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노무 사막이
바람불고 비오구 일케 추운건지..

-_-;;;

너무너무 추워용..

그제는 해변에 나갔다가
얼어 죽을 뻔 했어용..
조카랑 부둥켜 안고서
오들오들 떨었지용..

4일전에는 엄청난 사막의 모래바람이 불어와서
눈을 뜰 수도 없었구..
(집근처에 골프장이 있는데, 이날 타이거 우즈가 골프를 친다구 해서
그 모래바람 부는데도 겔러리들이 엄청나게 몰려오더군요..)

오늘 아침에는 비가 오네요

집쥔은 조카들 학교 데따주고 온다더니
또 어디로 마실을 나갔는지
들어오지두 않구
아무래도 집 잠궈놓구
텨야 할까바용..
으하하하



사진으로 본 넉구리는 얼굴이 더 좋아진듯한데...
-_-;;;

아응.. 집에 가구시포라..
근데,한국은 더 추울텐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