나 싶었는데 사이드밀러가 접히질않아 다시 재분리후 재조립...ㅜㅜ
저야 얼마나 오래걸리든 상관없지만..
떠벙이님과 견우님께서 오전부터 그리오래 봐주셨는데..다시 분리해서 처음부터 다시해야한다는게..
제가 민망하고 너무 죄송하더군요..
결국 떠벙이님이 급한약속있으셔서 어쩔수없이 중간에 가시고
청용님께서 재분리후 2시간가량 작업해주셔서 겨우 완성을 했네요..
잠깐구경오셨다가 어쩌다 저에게낚이셔서 5시간동안 고생해주신 떠벙이님과 안양에서 오신 견우님 너무 감사했구요..!
모두 마감하고 갈시간에 리피티접이가 안되어 뒤늦게 모두 뜯어 재작업해주신 멋지게 생기신 청용님..
(여친이 가면서 그러더군요.청용님 옆모습이 잘생기셨다고^^)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ㅜㅜ
아..!그리고 운석전과 조수석쪽 손잡이에 끈끈이 묻은거..제가 닦겠다고 했지만 끝까지 손수닦아주신 회원님
정말 감사했습니다..(미처 성함을 못여쭤봤네요..죄송합니다 ㅜㅜ)
마지막에 모두 정리되고 저녁까지 같이먹고 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여자친구를 대려다줘야해서
참석못해 너무 아쉬웠습니다..
헤어지면서 청용님과 견우님만 인사드리고 다른분들게는 제대로 인사도 못드린것같네요..
뒤늦게 글로라도 오늘 참석하셨던분들께 인사드립니다.
평소 글은 잘쓰는편은 아니지만 매일같이 전체자유게시판에 들어와 눈팅만하고갔는데..
이제는 서경게시판에 자주올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오늘 만나뵜던 회원님분들 너무 반가웠구요~기회가 된다면 다시 뵜으면 좋겠습니다~!
p.s : 작업마치고 여친대려다주는길에 하필..어떤 스타렉스가 제 리피터를 접어버렸네요..
첨엔 기스가 많이났다싶었지만 차주분이 연로하신분이라 사고난길도 복잡하고 이래저래해서
그냥 보내드렸습니다..;;
집에와 왁스로 문지르니 아주약간의 기스만남아 다행입니다..ㅜㅜ
오늘 안산리피터다이번개에 참석했던 완뷘이라고 합니다.
사실 스포넷에 가입한지는 2년정도 된듯한데 이제서야 처음 오프?란걸 해봤네요..
일주일전쯤에 사이트리피터를 받고..설치는 어떻게해야할까..
다이메뉴얼보고 직접해볼까(여친은 같이해보자고..;;) 이것저것 고민중에 혹시나해서 서경게시판에 왔는데
안산리피터번개를 계획중에 있다는 글을보게됬습니다..
마침 저희집도 안산이고(본오2동이요^^) 이번기회에 오프모임도 참석해볼겸 신청했드랬죠..
숙기가 없다기보단 워낙 낯을 가리는편이라(막상친해지면 너무 방정을떨어서 문제..;;)
가게되면 서먹서먹한 상황?을 어케 모면할까..
저보다 나이도 훨신많으실테고 첨뵙는분께 머라고 말을 먼저 걸어야하나 이것저것 걱정도 많이했는데요..
역시나 회원분들과 말은 그리많이 못했지만;; 그래도 마치 본인차처럼 봐주시는 회원분들을 보니
오프란걸 이래서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혼자가기 머해서..모임시간이 11시인지라 아침 10시30분에 여자친구를 안산으로 불러..;;(여자친구집은 서울 금천구;;)
안산호수공원으로 출발..
안산에살지만 워낙 길치계의 최고봉 인지라..그래도 네비가있으니
안산호수공원주차장만가면 만날수있겠지..생각하고 회원님연락처나 약도없이 여자친구와 무작정 출발했습니다.
근데 안산호수공원에 주차장이 그리많을줄이야..ㅠㅠ 제가돌아본 호수공원 주차장만 3~4군데정도 되던것같네요..ㅜㅜ
여자친구한테 대책없이 왔다고 한소리도듣고;;암튼 여기저기 헤메다 겨우 회원분들을 만났습니다.
떠벙이님과 경우님께서 도와주시면서 11시반쯤 작업시작해서 겨우겨우 4시쯤 완성을했는데..
이게끝나는구나 싶었는데 사이드밀러가 접히질않아 다시 재분리후 재조립...ㅜㅜ
저야 얼마나 오래걸리든 상관없지만..
떠벙이님과 견우님께서 오전부터 그리오래 봐주셨는데..다시 분리해서 처음부터 다시해야한다는게..
제가 민망하고 너무 죄송하더군요..
결국 떠벙이님이 급한약속있으셔서 어쩔수없이 중간에 가시고
청용님께서 재분리후 2시간가량 작업해주셔서 겨우 완성을 했네요..
잠깐구경오셨다가 어쩌다 저에게낚이셔서 5시간동안 고생해주신 떠벙이님과 안양에서 오신 견우님 너무 감사했구요..!
모두 마감하고 갈시간에 리피티접이가 안되어 뒤늦게 모두 뜯어 재작업해주신 멋지게 생기신 청용님..
(여친이 가면서 그러더군요.청용님 옆모습이 잘생기셨다고^^)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ㅜㅜ
아..!그리고 운석전과 조수석쪽 손잡이에 끈끈이 묻은거..제가 닦겠다고 했지만 끝까지 손수닦아주신 회원님
정말 감사했습니다..(미처 성함을 못여쭤봤네요..죄송합니다 ㅜㅜ)
마지막에 모두 정리되고 저녁까지 같이먹고 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여자친구를 대려다줘야해서
참석못해 너무 아쉬웠습니다..
헤어지면서 청용님과 견우님만 인사드리고 다른분들게는 제대로 인사도 못드린것같네요..
뒤늦게 글로라도 오늘 참석하셨던분들께 인사드립니다.
평소 글은 잘쓰는편은 아니지만 매일같이 전체자유게시판에 들어와 눈팅만하고갔는데..
이제는 서경게시판에 자주올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오늘 만나뵜던 회원님분들 너무 반가웠구요~기회가 된다면 다시 뵜으면 좋겠습니다~!
p.s : 작업마치고 여친대려다주는길에 하필..어떤 스타렉스가 제 리피터를 접어버렸네요..
첨엔 기스가 많이났다싶었지만 차주분이 연로하신분이라 사고난길도 복잡하고 이래저래해서
그냥 보내드렸습니다..;;
집에와 왁스로 문지르니 아주약간의 기스만남아 다행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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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친구분 많이 심심하셨을텐데...ㅋ
그리고 손잡이 끈끈이 닦아 주신분은 아마도 ([서경]나스)님 일듯... 오프에서 자주뵈요~! ^&^
(본문 내용이 너무 민망해용...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