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 절망, 그 자체...
- [서경/충]바나나우유
- 조회 수 81
- 2007.05.13. 12:03
요즘 옷들은 주머니를 대충대충 만드는 건지...
괜히 옷에 심술을 내봅니다.
이번 달 들어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르겠네요.
옷에 들어있던 동전이 쏟아지며 그 좁디좁은 핸드브레이크 사이로 쏙쏙 들어갑니다.
저금통이 되어버린 듯 싶습니다.
소리는 안나지만 왠지 모를 찝찝함에 손을 넣어 이리저리 휘저어 보건만
손가락에 걸리는 것 하나 없습니다. 대체 어디있는 것이냠...ㅠ,.ㅠ
오늘은 또 네비게이션 선정리한다고 메탈클램프를 사가지고 와서 붙이다가
괜히 어줍지도 않은 곳에 붙이려 하다보니 살짝 긴장을 늦춘순간 아뿔싸...
또 어디라고 설명도 못할 곳에 빠쳐버렸습니다.
그 덕에 센터콘솔 뜯어내보려구 열심히 뻘짓하구 왔습니다.
이거 안 빼기도 뭐하구 빼기도 뭐하구... 에구구...ㅠ,.ㅠ
괜시리 더운 날 짜증만 나네요.
괜히 옷에 심술을 내봅니다.
이번 달 들어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르겠네요.
옷에 들어있던 동전이 쏟아지며 그 좁디좁은 핸드브레이크 사이로 쏙쏙 들어갑니다.
저금통이 되어버린 듯 싶습니다.
소리는 안나지만 왠지 모를 찝찝함에 손을 넣어 이리저리 휘저어 보건만
손가락에 걸리는 것 하나 없습니다. 대체 어디있는 것이냠...ㅠ,.ㅠ
오늘은 또 네비게이션 선정리한다고 메탈클램프를 사가지고 와서 붙이다가
괜히 어줍지도 않은 곳에 붙이려 하다보니 살짝 긴장을 늦춘순간 아뿔싸...
또 어디라고 설명도 못할 곳에 빠쳐버렸습니다.
그 덕에 센터콘솔 뜯어내보려구 열심히 뻘짓하구 왔습니다.
이거 안 빼기도 뭐하구 빼기도 뭐하구... 에구구...ㅠ,.ㅠ
괜시리 더운 날 짜증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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