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운전중에 제가 자주 느끼는 건데요... ^^*
- [서경]대검중수부
- 조회 수 151
- 2007.04.30. 13:05
과속운전... 위험하죠~ 많이 위험하고 또 당연히 지양해야 하는 좋지 않은 운전습관입니다.
난폭운전... 두말할 나위 없겠죠~^^*
그런데 제가 지금 예기하고자 하는건...
뭐라 칭하긴 그렇지만... 거북이 운전(?) 이라 해도 괜찮을지 모르겟네요.
앞서 말한 과속운전, 난폭운전 다 나쁜거지만,
제가 운전할때 보면... 전혀 막히지 않는 고속도로나 국도 (시내에서도 그렇고요)에서
뒷차량은 별 생각 안하신채, 홀로 여유를 만끽하시며 달리시는 운전자들을 종종 봅니다.
보기 갑갑하기도 하고,
막~ 추월하고픈 생각도 간절하고~
그런차들이 편도 2차선 차도에서 나란히 달릴때면.... OTL
결론적으로 생각해 보면 이 또한 차량운행의 흐름을 가로막는 일은 아닌지도 생각해 봅니다.
제발...
막히지 않는 한적한 길을 달릴때에는
고속도로 라면 적어도 90km로~, 국도라면 적어도 70km로 정도로는 달려줘야
차량의 흐름을 유연하게 하는데 일조하는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만일 그게 안될경우, 뒷차가 달려오면 차선변경이라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어제 이일때문에 쌈날뻔 했었습니다... ㅡㅡ;;
난폭운전... 두말할 나위 없겠죠~^^*
그런데 제가 지금 예기하고자 하는건...
뭐라 칭하긴 그렇지만... 거북이 운전(?) 이라 해도 괜찮을지 모르겟네요.
앞서 말한 과속운전, 난폭운전 다 나쁜거지만,
제가 운전할때 보면... 전혀 막히지 않는 고속도로나 국도 (시내에서도 그렇고요)에서
뒷차량은 별 생각 안하신채, 홀로 여유를 만끽하시며 달리시는 운전자들을 종종 봅니다.
보기 갑갑하기도 하고,
막~ 추월하고픈 생각도 간절하고~
그런차들이 편도 2차선 차도에서 나란히 달릴때면.... OTL
결론적으로 생각해 보면 이 또한 차량운행의 흐름을 가로막는 일은 아닌지도 생각해 봅니다.
제발...
막히지 않는 한적한 길을 달릴때에는
고속도로 라면 적어도 90km로~, 국도라면 적어도 70km로 정도로는 달려줘야
차량의 흐름을 유연하게 하는데 일조하는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만일 그게 안될경우, 뒷차가 달려오면 차선변경이라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어제 이일때문에 쌈날뻔 했었습니다... ㅡㅡ;;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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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
2007.04.30.
2007.04.30.
13:10
2007.04.30.
2007.04.30.
13:11
2007.04.30.
2007.04.30.
전 그냥 추월해서 갑니다...시내도로에서 그런 차 앞으로 계속 차들이 끼어들면서 뒤따라가는 내 차선이
제일 느릴 때는 속상합니다....그래도 충분히 안전 감안해서 추월하니 아직까지 사고나거나 위험해서
싸울 날 뻔한 적은 없네요.
제일 느릴 때는 속상합니다....그래도 충분히 안전 감안해서 추월하니 아직까지 사고나거나 위험해서
싸울 날 뻔한 적은 없네요.
13:13
2007.04.30.
2007.04.30.
저도 그런 차들 뒤에 따라 가면 입에서 막 욕나옵니다...
같이 탄 애엄마는 욕하면 욕한다고 저한테 뭐라 그러고...
진짜 짜증내면서 중앙선침범추월 합니다..
같이 탄 애엄마는 욕하면 욕한다고 저한테 뭐라 그러고...
진짜 짜증내면서 중앙선침범추월 합니다..
13:31
2007.04.30.
2007.04.30.
13:32
2007.04.30.
2007.04.30.
13:35
2007.04.30.
2007.04.30.
공감이 가는 부분이죠..^^;
그런데, 이보다 좀 위험스러운게..
고속도로 합류할 때 너무 느린 속도로 합류하는 차량도 상당히 위험하죠.
특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합류하는 차량 들..중에 일부..
극히 심하게 조심운전(?)하시는 분들..
너무 느린속도로 합류하시더군요..-_-;;
그런데, 이보다 좀 위험스러운게..
고속도로 합류할 때 너무 느린 속도로 합류하는 차량도 상당히 위험하죠.
특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합류하는 차량 들..중에 일부..
극히 심하게 조심운전(?)하시는 분들..
너무 느린속도로 합류하시더군요..-_-;;
13:40
2007.04.30.
2007.04.30.
작년엔가 영동타고 가는데..분명 멀리 보이는곳에 막히는건 없는데..
완전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더군요..
자세히 살펴봤더니 2차선 도로에서..바깥쪽에는 대형트럭이 거북이 걸음으로 가고있고..
그 안쪽에서 속도 맞춰서 가는 차량이 주범이더군요 ㅡ_ㅡ;;
몇 킬로를 그렇게 가다 뒤쪽의 차량들이 참을만큼 참다가 빵빵거리기 시작..
나중에 추월해가면서 보니..
김여사 두분께서 차안에서 속삭이면서 세월을 만끽하고 계시더군요..
걍 조용히 가던길 갔죠..ㅡ,.ㅡ;;
완전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더군요..
자세히 살펴봤더니 2차선 도로에서..바깥쪽에는 대형트럭이 거북이 걸음으로 가고있고..
그 안쪽에서 속도 맞춰서 가는 차량이 주범이더군요 ㅡ_ㅡ;;
몇 킬로를 그렇게 가다 뒤쪽의 차량들이 참을만큼 참다가 빵빵거리기 시작..
나중에 추월해가면서 보니..
김여사 두분께서 차안에서 속삭이면서 세월을 만끽하고 계시더군요..
걍 조용히 가던길 갔죠..ㅡ,.ㅡ;;
14:28
2007.04.30.
2007.04.30.
왕 짜증나죠...
그럴 때가 종종있더라구요.
고속도로에서 한 곳에 몰려 있는데 그 앞은 뚫려 있고.
최대한 피해서 앞으로 치고 나갑니다...
정말 앞지르고 싶은데 못할때가 있거든요.
그런 상황에서는 누가 좀 뚫어줄 필요가 있긴 해요.
그럴 때가 종종있더라구요.
고속도로에서 한 곳에 몰려 있는데 그 앞은 뚫려 있고.
최대한 피해서 앞으로 치고 나갑니다...
정말 앞지르고 싶은데 못할때가 있거든요.
그런 상황에서는 누가 좀 뚫어줄 필요가 있긴 해요.
15:29
2007.04.30.
2007.04.30.
17:22
2007.04.30.
2007.04.30.
고속도로에서 흐름을 타는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대검님이 말하는 상황에서 딱 한마디 합니다.
" 저런~ 진상" 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