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잠 못자고 있네여...ㅡㅡ;;

오후에 강사님께 문자가 옵니다.....

11시까지 집으로와.. 누나가 밥해준데...밥먹어...."

그때까진 좋았죠...... 7시부터 10시까지 자고 가면 되겠다 싶었는뎅.....

저녘 광고작업 끝내니 사장님 왈 "밥먹으러 가자~~"

결국 저녘잠 포기....ㅜㅜ 밥먹고 오니 9시네여.....

밥먹는사이 강사님께 또다시 문자가.....

"러브 씨비 달았데.... 테스트 하러 가자....10시 30분까지 학원앞으로 와~"

10시까지 스포넷 접속해서 놀다가 학원앞으로 가니 러브님이 와 계시더군여...ㅋㅋ

근데........................

분명 씨비 +전동을 달았는데... 우째 안테나가.................ㅡㅡ;;

30cm짜리 순정안테나....ㅋㅋㅋ 얼마나 귀엽던지...ㅋㅋㅋ

역시나 순정안테나 송수신거리 무지 짧네여...ㅡㅡ;; 대략 1km교신하다 끝...ㅡㅡ;;

러브님 보내고... 전 강사님따라 집으로 고고~~

강사님 집에도착해서 인기강사짝꿍님이 손수 해주신 오곡밥에 된장찌개... 나물무침 두부조림 김치에

밥 두공기 뚝딱했네여...ㅋㅋㅋ

역시 짝꿍님 음식솜씨 너무 좋으셩~~~^&^ㅋ

먹자마자 전 다시 사무실로 왔습니당....ㅜㅜ 다른사람들 하나둘 출근하구....

결국 밤샜네여...ㅋㅋㅋ

원래 오늘 아침 일찍 배달끝내구 지로 돌릴려고 했는뎅.... 너무 졸려서 패쑤해야겠네여..ㅡㅡ;;

소화좀 시킬겸 해서 잠시 들렸다가 이제 씻으러 가야겠네여...ㅋㅋ

오전내내 시체놀이 하러 갑니당....^^;;

즐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