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님과 밴뎅이는 정확하게 8시에 장소에 도착
꽁쨔님과 222새(초록매)님이 두번째로 도착
두분다 첨뵈었는데 넘 방가웠습니다.  화려한 필체의 리플을 자랑하는 꽁쟈님 방가웠습니다.
다음은 수아아빠님 등장....대대장보다는 중대장이 더 어울릴것 같은 멋진분, 제 옆에 앉았어죠?

그리고 등장한 분이
놀라운 젊음을 간직한 스카이웹님과 넉넉한 웃음과 재치만점의 승우파파님,  스카이님은 갠적으로 담에 맥주한잔 합시다요
언제봐도 바다님과 헥깔리는 아지님과  저주를 뿌리고 다니는 신라의 닭발님,
온라인에서 거의 볼수 없지만 오프에서 가끔 볼수있다는 스포넷전설 산에산님,
대전에서 출발하여 먼곳까지 와준 관리자님,  차 태워줘서 넘 고맙고
항상 옆집아저씨같은 최과장이 달려와 주셨습니다.
다음이 정말 상상했던것보다 어려보이는 승질좋은고양이님,
꼭 한번 뵙고 싶었던 야슬님을 봐서 넘 기뻣습니다.

그리고 키크고 잘생긴 마린님,  얼핏 두번째인 달팽군과 달팽이 짝꿍님 너무 잘 어울려 보입니다.
한참 후  
정말로 반가운 일산팀중 한분이 오셨습니다.
비온디님  헤어질때 제대로 인사도 못드려 넘 죄송하고  담번엔 많은 얘기 나눴음 좋겠습니다.

친구중 한명인 심심프리님이 안오셔서 못내 아쉬웠지만 담에 꼭 만나리라 기대합니다.
그래도 일산팀이 세명이나 참석했군요.
다들 편히 쉬시고 좋은 휴일 즐기시길 바랍니다.........
뮤즈..
수고했어.                                                                 이상  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