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바다 보러 지금 출발함니다~~
- [서경]whiteshark
- 조회 수 102
- 2006.12.24. 23:30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세번째 클스마스 임니다...
이런 저런 이유때문에...
잠시 떨어져 이썼는데...
이번 클스마스는 함께 보내지 못 할줄 알았는데...
하늘의 뜻인지...
정말 뜻하지 않게...
이 사람과 또 다시 함께 클스를 보내게 되어씀니다...
클스 이브가 생일인 사람인데...
하루종일 잠이나 잘꺼라는 말이 자꾸 걸려서...
좋아하는 고구마 케이꾸를 사 가지구 가서...
둘만의 생일 파티를 해씀니다...
그 사람을 떠나쓸때...
제가 준 예쁜 사랑...죽을때까지 간직할거라 말해주던 사람임니다...
미안한건 난데...
오히려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말하던 사람임니다...
차 키는 가족한테두 안 주는 난데...
그토록 아끼는 티지를 망설임 없이 맡길수 있는 유일한 사람임니다...
제 일이라면...
자기 일보다 더 신경써주구...
자기 시간 쪼개가면서 사방 팔방 알아봐주구...
모 하구 시퍼...하면 알아서 다 해주는 사람임니다...
제가 마른 걸 너무 시러해서...너 살 안 찌는 거 나한테는 스트레스다...해서...
그게 미안해져서 일부로 살까지 찌우게 만드는 사람임니다...
설레임이나 떨림은 없어두...
손을 잡으면 그 손이 내 손 같구...그 살이 내 살같구...
이런 거뚜 사랑이구나...
깨닫게 해 주는 사람임니다...
나를...
마니 미워할줄 알았는데...
예전과 똑같이 대해 주는 그 사람이...
참 고마워씀니다..
제가 옆에서 이써서...
힘이 된다면...
그 사람이 저에게 힘이 되어주구..위로가 되어주구...
그 사람 때문에 행복해 했던 거처럼...
이제는 제가 그런 사람이 되어주구 싶습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말하는 그 사람을...
술 마시구 힘들다...우는 그 사람을...
제가 지켜주구 시퍼져씀니다...
이제...
바다를 보러 감니다...
처음 그 사람을 마음에 품었던 그 바다 앞에서...
서로 언 손을 비벼 녹여주구...볼꽃 놀이를 하던...
떠날떄는 연인이 아니어쓰나...돌아올때는 연인이 되어 돌아온 그 바다 앞에서...
그 사람을 떠났던 이유들은 그 바다에 다 버리구...
다시 한번 그 사람을 마음에 담고 오구 시퍼서...
바다를 보러 감니다...
어렵게 한 결정이니...
횐님들..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잘 한 일이다...
돌아가길 잘 해따...
토닥거려 주시구...응원해 주세요...
그러면...
다음 오프에...
사이좋게 손잡꼬 나갈쑤 이쓸꼬 가타욤~~~^^*
이런 저런 이유때문에...
잠시 떨어져 이썼는데...
이번 클스마스는 함께 보내지 못 할줄 알았는데...
하늘의 뜻인지...
정말 뜻하지 않게...
이 사람과 또 다시 함께 클스를 보내게 되어씀니다...
클스 이브가 생일인 사람인데...
하루종일 잠이나 잘꺼라는 말이 자꾸 걸려서...
좋아하는 고구마 케이꾸를 사 가지구 가서...
둘만의 생일 파티를 해씀니다...
그 사람을 떠나쓸때...
제가 준 예쁜 사랑...죽을때까지 간직할거라 말해주던 사람임니다...
미안한건 난데...
오히려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말하던 사람임니다...
차 키는 가족한테두 안 주는 난데...
그토록 아끼는 티지를 망설임 없이 맡길수 있는 유일한 사람임니다...
제 일이라면...
자기 일보다 더 신경써주구...
자기 시간 쪼개가면서 사방 팔방 알아봐주구...
모 하구 시퍼...하면 알아서 다 해주는 사람임니다...
제가 마른 걸 너무 시러해서...너 살 안 찌는 거 나한테는 스트레스다...해서...
그게 미안해져서 일부로 살까지 찌우게 만드는 사람임니다...
설레임이나 떨림은 없어두...
손을 잡으면 그 손이 내 손 같구...그 살이 내 살같구...
이런 거뚜 사랑이구나...
깨닫게 해 주는 사람임니다...
나를...
마니 미워할줄 알았는데...
예전과 똑같이 대해 주는 그 사람이...
참 고마워씀니다..
제가 옆에서 이써서...
힘이 된다면...
그 사람이 저에게 힘이 되어주구..위로가 되어주구...
그 사람 때문에 행복해 했던 거처럼...
이제는 제가 그런 사람이 되어주구 싶습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말하는 그 사람을...
술 마시구 힘들다...우는 그 사람을...
제가 지켜주구 시퍼져씀니다...
이제...
바다를 보러 감니다...
처음 그 사람을 마음에 품었던 그 바다 앞에서...
서로 언 손을 비벼 녹여주구...볼꽃 놀이를 하던...
떠날떄는 연인이 아니어쓰나...돌아올때는 연인이 되어 돌아온 그 바다 앞에서...
그 사람을 떠났던 이유들은 그 바다에 다 버리구...
다시 한번 그 사람을 마음에 담고 오구 시퍼서...
바다를 보러 감니다...
어렵게 한 결정이니...
횐님들..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잘 한 일이다...
돌아가길 잘 해따...
토닥거려 주시구...응원해 주세요...
그러면...
다음 오프에...
사이좋게 손잡꼬 나갈쑤 이쓸꼬 가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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