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후기올립니다 ㅎㅎ

오늘,..이아니라 이제는 어제가 되버렸내요 -_- ;; 얼마전에만해도 처음뵙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자주뵙던 분들이 더욱 많아 지니깐 너무 좋내요.

처음으로 한 그룹주행 이었는데 너무  재밌었어요ㅎㅎ 옆자리가 비어있다는게 맘이아팟지만ㅠㅠ

시연아빠님 , 내아들자가용님 , 인기강사님 과 짱꿍님 , 호호장군님 , 그레이트님 , 주워니님 , 구야님
러브님 과 짱궁님 , 프렌치 악마님  만나뵈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

평택살면서 그곳에 그런 맛집이있다는거 처음알았어요 ㅡㅜ 친구들은 알고있더군요

출장소에서 헤어진뒤 알바하러갔습니다 1시간30분 지각에 2시간 30분추가 노동을 강요받아

세벽 5시까지 일하다 왔네요 ㅠㅠ 빨리 그만두고 싶지만... 스퐁이  꾸며줄 돈이 없다는- -...

알바 끝나면 다음엔 꼭 2차랑 3차까지 해뜨는거까지 보고갈께요 ~

시연아빠님... 여명 믿고 술 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요 ^^

내아들자가용님... 역시 가정에 평화가 우선입니다 ~

호호장군님.. 타이어닦다가 손톱에 때가 자글자글... 칫솔로 닦느라 고생좀 했어요 ㅠㅠ

갈수록 모임나가는게 재미있어지네요^^ 오늘 날씨 추운데 옷따듯하게 입고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