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면 "뭘 뜯었지?" 라며 들어오시는 회원님들 많으시겠네요^^

저는 매일매일 눈팅만 한다가 슬슬 글도 매일매일 올려보려고 노력하고 있는 악질눈팅회원입니다^^
그래도 눈팅의 효과가 큰지... 어제 아는 형이 스퐁이를 뽑아서 구경갔다가
거치형 네비에 전원선이 밖에 떡~하니 나와있는걸 보고 센터페이아 뜯어서 안쪽으로 선정리 해줬네요^^
제차는 몇번 뜯어봐서 기스도 많이나고 했는데 새차라 무지 긴장되더군요... 그래도 다행이 한방에 쏙~~
열선시트 버튼이 기능이 없는지라 그쪽으로 전원선빼고, 조수석 고무몰딩쪽으로 안테나서 빼고 해서
1시간만에 깨끗이 정리했습니다^^ (제 차가 아닌데도 많이 뿌듯...ㅎㅎ)

회원님들 가끔씩 번개도 하시고, 정모도 하시고 하는데... 회사 사정상 참석하고 싶어도 힘드네요...ㅠㅠ
정말 시간이 된다면 회원님들 얼굴도 뵙고, 술도 거나하게 한잔 하면서 세상살이도 주절주절하고 싶네요^^
집이 김포고, 직장은 선릉역 근천데... 어디 같이 술한잔 하실 횐님 안계십니까?^^
저도 좀 끼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