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제 일주일 남았습니다.....
- [서경]이쁜악마
- 조회 수 120
- 2007.04.14. 12:13
이제 일주일 있으면 유부남이 됩니다....
지난 목요일 간신히 프러포즈 하고요.... 안하면 평생 시달릴거 같아서요 ^^;;
다행히 예비신부님이 감동을 받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더군다나 금요일이 생일이기도 해서 더욱더 신경써서 했죠.
퇴근길에 와인, 케익, 초 그리고 선물(목걸이, 귀걸이 세트) 등등 준비 완료해서
예비 신혼집에 먼저 도착한 후 불끄고 테이블에 하트모양으로 초를 셋팅하고 가운데에 케잌, 선물, 와인잔 배치하고
한쪽으로는 제가 준비한 생일상까지.... 생각보다 준비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다행이 늦게 귀가하는 날이어서 다행이었지 아니였으면 못할뻔 했습니다.
미역국 끓이고, 불고기, 전 등등 준비 한것도 별루 없는데 손만 많이 가더군요. 제가 직접 만든건 조금 밖에 없는데도 말이죠.
요즈음 여러가지 문제로 맨날 싸우기만 했는데 다행이 이 프로포즈로 한방에 다 해결 했습니다.
역시 선배님들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오늘은 함 들어 가는 날이네요.
요즈음 너무나도 정신이 없고 환절기에 감기몸살까지...
힘들지만 10년 가까이 솔로 생활을 청산 하는게 쉽지는 않겠죠.
오늘 함 들어 가는게 잘 될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지난 목요일 간신히 프러포즈 하고요.... 안하면 평생 시달릴거 같아서요 ^^;;
다행히 예비신부님이 감동을 받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더군다나 금요일이 생일이기도 해서 더욱더 신경써서 했죠.
퇴근길에 와인, 케익, 초 그리고 선물(목걸이, 귀걸이 세트) 등등 준비 완료해서
예비 신혼집에 먼저 도착한 후 불끄고 테이블에 하트모양으로 초를 셋팅하고 가운데에 케잌, 선물, 와인잔 배치하고
한쪽으로는 제가 준비한 생일상까지.... 생각보다 준비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다행이 늦게 귀가하는 날이어서 다행이었지 아니였으면 못할뻔 했습니다.
미역국 끓이고, 불고기, 전 등등 준비 한것도 별루 없는데 손만 많이 가더군요. 제가 직접 만든건 조금 밖에 없는데도 말이죠.
요즈음 여러가지 문제로 맨날 싸우기만 했는데 다행이 이 프로포즈로 한방에 다 해결 했습니다.
역시 선배님들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오늘은 함 들어 가는 날이네요.
요즈음 너무나도 정신이 없고 환절기에 감기몸살까지...
힘들지만 10년 가까이 솔로 생활을 청산 하는게 쉽지는 않겠죠.
오늘 함 들어 가는게 잘 될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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