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방에 출장을 다녀와~피곤한 맘에 푹(?)자고 잇었습니다.

7시 조금 안돼서 핸펀이 울리더군요~(이런 덴장 찌개)꼭두새벽(?) 부터 누구야~??

하고 전화 받았습니다~졸리는 목소리로~ 옆때여~했더만 그쪽에서 급하 목소리로~96** 차주 되시죠?

그러더군요~그래서 네!제차 맞습니다~했습니다. 그러니 그쪽에서 아저씨 차 누가 들이 받았는데요~

하더군요~순간 잠이 확 깨던군요~(ㅠ.ㅠ)

그리하여~지하 주차당으로 내려가니...왠 아돌이(일명 아벨라)가 주차장 선을 넘어~후진으로 제차를

박았더군요~~근대 더 황당한건 그쪽 차주는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상태로 그대로 집에 들어갔다는것...

그래서 그쪽에 전화해 빨리 내여오라 해서 차를 빼 보았더니...다행이 살짝만 다았는지 찌그러 지거나 하진

않았더군요~휴~그 차주인도 정말 황당 했는지 연신 잘못 했다하구요~뭐 친구가 대놓고 갖다 하던데

아무래도 그 사람이 술먹고 들어와 실수를 한것 같습니다....차두 멀쩡하고 같은 아파트 사는 사람이고 해서

담부터 조심좀 하라 해놓고 걍 들어 왔습니다..그나마 울 장미티지 (외관은 은비 티지 ㅡㅡ;)멀쩡 해서 다행이네요~^^

비오는~토욜 아침~모두모두 잘 보내시고 휴일도 알차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