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새삼 깨닫게 된 번개의 중독성..♬♪♬..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159
- 2006.12.24. 10:31
●이 나이 먹도록 동호회 활동이 스포넷이 첨인지라..............
무지하던 자동차에 대한 상식도 많이 알게 되고
글도 올리고 읽는 재미에 스포넷에 빠져들었는데..........
................오로지 온라인 매니아로......
●허구헌날 번개를 개최하고 참여하는 사람들 보면
..........잘 이해가 안 갔거든요......
..........지금도 젤 이해가 안 가는 게 단체 떼빙
생각도 나이도 다르고 사고 방식이나 환경이 다른 사람들끼리
도대체 첨 만나 무슨 화제로 이야기가 될 것인가?
좀 이상하게 생각했거든요...............
●근데 우연찮게 산의 매력에 빠져..........
스포 산악회 번개에 함 참여하고 보니.............
사람들이 너무 좋고 만남 자체가 좋고..............
이상하게 번개의 매력에 빠져 들게 되네요..............
집안 식구들의 몰이해와 시간의 압박으로...............
자주 참여는 못 할 것 같지만..............
언제나 엄마편인 딸네미들까지 눈 흘기고 있으뉘...............
못살아못살아못살아............
●사람과 사람의 만남도 전생에서 맺어진
하나의 좋은 인연일 거라고 생각해 본답니다................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라는 옛 영화 제목이
갑자기 떠오르는......비록 불청객이었지만
너무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만남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어케 만나면 도움만 받고 폐만 끼치게 되눈지...
조금씩 달라지는 차를 보면서
........죄송하고도 한편...즐거운 맘이네요..........
...........Happy nice day.............^^*
- 관악산3.jpg (File Size: 232.6KB/Download: 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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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
2006.12.24.
2006.12.24.
10:42
2006.12.24.
2006.12.24.
^0^무엇이든 첨이 어려운 듯 해요.....
나이의 압박, 수줍음....뻘쭘함도....걍 드리밀으니.......
..............하지만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은...나이의 압박...........
마음만 젊으니....한창 때인 젊은 분들이나 거울을 보면 완전 좌절 모드..............^^*
나이의 압박, 수줍음....뻘쭘함도....걍 드리밀으니.......
..............하지만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은...나이의 압박...........
마음만 젊으니....한창 때인 젊은 분들이나 거울을 보면 완전 좌절 모드..............^^*
10:57
2006.12.24.
2006.12.24.
^0^경기 5대 악산이.......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
그리고 관악산이랍니다.........악자가 들어가면 바위가 험하죠...관악산도 623미터로 그리
만만치는 않은 산이랍니다............^^*
그리고 관악산이랍니다.........악자가 들어가면 바위가 험하죠...관악산도 623미터로 그리
만만치는 않은 산이랍니다............^^*
11:08
2006.12.24.
2006.12.24.
^^
어제 잘 들어가셨죠???
저희는 11시 정도까지 민폐를 끼친후에 해산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니시구요...
26일날 온라인에서 뵐게요...^^
어제 잘 들어가셨죠???
저희는 11시 정도까지 민폐를 끼친후에 해산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니시구요...
26일날 온라인에서 뵐게요...^^
11:19
2006.12.24.
2006.12.24.
^0^넉울님과 민님 넘 잘 어울리셔요............
두 분 모두 얼굴이 동안에다가 때가 묻지 않은 넘 순수하신 모습이 보기 좋아요.............
아무리 굳센 난관도......사랑과 믿음만 있다면 이겨 낼 수 있다죠........
힘 내시고 홧팅.............^^*
두 분 모두 얼굴이 동안에다가 때가 묻지 않은 넘 순수하신 모습이 보기 좋아요.............
아무리 굳센 난관도......사랑과 믿음만 있다면 이겨 낼 수 있다죠........
힘 내시고 홧팅.............^^*
11:26
2006.12.24.
2006.12.24.
11:29
2006.12.24.
2006.12.24.
^0^원폴님 시시콜콜 알려고 하지 마세요.....
알면 다쳐요....그러다가는 갑자기 꼴당을 습격할 수 있어요...
어느 추운 겨울 날...........꼴당 습격사건..............^^*
알면 다쳐요....그러다가는 갑자기 꼴당을 습격할 수 있어요...
어느 추운 겨울 날...........꼴당 습격사건..............^^*
11:38
2006.12.24.
2006.12.24.
23:47
2006.12.24.
2006.12.24.
08:31
2006.12.26.
2006.12.26.
셋이 산행을 하고......한 엄마가 애기 4명을 봐주기로 했답니다.....근데 한 엄마가 한 번 산행에 참여하더뉘
죽어도 안 가겠다고 하대요....나머지 한 엄마는 죽어도 가겠다고 하고...결국 셋이서 줄기차게 다니다가...
하나 남은 엄마에게 넘 미안해서 어물쩡...산행이 흐지부지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 줄기차게 욕 얻어
먹으며 쫓아다닌 사람이 바로 저랍니다........한동안 산을 멀리 했어도 산을 싫어했던 것은 아니죠....^^*