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숨어있는 울 스포넷 회원님들..
- [서경]밥보
- 조회 수 195
- 2007.02.06. 19:41
어제 사무실에서 간만에 일찍 퇴근을 하구..
마나님과 주몽을 보면서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주몽두 끝나구... 시간은 12시를 향해 가고있을 무렵...
뜬금없이 사장님한테 온 문자 한통..
머 대략 내용은 이렇습니다.
"형은 괴롭다. 내가 변해가는게.. 이렇게 사는게 맞는거냐?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
대충 상황은 짐작이 가고..
마나님께 사정이야기를 하고 대리를 불러서 나갔습니다. -집에서 술먹구 대리불러서 나가는 저... ㅠㅠ-
사장님을 만나... 술과 안주를 시켰죠..
그런데... 안주가 하나 써비스로 나오더군요....
점원왈.. 우리 과장님이 스포티지 회원이라서 서비스로 드리는 겁니다.
이렇게 고마울수가.. ㅎㅎ
과장님이라고만 하셨는데.. 그분을 만날수는 없었고... 차량번호를 점원에게 물어보니 2415 라고 하더군요...
오늘.. 검색해보니... 유령회원인듯~~~~~~~~~~ 쩝~~
그러나.. 숨어있는곳에 울 회원님 덕분에 써비쑤.... 잘 받았습니다.`^^
마나님과 주몽을 보면서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주몽두 끝나구... 시간은 12시를 향해 가고있을 무렵...
뜬금없이 사장님한테 온 문자 한통..
머 대략 내용은 이렇습니다.
"형은 괴롭다. 내가 변해가는게.. 이렇게 사는게 맞는거냐?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
대충 상황은 짐작이 가고..
마나님께 사정이야기를 하고 대리를 불러서 나갔습니다. -집에서 술먹구 대리불러서 나가는 저... ㅠㅠ-
사장님을 만나... 술과 안주를 시켰죠..
그런데... 안주가 하나 써비스로 나오더군요....
점원왈.. 우리 과장님이 스포티지 회원이라서 서비스로 드리는 겁니다.
이렇게 고마울수가.. ㅎㅎ
과장님이라고만 하셨는데.. 그분을 만날수는 없었고... 차량번호를 점원에게 물어보니 2415 라고 하더군요...
오늘.. 검색해보니... 유령회원인듯~~~~~~~~~~ 쩝~~
그러나.. 숨어있는곳에 울 회원님 덕분에 써비쑤....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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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모른 척 해두 그만이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