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마다 원치않은 드라이브를 하는데.............
둘째애 청담역에..데려다주고 다시 집으로 와서
첫째애 픽업하여 송파에 내려주노라면...........

자그만치 1시간이나 허비...오늘은 그야말로
월요일이라 7시 40분에 나가서 9시에 들왔네요.........
엄마 그만 부려먹고...니네가 알아서 가!

이 소리가 목구멍까지 나오지만
오늘부터.....제가 딩가딩가니 어쩌겠습니까?
핑계될 꺼리가 없으니.......


●그런데 9시에....들오다가 폐휴지함에서 책을 두 권 줏었는데
책을 본 순간 네잎 클로버 생각이 나네요........
비 오기 전에 네잎 클로버나 함 찾아 책 사이에 끼워 보자..........

오늘 할 일도 많지만..비 온다는 초조감에....
부랴부랴 제가 주로 가는 넓은 잔디밭으로..슈우웅............


●대략 9시부터 9시 20분까지....20분 동안
풀밭을 헤매며.....네잎 클로버를 찾았답니다.


●자! 여기에 퀴즈가 있습니다............
제가 오늘 20분 동안 찾은 네잎 클로버의 숫자가
몇 개일까요.....기회는 한 번은 좀 그렇죠...두 번으로 제한하구요...
...............최종적으로 기회 3번입니당............

가장 근접하게 맞추신 한 분에게............

제가 어제부터 휴가 기념으로............
약소한 자그마한 선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많이 많이 참여해 주세요............
밤 12시에 마감하구요
당첨자는 낼 아침에 발표합니다..........
많이 많이 참여해 주세용...................



--- 참 여성 게시판 중복인데요..............
--- 여성분들은 따로...한 분 뽑을 예정이오니
--- 여성방에 리플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