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회사는 주5일제인데..사장님께서 27일, 28일 모두 년차로 돌려서 휴무로 결정하셨습니다.

그런데..전 작년에 서영엄마 간병으로 내년 년차를 당겨 사용하고 있는데..어제..팀장님께..

서영아빠 : 이사님..저 그냥 출근하겠습니다.
팀장님 : 왜?
서영아빠 : 아시잖아요..내년 년차 없어서..
팀장님 : 사정 알지만..혼자 나와서 뭐하게..그냥 쉬어..신경쓰지 말고..
서영아빠 : ........ 알겠습니다..

내년 년차 6일밖에 남지 않아..고민입니다..ㅠㅠ

그러고 보니..22일부터 30일까지 쉬네요..허거덩..뭐하지??

그러고 보니 염장글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