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리에 지켜온 우리의 일터가 점점 회원분들의 급 방문으로
점점 베일을 벗고 있는데...
오늘도 포커님의 방문으로 저의 비밀기지가 또 탄로나는군요~
오시는길 험하다고...
뭔일 생겨도 책임 못진다고 누누히 말씀 드렸는데도
맛있는 빵을 사들고 오셨더군요~
근데 그 빵은 짱구 손으로 들어가서 저는 구경도 못했다는...
들어오는 길 포장 좀 하라고...괜히 저에게 핀잔만 주시고 가시네요^^
잔뜩 진흙이 묻은 차를 보시며 씁쓸히 담배하나 태우시고 사라지셨습니다~~
커피라도 한잔 대접해 드렸어야 하는데...죄송하고요
저희 비밀기지는 항상 오픈되어있습니다
누추하지만 많이 많이 놀러오세요!!

P.S  워낙 오지에 있기에 오실때 뭔 일이 터져도 절대 책임 못진다는거~~
       오시는 발걸음은 가볍게~~양손을 무겁게~~아시죠??^.*V
        (맨날 들리는 회원님들 샵에 갈때 저희는 그냥 빈손으로 가는데,,,막상 쓰고나니 뻘쭘 ^^;;)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