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평소보다 일찍 끝났기에 예정에 없던 막창벙개 참석키로,..
스포마루님과 통화후 네비 찍고 아닌데 싶었지만,결국 부천에서 헤매다
마루님께 문자 날림,.
"아벨라 전정모의 불참을 곱창으로 풀려 했더니 그도 안되네요,..
부천에서 헤매다 집으로~"
문자 받은 마루님 바로 전화 주셔서 어찌어찌 벙개장소에 도착했네요,.
이미 파장분위기,.젓가락도 못 들고 가실 분들 가시고 2 차 노래방,.
카이트님,수프리모님,야스리님 분위기 압권이셨답니다,.
중간중간 마가린왕자님 성시경 분위기 내 주시고~
센스티지님 램블피쉬 노래? 귀엽게 불러주시고,
달팽이님 노래방에서 처음 부른다는 곡 선택하셔서 삑사리? 나셨답니다,.
수프리모님,아파치님 저랑 동갑이라는군요,.
아파치님 동갑이라고 반갑게 악수 나눠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비록 막창은 먹어 보지도 구경도 못했지만,시슬리님 불참하셨지만,
횐님들 만난 것만두 즐거웠답니다,.
무지 많이 걸린 찾아가는 길에 비해 오는 길은 겨우 20 분,.
네비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ps:스포마루님,그날의 전화통화는 잊어 주세요,.
    예비신랑분께 부끄럽네요,.하루 지나 화해모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